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는 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은 1300만 달러(약 170억 원)의 배당금 중 절반가량만 선수들에게 포상금으로 주고 나머지는 협회...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최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구자열 한국무역협회·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비공개로 만찬을 가졌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동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손경식 경총 회장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국제공급망 리스크가 가속화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지정학적 갈등으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국면 속에서 한일은 오랜 시간 쌓아온 협력관계를 조속히 회복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도모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찾는 데 힘을...
신임 민간위원은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손경식 법무법인 인성 대표변호사, 신혜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오 균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오정은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윤명오 서울시립대 방재공학과 교수,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혁우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등 9명이 위촉됐다.
신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전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전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전무.
경총, 2차 ESG 경영위원회 개최…17개 대기업 경영진 참여손경식 위원장 “최대 현안은 환경과 공시 대응…기술적 어려움"김정각 금융위 상임위원, “ESG 공시, 투자 이어지도록 할 것"
기업의 비재무적 투자 판단 요인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CJ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이선호 경영리더, 이경후 경영리더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이틀간 빈소를 찾았던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참석했다. 친지로 정용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의 누나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의 어머니다.
1956년 이병철 선대회장의 장남인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과 결혼하면서 삼성가와 인연을 맺었다. 이병철 회장은 큰며느리인 손 고문을 특히 아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손 고문 역시 이병철 회장 별세 이후 시어머니 박두을 여사를 2000년 1월 타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의 누나며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첫째 형인 고(故) 이맹희 CJ 명예회장의 부인이다. 손 고문은 1987년 이병철 선대회장이 별세한 후 시어머니인 박두을 여사를 2000년 1월 타계할 때까지 장충동 본가에서 모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가 마련된 CJ인재원은 이재현 회장이 어린 시절 고인과 함께 살던 집터이기도 하다. 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이기도 한 고인은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장남 고(故) 이맹희 CJ 명예회장과 결혼하면서 삼성가와 인연을 맺었다 제일제당을 물려받아 이재현 회장이 CJ를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 든든한 후원자이자 조력자 역할을 했다.
슬하에 이재현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삼남매를 두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손경식 회장이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장관 일행을 접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접견은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장관이 방한해 이뤄졌으며, 필립 가디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AFEC) 부회장과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대사가 참석했다.
손 회장은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좁은 영토...
손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ㆍ파괴행위를 수반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손해배상책임을 배제하는 것에는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손경식 경총 회장은 지난달 14일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방문해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향후 경총은 개정안에 대한 종합의견을 국회, 정부 등에 전달하고, 법안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알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