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부터 11개 교육지원청별 채용에서 서울시교육청 주관 통합채용으로 바뀌면서 모집 단위도 각 지원청에서 서울 전 지역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응시자는 원서접수에서 개별 지원청이 아닌 ‘서울’로 응시하게 된다. 합격자의 소속 교육지원청과 근무지는 최종 합격자 발표 이후 안내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이번 채용 인원은 교육공무직 동시...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이 같은 내용의 디벗 운영방식 개선 조치를 밝히며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이 교육구성원의 신뢰 속에 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디벗을 학교와 가정에서 모두 활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앞으로 초등학생은 디벗을 학교에 두고 활용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서울교육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서울교육공동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표 캐릭터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CI를 형상화한 메인 캐릭터 ‘자라나’는 중·고등학생의 역할로 기획됐다. 열매를 모티브로 밝고 친근한 서브 캐릭터 ‘열리미’는 유·초등학생의 역할로 제작됐다.
캐릭터의 이름인 ‘자라나’와 ‘열리미’는...
서울시교육청은 교통 여건이 열악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초등학교 11곳을 선정해 구청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양명초등학교의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통학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부모와 양천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이 같은 내용의 '2023 서울교육 글로컬 나눔사업'과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교육 글로컬 나눔사업'은 한국어 및 한국 문화교육 지원이 필요한 해외 교육기관에 국제적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국가별 지원 규모는 △말레이시아 3700만 원(교구·교과서·한복 등)...
광진구는 같은 날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일대에서 청소년의 무한한 잠재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2023 광진 청소년 페스티벌’을 연다.
구는 올해 2월 ‘광진미래교육지구’로 지정돼 교육청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20개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달 A 씨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서를 서울시교육청에 발송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경찰 당국에 조속한 수사 종결을 촉구하는 교육감의 의견서를 제출하겠느냐는 안 의원의 질의에 "좋은 의견"이라고 답했다. 고발당한 교사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천명하겠느냐는 질의에 대해선 "조속히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조 교육감은 2018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받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5명을 서울시교육청이 부당하게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조 교육감은 공채를 가장해 특채를 진행했다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 교육감은 “질책으로 이해하겠다”며 “항소심에서 다투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본예산 총규모를 올해 12조9000억 원에서 2조3000억 원 감소한 10조6000억 원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문제는 2024년 예산 가운데 경직성경비인 인건비, 학교운영비, 시설비가 80% 이상 차지한다. 2019~2022년 본예산 기준 경직성경비 평균 비율이 75% 수준임을 감안하면 대규모 교육사업비 감축은 피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생태전환교육 폐지 조례’는 서울시교육청의 생태 전환교육 관련 기금이 주로 농촌 유학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며 폐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례를 대체하는 조례가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다.
시교육청이 두 조례와 함께 제소한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는 집행정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해당 조례는 시교육청이...
서울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채용 공정성 제고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 업무 처리지침’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최근 공공기관의 공정채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데 따라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에서 간략하게 규정하고 있는 채용 절차를 상세화한 것이다. 채용비리 발생시 피해자 구제방안 등을...
해당 시범사업 이후 시설 성능을 확인해 기존 급식실에 적용 가능한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향후 사업대상은 공·사립 각급학교 1036개교다. 사업 비용은 약 38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대상학교 급식실의 사용연수, 급식인원 수(조리종사원 수) 및 예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보통교부금은 내국세 연동분의 97%와 교육세를 재원으로 하고, 특별교부금은 내국세 연동분의 3%를 재원으로 한다.
교육청별로 보면 경기교육청(2조3885억 원), 서울시교육청(9132억 원), 경남교육청(8627억 원) 등 순으로 예상 결손액이 컸다. 학생 1인당 예산 결손액은 180만 원으로 추산됐으며, 강원·충북도교육청이 각각 33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각...
등에 대비할 수 있는 ‘휴대용보호장비’ 구비 △감정노동 피해예방 및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이 그 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를 통해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기관에 걸맞은 서울시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민원실 환경 조성과 선진 민원 시스템 구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우즈베키스탄 정보교육 확대 및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프라 지원과 교원연수를 운영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13일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모든 학생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됐다"며 "두 과목이 9등급의 변별 기제로 활용될 경우 준비 부담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고교학점제 취지 담지 못해”
조 교육감은 무엇보다 2028대입 개편 시안이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고교교육...
12일 주관 교육청인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0월 학평은 전국 1857개 고등학교에서 35만2888명이 응시한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10월 모의고사 EBSi 체감 난이도 조사에 따르면 ‘매우 쉬웠다’가 45.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매우 어려웠다’가 27.3%, ‘보통이었다’가 18.2%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약간 쉬웠다’, ‘약간 어려웠다’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복합화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고 교육환경에 관한 법률과 교육시설안전법 등에 대해서도 고민할 부분이 있다”며 “개별 법령을 각자 개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하나의 도시형 캠퍼스 법률 제정안을 국회 등에 요청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월 법령 개정과 입법을 추진한다. 내년 1~2월에는...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4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접수 결과, 공립학교 교사는 158명 선발에 643명이 지원해 경쟁률 4.07대1을 보였다. 올해는 유치원 교사 미선발(작년 경쟁률 68.2대1)로 전년(8.67대1) 대비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 선발분야별로...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분교장 권고기준이 대도시인 서울의 지역적 특성과 부합하지 않아 새롭게 도시형캠퍼스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정한 권고기준은 △복식학급 운영학교 △최근 3년간 신입생이 없는 학교 △교직원 수가 학생 수 보다 많은 학교 등이다.
기존 학교 유지·발전시키거나 새로 설립
서울 도시형캠퍼스의 유형은 개편형과 신설형으로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