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2세가 동일인인 기업집단은 SK(최태원), 롯데(신동빈), LS(구자은), 농심(신동원) 등으로 기업집단 수는 10년 전과 같은 26곳이었지만, 비중은 60.5%(43곳 중 26곳)에서 올해 36.1%(72곳 중 26곳)로 감소했다.
창업 3세가 총수인 대기업집단은 2012년 LG(구본무), GS(허창수), 두산(박용곤), CJ(이재현), 현대백화점(정지선), 코오롱(이웅렬) 등 6곳으로 14%의 비중을...
지난해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프랑스 보르도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롯데의 와인 브랜드 미주앙 사업을 직접 챙겼으며, 롯데를 대표할 시그니처 와인으로 아르헨티나 와인 트리벤토를 직접 추천하는 등 와인에 조예가 깊다.
롯데마트는 와인 전문점 보틀벙커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년 12월 서울 잠실 제타플렉스점에 보틀벙커...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한다. 이 중 중소·중견기업이 81%에 달하는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15주년 기념 행사를 부산에서 열고 각국에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한다.
13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12일부터 이틀간 아시아소사이어티(Asia Society)의 한국 지부인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의 설립 15주년 기념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고 30개국 주한 대사들과 함께 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항 북항을...
“롯데 역량을 총 동원해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를 지원하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힘을 싣고 있다. 신 회장은 올해 다보스포럼, 소비재포럼 CGF 등 글로벌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그룹 경영진을 대상으로 유치를 적극 호소했다.
7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6일부터 사흘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7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6일부터 사흘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소비재 포럼 CGF(The Consumer Goods Forum) 글로벌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그룹 경영진을 대상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신 회장이 CGF 글로벌 서밋에서 직접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선 것은...
현대차그룹은 매년 7월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열어 권역별 전략을 점검해오고 있으나 올해 개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롯데그룹은 오는 7월 하반기 경영 전략 모색을 위한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을 연다. 신동빈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VCM에서는 경제 위기 속 지속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 3일 현장을 직접 찾아 대회장에 마련된 부산세계박람회 포토존을 둘러보며 유치 응원에 힘을 보탰다.
신 회장은 이날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6개월여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롯데 역량을 총 동원해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2023...
이후 윤 대통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앉아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고, 청년 기업인인 푸드트래블의 박상화 대표에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박 대표는 푸드트래블이 개별 음식점과 기업을 매칭해주는 플랫폼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하모나이즈 합창단이 이적의 '로시난테'와 송창식의 '우리는'을 불렀다. 윤...
나아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처음으로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이 참석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산업 정책에 있어 중요한 것은 대·중소기업의 상생...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 측 인사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500여 명의 기업인들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대표, 정용신 신세계그룹 부회장, 기업은행·신한금융그룹·KB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 이사장, 소상공인 등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대행,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최진식...
이날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대표들도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상반기 VCM(사장단 회의)에서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건강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해야 한다. 올해는 재도약을 위해 지난 몇 년간 준비했던 노력을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 바 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인재, 연구개발(R&D), 디지털전환(DT), 브랜드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한 만큼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한 해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때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시장을 찾아냈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21일 서울시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롯데 어워즈’에 참석, 수상팀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직원 모두가 보여 준 뛰어난 업적이 이로운 미래를 만들...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이 매년 참석해 수상팀의 도전을 격려하고 있다.
34개 계열사 103건의 활동 사례가 접수된 올해 어워즈에서 대상은 소주 ‘새로’를 선보인 롯데칠성음료 소주BM팀에 돌아갔다. 제로 슈거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타깃을 MZ세대로 정한 롯데칠성음료는 헬시플레져 트렌드에 맞춘 제로 슈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프닝 영상을 통해 시러큐스 임직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밖에도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청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등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국내에 36만 리터(ℓ) 생산 규모의 메가플랜트를 조성해 한미 양국에서 바이오 사업을 추진해나간다는...
지난해 러-우 전쟁 등 경영환경 악화“배터리소재 포트폴리오 확장 등안정적 수익창출 기반 마련할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글로벌 롯데’ 구상을 실행할 핵심 조력자로 꼽히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이 나란히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글로벌 화학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