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
여행 짐 당일 배송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짐캐리가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코로프라넥스트, ES인베스터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광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300%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온 짐캐리는 현재 전국 주요 관광지 20여 곳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내년부터는...
신용보증기금은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 재활용 로봇자판기 ‘네프론’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이 서비스를 함께 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재활용품 회수 로봇이다.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혁신 아이콘’에 선정된 기후테크 스타트업 ‘수퍼빈’이 개발했다.
신보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신용보증기금은 몽골 신용보증기금(CGFM)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보의 우수한 기업평가와 리스크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23일부터 5일간 이뤄진 이번 연수는 정부의 금융인프라 신흥국 수출 활성화를 통한 금융산업 육성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내 기업의 진출이 많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신보의 보증제도 전수 프로그램을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과 몽골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몽골 방문단은 지난 8월 몽골에서 개최된 아시아신용보증기관연합(ACSIC)회의 후속 조치로 기보를 방문했다. 기술평가시스템과 보증제도를 벤치마킹해 자국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방문단은 기보 본사 영업점의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확인하고, ICT 운영부서를 탐방하는 등 전산시스템 구축 현황을 살폈다....
신용보증기금은 근로복지공단과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를 통해 정부의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정책을 선도하고, 민간부문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스타트업지점 전용상품인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특화보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컬 스타트업 특화보증은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는 '팀 스타트업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이 체결된 지자체로부터 지역특화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지원하는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신용보증기금은 정부의 수출플러스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고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수출지원 특례보증’을 전격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8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다. 신보는 △전략품목 수출기업 특례보증 △수출 다변화 기업 특례보증 △해외 프로젝트 공동참여...
기술보증기금은 중남미 페루에 기술평가를 통한 중소기업 혁신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개발은행(IDB)과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PTRS) 개선 및 역량강화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PTRS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체결에 따라 기보는 △PTRS 진단 및 개선 △페루 현지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파일럿 테스트 수행 △기술평가 업무 매뉴얼 작성...
신용보증기금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딥테크 기반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3 신용보증기금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차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Be a Rising Startup!’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빅데이터·AI, 이차전지, 반도체 등 딥테크 분야 핵심기술을 활용하는 3년 이내 초기...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산업은행 , 중소기업은행 , 서민금융진흥원 , 신용보증기금 , 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총 7 개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11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7억 500만 원 보다 60%(4억2500만 원) 증가한 것이다.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이달부터 부동산 PF 사업장과 건설사 안정화에 7조2000억 원 이상을 공급한다. 기존의 PF 사업장 및 건설사 지원 프로그램의 잔여 재원인 4조2000억 여 원과 신보의 중소‧중견 건설사물 P-CBO 편입 1조 원, 중소‧중견 건설사 보증 2조 원 등 3조 원을 확대 공급한다.
부실우려 PF 사업장에 2조2000억…캠코펀드ㆍ민간금융사 별도...
이처럼 개인사업자 대출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것은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해 100% 보증에 나선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정부가 가계대출 관리 차원에서 도입한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자영업자 대출을 늘리는데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도 나온다. 2021~2022년 차주단위 DSR...
기술보증기금은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돕기 위해 4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상각채권 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무감면 한도 확대 △현가상환(분할상환금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일시상환) 할인폭 확대 △전결권 완화 등의 조치를 통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이번 지원에는 수출기업 전용 대출상품 'DGB 포유(For-You)' 출시,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상품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지원 등 수출기업들이 연간 부담해야 하는 비용 절감 및 컨설팅 등의 비금융 지원 등이 포함된다.
'DGB 포유' 수출기업 특별대출은 중견ㆍ중소기업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수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기업 신용도...
우선 사업성이 있는 정상 PF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책금융기관(KDB산업은행ㆍIBK기업은행ㆍ신용보증기금)은 건설사 보증과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매입한도를 3조 원 추가해 총 7조2000억 원 이상 규모로 지원한다.
부실 우려가 있어 재구조화가 필요한 사업장을 지원하는 PF 정상화 펀드는 기존 1조 원에서 2조 원으로 확대한다. 우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업착수 단계에서 중소 건설사 등의 자금애로 경감을 위해서는 건설사 보증, 건설채 P-CBO(신용보증기금이 지급보증을 서는 채권) 편입 등 3조 원을 추가해 해당 금융지원을 7조2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비(非)아파트 등의 건설 관련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6조 원 규모의 건설공제조합 보증도 신설한다.
추 부총리는 "민간 주택건설 사업 관련 불확실성을...
사업성이 있는 정상 PF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책금융기관(KDB산업은행ㆍIBK기업은행ㆍ신용보증기금)은 건설사 보증과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매입한도를 3조 원 추가해 총 7조2000억 원 이상 규모로 부동산PF 사업장과 건설사를 지원한다.
민간금융기관도 5대 금융지주(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등을 중심으로 PF 사업자 대상 차환, 신규대출 등 금융...
이 대출 상품들은 이미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보증서를 통해 대출을 이용중인 중소기업도 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추가로 발급하면서 이용할 수 있어 원활하고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돕는다.
신한은행은 이번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무역금융 2조 원 △기술신용보증 대출 1200억 원 △방위산업 포함 12대 국가전략기술산업 금융지원 78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