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와 신속항원검사 이용, 재택치료, 예방접종 등 코로나19 전반사항에 대해 상담한다. 평일ㆍ주말 24시간 운영하고, 상담 횟수에 따라 인력을 최대 270명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측정기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최근 확진자 증가로 산소포화도 측정기 수요가 늘어나자 사용하지 않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재사용하겠다는 취지다. 재택치료를...
모든 내원객은 출입할 때 키오스크 또는 휴대폰을 통해 받은 QR코드 문진표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했고 확진자 접촉과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병원 출입이 제한돼 왔다.
외래와 병동은 내원객 안전을 위해 기존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병동 입원환자 면회는 계속 제한된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예전과 같이 예약시스템 (문진포함)에 의해 계속 운영된다.
고위험군 및 면역저하자는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확진으로 인정받지만, 먹는치료제 처방을 받으려면 기존처럼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개인이 집이나 선별진료소 등에서 직접 하는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는 확진으로 인정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 전담클리닉 459개소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7323곳에서 가능하다. 단, 약국 등에서 구입한 일반용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에는 추가로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검사를 받거나 임시·선별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수본은 “최근 코로나19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용...
이르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29만5000~37만2000명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검사는 48만9664건 진행됐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55.6%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6%(누적 4443만4250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2.6%(누적 3210만2254명)가 완료했다.
다만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집이나 선별진료소 등에서 직접 하는 신속항원검사의 결과는 인정되지 않는다. 개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병·의원을 찾아 전문가용 검사를 받거나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코 바로 안쪽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개인용 검사 결과는 인정하지 않고, 콧속 깊숙한...
이후 국내 확진자 증가 및 자가검사키트의 선별진료소 사용에 따라 국내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KGMP 인증을 신청했고, 체외진단의료기기 면역검사기기 품목군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
현재 휴마시스 의왕공장은 자동화 설비의 추가를 통해 하루 최대 30만 테스트 물량 생산이 가능하며 기존 안양 및 군포 공장의 생산력을 더하면 월 최대...
하루 평균 19만7342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에서는 총 55만9026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양성률은 42.9%다.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5%(누적 4438만8119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1.9%(누적 3174만6117명)가 마쳤다.
선별진료소, 어린이·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임신부·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 등 공공 분야에 1억1000만개, 편의점, 약국 판매를 통한 민간 분야에 1억 개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최대 17만 명을 상회하면서 신속항원키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조달청 공급을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한편, 정부는 지난 23일 신속항원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 3월 말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선별진료소, 어린이·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임신부·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 등 공공 분야에 1억 1천만개, 편의점, 약국 판매를 통한 민간 분야에 1억 개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사망자 연령을 보면 80세 이상이 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25명, 60대 8명, 50대 4명, 40대 2명, 20대 1명 순이다. 누적 사망자는 7895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28%였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만6068명, 해외유입이 141명이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는 52만8139건 진행됐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29.5%다.
한 농민은 "주변에서 약국이나 편의점을 찾기도 어렵고, 선별진료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무료로 받는 방법도 있지만 교통이 불편해 읍내까지 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농촌지역을 고려한 자가진단키트 수급 방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전북 임실군의 경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마을방문검사를...
40만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는 확진자 폭증에 따라 공휴일인 3월 1일과 9일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09시~18시) △사당·동작구청 임시선별검사소(10시~14시)를 운영해 PCR과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동작주차공원(동작역 5번출구) 코로나19검사소(13시~21시)는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김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선별진료소·약국·편의점에 차질 없이 충분히 공급해 국민이 언제든지 불편함 없이 사용하거나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관련 허가·GMP 인증 등을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등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필요한 모든...
선별 진료소에 우선 공급하고, 유치원·초·중·고교 학생과 직원용 검사 키트 6000만 개도 무상 지급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10%를 별도로 비축하는 방안도 내놨다. 시중에 유통되는 진단키트 품귀 현상은 더욱 심각해졌다.
진단키트를 수출하는 국내 업체는 다수였지만, 지난해 식약처가 국내에서 개인이 살 수 있게 허가를 내준 제품은 3개에 불과하다. 다급해진 정부는...
이에 따라 총 4000만 명분의 자가검사키트를 약국·편의점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선별진료소와 유·초등교 지원 등 공공 물량은 1260만 명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생산량을 증대함으로써 개인이 적기에 적정한 가격으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 검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