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속가능연계차입 형태의 외화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속가능연계차입이란 차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적과 연계해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금융상품이다. 수협은행은 어업인 금융지원, 탄소중립 실천, 해양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제고를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Sh수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체계 강화 기조에 맞춰 내부통제업무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금융소비자 대상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상품개발과 판매, 사후관리 등 마케팅 전 과정에서 내부통제체계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최적의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Sh수협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 브랜드 'Sh수퍼골드클럽'을 오픈하고 종합자산관리 전문 PB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8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Sh수퍼골드클럽' 오픈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과 서울지역 우수고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50년 만기 주담대를 그대로 운영하더라도 연령 제한 등을 둬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내놓은 Sh수협은행은 연령 한도를 뒀다. 지난달 24일부터 정책모기지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처럼 만 34세 이하로 가입 연령을 제한했다. 카카오뱅크도 지난달 25일부터 만 34세로 연령 제한을 두고 상품을 판매 중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50년 만기 주담대를...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특수은행장으로서 ‘깨알’같은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강 행장은 “협동조합, 은행권과 차이가 있어 밀리는 것이 우려된다”면서 “특수은행들도 잘 봐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 원장은 “시스템을 잘 정비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답했다.
최근 KB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올라었던 박정림 KB증권 대표, 박현주 뉴욕멜론은행 한국대표, 박현남...
Sh수협은행은 근해채낚기 어업인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기한을 다음 달 13일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근해채낚기 어업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오징어 어획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해채낚기 어업인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자금이다.
근해채낚기 어업인은 어선 1척당 최대 3000만 원까지 1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고정금리(연 1.8%)와 변동금리...
Sh수협은행은 인천 연수구 해양경창철을 찾아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2020년 해양경찰청, W재단과 손잡고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 연속 기금...
올해 1월 수협은행이 처음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선보이자 금융사들도 줄줄이 취급하기 시작했다. 만기가 길어질수록 대출자가 갚아야 할 전체 원리금은 늘어나지만, 빌릴 수 있는 대출 금액이 더 커진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1년 단위로 소득 대비 원리금 감당 능력을 보기 때문에 만기가 길어질수록 전체 대출 한도를 늘릴 수 있다.
이에 당국은 50년...
그 가운데 총자본 증가율이 위험가중자산 증가율을 상회한 5개 은행(씨티·산업·수출입·KB·DGB)은 전분기말 대비 총자본비율이 상승했고, 총자본이 소폭 감소하거나 상대적으로 위험가중자산 증가폭이 큰 12개 은행(카카오·토스·수협·SC·JB·BNK·우리·기업·하나·신한·농협·케이)은 총자본비율이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이...
은행권에서 여성 행장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2명이 전부다. 국책은행과 외국계 은행으로 시중은행은 단 한 차례도 여성 행장이 나오지 않았다.
증권업계에서는 KB증권의 박정림 대표가 유일하고 보험업계에서는 모재경 에이스손보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2명이다. 카드사에는 여성 CEO가 단 한 명도 없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달 30일에는 KB국민·하나·NH농협·Sh수협은행, 카카오뱅크 등 대출 담당 임원(부행장)과 은행연합회 임원을 불러 가계대출 회의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50년 만기 주담대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출 기준을 40년으로 적용하는 데 합의했다. 이렇게 되면 차주들의 총 대출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막바지 혜택을...
이로써 국내 은행의 2분기 기준 총 점포수는 5740개로 △NH농협은행(1107개) △KB국민은행(794개) △신한은행(722개) △우리은행(708개) △IBK기업은행(622개) △하나은행(594개) △BNK부산은행(210개) △DGB대구은행(199개) △SC제일은행(164개) △BNK경남은행(153개) △광주은행(130개) △Sh수협은행(127개) △전북은행(86개) △KDB산업은행(60개) △한국씨티은행(33개)...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전날 KB국민·하나·NH농협·Sh수협은행, 카카오뱅크 등 대출 담당 임원(부행장)과 은행연합회 임원을 불러 가계대출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금융당국 관계자들은 가계대출 규제 방안의 하나로 50년 만기 주담대의 만기 기간은 유지하되, DSR 산정 시에는 만기를 40년으로 간주해 계산해 달라고 했다.
만기가...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경북금융본부를 끝으로 전국 19개 금융본부를 모두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31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매월 한두 차례씩 전국 금융본부를 찾아 고객접점 서비스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경영과 주요 고객사 방문을 실천했다.
30일 경북금융본부를 찾은 강...
이외에 Sh수협은행과 페퍼·애큐온·BNK·웰컴·예가람저축은행은 '다소 미흡'으로 평가됐다.
지역재투자 평가결과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앞으로도 지역재투자 평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계속하고, 금융환경 변화 등에 맞춰 평가 타당성 제고를...
Sh수협은행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탄소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 △항만‧해안가 환경정화 등 공동 사회공헌 활동 추진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ESG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현재 금융소비자보호법에서는 은행연합회 등 금융업권 협회들이 자율규제 형식으로 광고규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협회를 통한 자율규제는 광고규제의 유연성과 실효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금융회사의 준법 리스크를 줄여준다고 평가했다. 다만, 자율규제 판단의 보수화, 업권 간 규율 내용의 상이할 가능성이 있어 개선의 여지가 있다.
그는...
공단 자금운용·임직원 금융 편의 제공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
Sh수협은행은 해양환경공단과 자금운용 및 금융서비스 지원에 관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자금관리와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Sh수협은행과 대구은행 역시 만 34세 이하 연령 제한을 결정했다.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고 BNK부산은행은 출시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도 판매 중단 및 연령제한 등을 폭넓게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