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손경식 경총 회장은 "정부가 기업 활력 제고와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주기를 당부한다"라며 "경총도 정부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이날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도 찾아 류진 한경협 회장에게 첨단산업 투자 확대 및 산업정책과 전략 개발 싱크탱크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방...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한국과 EU는 수교 60주년을 맞았다"며 "양자 간 경제협력 관계가 반도체, 공급망, 디지털, 환경, 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12일 경총이 개최한 '주한 EU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EU측에서는 마리나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대표이사 회장)도 이날 오후 조문을 마치고 강 명예회장과의 인연을 회상했다. 손 회장은 “오랫동안 가깝게 알고 지냈다”며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할 때도, 제약회사를 운영할 때도 항상 전화를 먼저 주셨다. 서울대 대선배로 약업계에서도 중요한 분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공채 1기로 1959년...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및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겸 시장 등 베트남 측 2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손 회장은 “베트남은 무역과 투자는 물론 인적 교류 측면에서도 한국의 핵심 파트너”라며 “작년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 교역은 1992년 이래 175배 성장했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베트남은 무역과 투자는 물론 인적교류 측면에서도 한국의 핵심 파트너"라며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25일 롯데호텔에서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방한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노조법 개정안은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 생태계를 뿌리째 흔들어 미래세대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손 회장이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담은 서한을 21일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경총은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5개 지방경총을 비롯한 78개 경제단체협의회 회원단체와 함께 우리 농수산물 구매, 추석 연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장려했다.
한편 손경식 경총 회장은 지난달 28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ㆍ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주자로 회장단인 한국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을 지목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는 어촌ㆍ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리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손 회장은 다음 주자로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을 지목했다.
이날 손 회장은 한국 경총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이날 회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정부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당측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어 류 회장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을 찾아 손경식 경총 회장과도 면담을 진행했다. 손 회장은 "류 회장이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조직을 성공적으로 끌어나갈 것"이라며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단체들의 역할과 협력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류진 회장은 해외 출장 중인 최태원...
재계 조문 최소화 원칙에도 불구하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경제인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송석준, 김태호, 정우택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빈소를 지키지 않고, 한미일 정상회의 관련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보던 오전부터 장례식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이 빈소를 지키지 시작한 오후 2시 30분경부터는 조문에 나선 여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에 이어 재계 인사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전날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의 돌발 조문에 이어 손 회장도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식장에 들어섰다. 그는 조문을 한 뒤 “개인적으로 와서 조의를 표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고인이) 대원로 역할을 더 해주셔야 하는데, 순수한 분이 떠나셔서 무척 안타깝다”고 했다. 김동명...
“본회의 상정에 앞서 여야 간에 심도 있는 논의 진행해야”법안 통과 시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가 붕괴, 혼란 겪을 것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9일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담은 손경식 회장의 서한을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서한을 통해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매우 크며...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지원, 양국 경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보반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3일 경총에 따르면 손 회장은 22일부터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고위급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손 회장과 보반트엉...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법인세제 개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법인세 최고세율은 24%로 OECD 평균과 미국이나 일본, 대만 같은 경쟁국들보다 여전히 높다”며 “우리 기업들이 적어도 경쟁국보다 불리한 세제 환경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법인세 최고세율을 낮추고 세제 지원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