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검색 엔진에 ‘재벌집 막내아들’을 검색하면 ‘송중기룩’이 줄줄이 뜹니다. 더플코트부터 야구 점퍼, 니트, 가죽 재킷 등 다양합니다. 198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을 가로지르는 도준(송중기 역)의 스타일링은 최근의 뉴트로 패션 유행과도 맞물리죠.
도준의 패션은 결이 비슷합니다. 어깨 핏이 헐렁한 겉옷에 심플한 상의를 매치하고, 하의는 넓은 주름이 잡힌...
바로 진도준(송중기 분)의 형, 진형준(강기둥 분)입니다.
진형준은 순양가 가족 식사 자리에 H.O.T. 패션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진도준과 진성준(김남희 분)의 얼음장 같은 신경전 앞에서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 진성준의 결혼식에는 안재욱 코스프레를 한 채 나타났으며,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합장 인사’를 해...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이 교통사고의 배후를 접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11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1회에서는 흔들리는 승계 구도에 민낯을 드러내는 순양가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21.1%(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23.9%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를 기록, 전 채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의 인생 2회차에 위기가 찾아왔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전국 18.3%(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19.4%)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적수 없는 동시간 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계 싸움의 키로 떠오른 순양금융지주회사를 둘러싼 이야기가...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 인생 2회차에 나서며 복수를 꿈꾸는 판타지 회귀물입니다.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의 출연, ‘회귀’라는 판타지 요소, 일주일에 3일 방송된다는 파격적인 전략 등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죠.
지난달 18일 6.1%(닐슨코리아)로 시작한...
배우 송중기가 싱가포르를 뜨겁게 달궜다.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는 7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야외무대인 콜로세움에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뷰가 서비스되는 아시아 6개국의 48개 매체, 총 160여 명의 취재진이...
1997년 한보 철강과 IMF 경제 위기
과거로 회귀한 주인공 진도준(송중기 역)은 S전자를 모티브로 한 재벌 순양가(家)의 막내아들로 환생합니다.
그는 경험한 미래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의 흥망을 예측하죠. 덕분에 순양 그룹의 창업자이자 할아버지인 진양철(이성민 역) 회장의 신임을 삽니다.
그중 도준이 연관된 한도제철 인수 사건은 1997년 1월 부도난 한보...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와 순양가(家)의 전쟁이 더욱 거세졌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8회에서는 장계 승계 원칙의 철회와 함께 한층 맹렬해진 승계 전쟁이 그려졌다.
8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9.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21.8%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9.3%를 기록, 연일...
출연자 화제성 부문 역시 배우 송중기가 1위, 이성민이 3위, 신현빈이 8위, 김남희가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열풍의 주역으로는 과감하고 시원한 전개, 배우들의 출중한 시너지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순양’이라는 거대한 벽을 상대로 복수를 예고한 진도준(송중기 분)과 순양가 인물들의 대립이 긴장감을 높인다.
향후 활약이 기대되는 순양가의...
송중기 주연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 2일 결방한다.
이날 JTBC 관계자는 “국민의 관심이 높은 글로벌 스포츠 행사 일정을 고려해 오늘 방송은 쉬어가기로 결정했다”며 “그 시간에는 6화가 재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토요일)과 4일(일요일)에는 각각 7회와 8회가 정상 방영된다.
아울러 “16회차 계획에 따라, 마지막 주에...
12월 2일(금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JTBC 화제작 ‘재벌집 막내아들’ 7회가 결방한다. 3일(토요일)과 4일(일요일)에는 각각 7회와 8회가 정상 방영된다.
29일 JTBC는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방송은 국민의 관심이 높은 글로벌 스포츠 행사 일정을 고려해 쉬어가기로 결정했다”며 “그 시간에는 6화가 재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정에는 ‘2022...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이성민 앞에 정체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에서는 어머니(서정연 분)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준은 아진자동차를 인수한 후 곧장 어머니에게 달려갔다. 그러나 어머니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죽음을 맞이한 모습이었다.
진도준은 자신을 알아본...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의 복수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도 고공행진 중이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5회는 전국 기준 14.7%, 수도권 16.2%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4%다.
지난 4회에서는 국가 부도 위기 속에서 혼란에 빠진...
배우 송중기가 주연한 JTBC 금토일극 ‘재벌집 막내아들’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에 래몽래인이 강세다.
24일 오후 1시 26분 현재 래몽래인은 전일대비 8.22% 상승한 3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서비스 론칭 이후 2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배우 송중기가 1위에, 이성민이 8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배우들의 걸출한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호평받고 있다. 최신 회차인 3회는 10.8%의 시청률로 올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을 써냈다.
지난주 1위에 올랐던 tvN 주말드라마 ‘슈룹’은 전주 대비 화제성이...
시기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콘텐츠의 저력을 유지하는데 KBS 드라마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제50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는 ‘연모’ 외에 배우 이선균이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닥터 브레인’으로 남우주연상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공로상을 받았으며 배우 송중기가 시상했다.
주인공 진도준(송중기 역)의 할아버지이자 순양 그룹의 창업자인 진양철(이성민 역) 회장은 금은방에서 금가루를 빼돌려 자본금을 마련합니다. 이 돈을 바탕으로 설탕 산업을 시작하고, 전자·물산·중공업·생명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규모를 키워나가죠.
이는 건어물 상회에서 시작해 제당, 모직산업을 영위하며 대기업으로 성장한 S그룹의 행보와 유사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복수의 서막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3회에서는 성장과 함께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빼 드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2%를...
찢어지게 가난하던 김고은(작은 아씨들, 오인주 역)이 하루아침에 700억 원 주인이 되고, 8000억 원을 쫓던 송중기(재벌 집 막내 아들, 윤현우 역)가 재벌집 막내 아들이 되는 설정에 동조하는 사람은 없다. 그저 판타지로 받아들일 뿐이다.
하지만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모티브로 한다. 돈이 없어 결혼은커녕 연애마저 포기하고 있는 요즘 ‘우동...
이날 방송에서는 순양가의 비서에서 막내아들 진도준(김강훈 분)으로 회귀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자신이 알고 있는 방향으로 과거가 흐르고 있음을 깨닫고 진양철(이성민 분)의 환심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1987년 순양가의 초대 회장 진양철은 반도체 사업 악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정권 차원의 협조뿐이었다. 세 명의 후보가 대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