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주요 도로와 양돈농장,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 집중소독이 필요한 곳은 지자체, 농협, 군부대에서 방역차량을 최대한 투입한다.
아울러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기차역, 마을 입구, 철새 도래지 등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귀성 시 축산농장...
옵티팜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 키트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ASF은 전염성과 치사율이 매우 높은 제1종 가축전염병이지만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옵티팜은 예찰과 진단키트를 통한 조기 진단으로 질병 확산을 막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옵티팜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유전자 진단키트에 대한...
옵티팜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유전자 진단키트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품목허가(제0238-002호)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옵티팜의 ASF 유전자 진단키트(Opti ASFV qPCR kit)는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qPCR) 기법을 활용한 동물용 체외진단시약이다. 돼지의 혈액이나 조직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DL 진단키트를 이용하면 ASF 감염 여부를...
독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독일산 돼지고기와 돼지생산물 수입을 금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주에서 발견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야생 멧돼지가 독일국가표준실험실(FLI)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이 내려지면서 결정됐다.
이날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돼지고기 값이 급등한 것이 주 원인이었다. 지난달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 대비 52.6% 폭등했다. 이밖에도 채소 가격은 7월 대비 6.4% 올랐으며, 같은 기간 달걀 가격은 11.3%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당장 긴급한 식량 부족은 없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불안과 이동 억제에 따라 농장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세계은행은...
여기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공고기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중국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비욘드미트는 물론 라이벌인 임파서블푸즈도 중국 시장에 눈독을 들여왔다.
비욘드미트가 14억 인구대국인 중국 시장에서 임파서블푸즈에 앞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면 이는 엄청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비욘드미트는 중국...
지난해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로 최저 수준으로 가격이 하락했던 삼겹살도 올 들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한우 가격도 오름세다. 한우 가격은 등심 기준 9%가량 인상됐지만 추석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품목이어서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가공식품 제조사들마저...
(수)
△가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추진
△20년 9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
△'사계절 화사한 아파트~' 주민이 직접 꾸민다
10일(목)
△농식품부 장관 15:40 2020 농식품 혁신공유 한마당(세종)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2020년 농식품 혁신...
특히 8월 호우피해를 입은 배수장 및 농업용 저수지 복구상황, 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과수원 및 비닐하우스 시설관리, 농촌 태양광 안전관리 상황,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강화 등 부문별 사전대비 상황을 재점검했다.
또 산사태 우려지역, 수리시설 주변 지역 등에 대한 사전주민안전조치 및 선제적 대피, 태풍 특보지역 야외 영농활동 자제 안내 등 농업인...
이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를 사전 점검하고 태풍피해 긴급 복구도 추진한다.
환경부는 태풍이 완전히 우리나라를 빠져나갈 때까지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풍수해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면 '종합상황실'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에 직접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강풍과 많은...
홍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예방을 위해 드론(무인항공기) 적극 활용
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19:00 아태지역 FAO 총회 영상회의(세종)
△한국농촌계획대전 및 한국농촌건축대전 수상자 발표(석간)
△8월 농식품 수출실적 및 동향
△제2회 곤충의 날 기념 온라인행사 추진
◇해양수산부
8월 31일(월)...
지난해 말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고, 중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권리 확보를 진행 중이다.
바이오노트는 동물질환 진단시약 대표기업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진단키트를 국내 최초 개발하고 인체용 체외진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자회사 SD바이오센서의 선전으로 모회사인 바이오노트의 상장 소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장마철 호우 피해 및 태풍 대응 상황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하고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농작물 수급대책 마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강화,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등을 당부했다. 또 김 장관은 농경지 침수면적 확대에 따른 채소류 등 농작물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그동안 코로나19 이외에도 에볼라(2차례)와 지카, 소아마비,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PHEIC가 선포됐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국제보건규정에 따라 이번 주 후반에 긴급위원회를 재소집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평가하고 위원회가 권고 사항을 나와 WHO에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긴급위가 소집되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회의 개최의 구체적 날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례에서 보듯이 감염병에는 휴전선도, 차단벽도 없습니다. 남과 북이 공동운명체라는 사실을 직시하며 코로나19 방역협력 등 각급의 대화와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국회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습니다.올해 11월, 미국 대선이 열리기 전에 여야가 함께 국회 대표단을 꾸려 워싱턴과 베이징 방문을...
지난해 중국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창궐해 수억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 돼지고깃값이 크게 오르는 등 여파가 지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국은 시종 돼지독감 바이러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진은 돼지독감...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이 확산하자 아일랜드는 올해 1~4월 중국으로의 돼지고기 수출이 전년보다 80% 급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올해 중국의 수요가 금융위기 당시만큼 왕성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정부는 2008년 당시 GDP의 13%에 달하는 5860억 달러(약 703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펼쳤다. 부양책에 힘입어 대출도...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인천공항에 전용 엑스레이(X-ray)를 설치해 운영한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설치한 농축산물 검역전용 엑스레이를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내에서는 ASF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검역전용 엑스레이 6대(1터미널 4대·2터미널 2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