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미 역대 최저 법안처리율로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얻었고 동물국회를 막기 위해 도입된 국회선진화법까지 무력화되는 볼썽사나운 모습이 재현되고 있다”면서 “우리 정치가 가야 할 갈 길이 아직도 멀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이로 인해 국민들만 희생양이 되고 있다”면서 “예산부수법안이 예산안과 함께...
박 회장은 내년 4월 들어설 21대 국회에 바라는 점으로 “선거 반년 전부터 모든 법안 논의가 전부 중단되는 일이 항상 반복했는데 지금은 그 대립이 훨씬 심각하다”며 “동물국회, 식물국회, 아수라장 국회라는 말까지 나오며 경제 입법이 막혀 있어 참 답답하다. 20대 국회 같은 국회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작심 발언도 쏟아냈다.
박 회장은 각종 경제...
위원 중 한명만 반대해도 '없던 일로'…탄력근로‧데이터 3법‧유치원 3법 등 뒷전
"정쟁 그만두고 민생법 우선 통과를"
‘일하는 국회법’ 제정에 무색하게 20대 국회는 ‘식물국회’, ‘동물국회’라는 오명에 직면하게 됐다.
2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대 국회에 제출된 법안은 총 2만3574건에 달한다. 지난 19대 국회 전체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날 장외집회에서 '죽기를 각오해 싸우겠다'는 등의 발언을 한데 대해서는 "제1야당 대표가 내뱉는 극우의 언어와 막무가내식 난사에 그저 한숨만 나온다"면서 "황교안 체제가 시작되면서 우리 국회는 정확하게 식물국회가 됐다. 대화와 타협은 없고 협상과 합의는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실내 식물조경시설 조성사업 공모
△텃밭 활동 '진로 탐색, 스트레스 견디는 데 도움'
18일(수)
△농식품부 장관 09:30 전방부대 국군장병 위문(파주) 14:00 중소기업 중앙회장 및 회원사 정책간담회(중소기업 중앙회)
△농식품부 차관 16:00 외국인 정책위원회(세종)
△중소식품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석간)
△건강한 음식 한식, 과학...
이어 “민생법안을 볼모로 20대 국회 전체를 식물국회 만들어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그 어떤 법안도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대 국회에서 더 이상 아무것도 못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상식적인 정치를 하라. 머리 깎고 단식하고 국회를 마비시키고, 이게 정상적인 정당인가”라며 “선거법은 우리가 반드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9일 오후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이 자유한국당의 억지에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과방위 위원장인 노웅래 의원을 비롯해 김성수·박광온·변재일·이개호·이상민·이원욱·이종걸...
20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일하는 국회'를 위해 누구보다 '민생'에 집중하며 지역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국회의원도 있다. 강 의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자'고 정치인들이 말하지만 실제로 국가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한 발자국 나아가는 데는 '실력'의 문제"라면서 "국가 시스템의 빈 곳을 채우는 게 국회의원 역할의...
20대 국회는 '사상 최악의 식물 국회'라는 오명을 떠안고 있다.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지만 법안 처리율을 30%에 못미친다. 패스트트랙 정쟁부터 '조국 사태'까지 여야 간 극심한 대립으로 민생 법안들은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 이상 법안 소위를 열어 심사하도록 규정한 국회법 개정안은 시행 100일이 지났는데도...
이와 함께 이 원내대표는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쓴 20대 국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 혁신과 관련, “신속처리안건의 처리 기간도 대폭 단축하고 법사위가 사실상 상원 구실을 하는 잘못된 월권도 끝내야 한다”면서 “국회의원의 불출석을 방지하고 정당의 잦은 보이콧을 막을 벌칙조항도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석간)
△FAO 식물유전자원조약 개정안 대응 방향(석간)
△농산물 등 거래 활성화를 위한 검정기관 지정 확대
11월 1일(금)
△농식품부 장관 08:30 ASF 상황회의(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서울) 15:40 한국의 맛 축제(세종)
◇해양수산부
28일(월)
△문성혁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동물(국회도), 식물(국회)도 아닌 걸 하려면 절충한 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은 지난 13일부터 7박 9일간 세르비아·아제르바이잔·조지아 3개국을 방문하는 의회 차원의 외교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날 오전 귀국했다. 문 의장은 이번 순방에 성과에 대해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방문하지 못한 나라를 골라 간 것으로 의미도 있고 실리도 있었다. 아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전날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와 관련, “서초동에서 내려진 검찰개혁을 향한 국민의 명령이 국회로 전달돼 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검찰개혁특위 전체회의에서 “어제 여의도에 촛불이 옮겨왔다”면서 “이 시대 마지막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향해 국민은 검찰개혁을 명령하기...
17 태국, 인니 출장
△산업부 차관 07:30 국정감사 현장시찰(창원)
△2019년 9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2019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상품, 한류와 함께 중동시장을 두드리다
18일(금)
△산업부 장관 10:00 국정감사(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정감사(국회)
△산업부 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2019 엔지니어링 주간행사 개최...
20대 국회의 마지막인 이번 국감은 ‘관전포인트’로 볼 것도 없다. 조국으로 시작해 조국으로 끝나는 '식물 국감'이 우려된다. 법사위, 교육위, 정무위 등 주요 상임위원회가 모두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하이라이트는 15일 법무부, 17일 대검찰청, 21일 종합감사까지 사흘간의 법사위 일정이다.
국감이 정쟁의 도구로 변질되지 않길 바란다. 자신의 영달을 좇는데...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 3곳의 안내 지도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왔다고 지적했다. 농식품부 산하 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홈페이지의 ‘오시는 길’에 게시된 안내지도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왔다. 또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국제식물검역원인증원은 영문...
야권의 반발로 내년 총선까지 국회는 사실상 ‘식물국회’로 갈 가능성이 크다. 청와대와 조 장관은 정의당과 손잡고 올 정기국회에서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등 사법 개혁안 처리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야당의 반발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조 장관은 당장 강력한 검찰 개혁 드라이브를 본격화할 것이다. 하지만 검찰도...
한국장류협동조합과 소비자권익포럼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식생활 트렌드의 변화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장류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장류협동조함, 사단법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200여명 가까이 장류업계 관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