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저 9131대로 내수 1위기아 23만2437대, 전년 대비 9%↑내수 3위 쌍용차 전년 대비 45%↑한국지엠ㆍ르노코리아 내수판매↓
국내 완성차 업계의 1월 판매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전년 같은 달 대비 글로벌 판매가 6.6% 증가했다.
1일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8.4% 증가한 30만6296대를...
쌍용차, 1월 내수 7130대, 수출 3873대 기록토레스, 쌍용 역사상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7130대, 수출 3873대 등 총 1만100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판매 실적이다.
내수 판매 7130대는 전년 동월 대비 47.4%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 10월 7850대 이후 3개월 만에 7000대 판매를 회복했다.
특히 토레스는...
2022년 안전도평가 7종 결과 발표아이오닉 6 및 GV70 1등급 획득2차종이 2등급ㆍ2차종 3~4등급사고예방안전성 분야도 등급 적용현지화 미흡한 수입차 종합 평점↓쌍용차 토레스 평가대상中 최하위
기아 니로 전기차(EV)가 국토교통부의 신차 안전도평가(KNCAP)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식스)와 제네시스 GV70(지브이...
국산차 가운데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수입차는 쉐보레 콜로라도 등이 양분했던 시장에 기아가 출사표를 던지는 셈이다.
기아 노사는 최근 고용안전소위 회의를 마무리 짓고 2024년 양산을 목표로 화성1공장에서 모하비 픽업트럭(프로젝트명 TK1) 양산하는 데 합의했다. 양산 시점은 내년으로 점쳐진다.
모하비 픽업트럭이 양산되면 현행 모하비가 단산될지...
중형 3사의 수출량은 한국GM의 트레일블레이저, 쌍용차의 렉스턴, 르노코리아의 XM3 등이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해 자동차 생산 역시 8.5% 늘어난 375만7000대로 나타났다. 국제 생산 순위는 2021년도에 이어 세계 5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수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로 인한 차량 인도 지연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한...
E1이 쌍용자동차의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출시에 맞춰 3월 31일까지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 출고 고객 및 구매 상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출시된 쌍용자동차의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구매 또는 구매 예정인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는...
쌍용차 측은 이와 관련해 “가솔린과 LPG, 이 두 가지 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하이브리드’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우리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도 차 이름은커녕 엠블럼 하나도 못 붙이고 있다”며 “쌍용차 주장이 맞는다면 우리도 당장 하이브리드로 차 이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쌍방울은 지난해 쌍용차 인수를 추진할 때만 해도 1000원을 넘겼다. 그러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던 KB증권이 발을 빼면서 인수가 불투명해지면서 주가는 요동치기 시작했다.
KB증권은 쌍용차 인수를 추진 중인 쌍방울(광림컨소시엄) 측에 필요 자금 4500억 원 중 절반 규모를 주선하겠다는 금융참여의향서(LOI)를 제출했으나 지난해 4월 이를 철회하기로 했다.
이후...
쌍용차, 2022년 4분기 영업익 41억 원2016년 4분기 101억 원 이후 첫 흑자“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재무 개선할 것”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등의 판매 증대에 힘입어 24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쌍용차는 2022년 4분기 △판매 3만3502대 △매출 1조339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분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달 22일까지 ‘2023 브뤼셀모터쇼’ 참가코란도 이모션, 토레스 등 5개 차종 전시“글로벌 시장 공략해 성장세 이어갈 것”
쌍용자동차가 브뤼셀모터쇼에 참가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쌍용차는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2023 브뤼셀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뤼셀 모터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작년 11월 누적 수출금액 440억 달러 돌파12월 잠정안 확정되면 사상 첫 500억 달러↑2014년 대비 수출 24% 줄어도 금액 7% 증가소형차 현지생산…고급차 등 비싼 차 수출↑달러화 강세 속에서 내수 줄이고 수출 확대
국내 완성차가 지난해 수출로 벌어들인 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격이 낮은 소형차는 수출 대신 ‘현지생산 현지판매’ 전략으로...
그러나 쌍용차 ‘토레스 LPG 하이브리드’의 경우 구동축전지가 없는, 단순하게 가솔린과 LPG를 혼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내연기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환경부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쌍용차가 하이브리드라고 주장한 ‘토레스 LPG 하이브리드’는 국내 법령상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환경부가 정해놓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기준은...
가솔린과 LPG 모두 쓰는 '바이 퓨얼' 엔진연료와 LPG 완충하면 1000km 이상 주행가솔린 50ℓ와 58ℓ 규모의 LPG 탱크 갖춰 연료 자동변환 시스템 3년 무제한 보증
쌍용자동차가 가솔린과 LPG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는 토레스 '바이-퓨얼' 모델을 선보였다.
9일 쌍용차는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 사용하는 바이 퓨얼(Bi Fuel) 모델을 이튿날인 10일부터...
현대차ㆍ기아 전년 대비 1.4%와 4.6% 증가 반도체 수급 대란에 수출과 친환경차 집중해매각 성공한 쌍용차 국내외 판매 35% 늘어판매 28% 증가한 르노코리아…XM3가 효자한국지엠 12% 증가…트레일블레이저가 견인
지난해 국내 완성차 5사의 글로벌 판매가 전년 대비 3.9% 증가한 739만6671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급 대란이 지속한 상황에서도 현대차와...
12월 총 9094대 판매…전년비 3.5%↑토레스 포함 신차 효과 톡톡히 누려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과 해외 공략
쌍용자동차는 지난 12월 내수 5520대, 수출 3574대를 포함 총 909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판매는 내수 6만8666대, 수출 4만5294대 등 총 11만3960대를 판매해 2021년 대비 34.9%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 따른...
현대차 코나ㆍ싼타페 등 탈바꿈기아, 대형 전기 SUV 시대 개막쌍용차 토레스 기반 전기차 준비한국지엠 창원공장서 CUV 생산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차 기근을 마치고 내년부터 다시 주력 모델을 쏟아낸다. 내년 4월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새 모델을 공개하고, 신차 일정에 맞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내년 중 소형 SUV...
생산 확대가 이어지면서 내수 차 판매도 상승세가 기대된다.
2020년 내수 차 판매(국산차 기준)는 전년 대비 5.5% 감소한 160만3000대에 그쳤다. 이후 2021년(약 142만5000대)과 2022년(역 139만 대)에도 연이어 내수 판매가 줄었다. 경기가 위축돼 차 판매가 줄어든 것이 아닌, 차 회사들이 내수보다 수출에 주력했기 때문이다.
강(强)달러 기조에 힘입은 완성차 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