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1일 성광벤드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신규 수주 부진에 따라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역시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강록 연구원은 "성광벤드는 올해 1분기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 3549억원(YoY -12.0%), 영업이익 724억원(YoY -19.8%, OPM +20.4...
△세아홀딩스, 잘못 입양한 손자 때문에 허리휘네
△제이씨현, SK에 차세대 보안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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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OCI·넥솔론 주가상승 왜?
△성광벤드, 미국계 투자자문사서 ‘러브콜’
△에스피지 “전기차 전기 모터·변속기 기술개발 성공…국책 과제 수행 중”
성광벤드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903억3580만8797원으로 전년 대비 18.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35억2316만711원으로 7.3% 올랐으며 당기순이익인 687억3028만1618원으로 23.7% 늘었다.
회사 측은 “해양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분변동] 코스닥 상장사 성광벤드가 미국계 투자자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국계 투자자문사인 노이버거 베르만 엘엘씨(Neuberger Berman LLC·이하 노이버거 베르만)는 지난달 28일 성광벤드 주식 141만1180주를 주당 2만2153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와 관련 노이버거 베르만 측은 “당일에 주식을 모두 취득한...
우리투자증권은 27일 성광벤드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4천원에서 2만9천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신규 수주 부진에 따른 것이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수주가 부진해 그에 맞춰 실적을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전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이런 영향이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고...
이 기간동안 서울반도체와 위메이드는 각각 13.99%, 52.53% 상승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GS홈쇼핑으로 모두 628억원 어치를 팔았고, 성광벤드도 58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성광벤드(480억), 선데이토즈(359억)를 순매수했지만, 서울반도체(760억), CJ E&M(670억), 루멘스(587억) 등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