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정 본부장은 "산업부는 엄중한 시기를 맞아 우리의 통상정책을 경제안보 수호 중심으로 새롭게 정립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대한상의, 한경협, 중기중앙회 등 경제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새로운 통상 네트워크 확대, 국민이 체감하는 순방 성과 확산, 주요국의 통상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경제단체들도...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주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산업부 장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관가에서 추진력이 강하기로 알려진 정통 경제관료다.
이 비서실장은 이에 "오랜 경륜과 풍부한 경제 사회 분야 정책 조정 경험,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총괄을...
주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산업부 장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관가에서 추진력이 강하기로 알려진 정통 경제관료다.
이 비서실장도 "오랜 경륜과 풍부한 경제 사회 분야 정책 조정 경험,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총괄을 주도하며...
이에 정 부회장은 "신개념 제품이나 상품은 일반적으로 인증 관련 규정이 없는 점을 감안해 국내 판매 레퍼런스와 인증 획득을 토대로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 시 현지 판매가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부 등 우리 정부와 협의를 진행해가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포상
◇산업통상자원부
13일(화)
△산업부 2차관 해외 출장(12~15일/프랑스 파리)
△경제계 소통 강화를 위한 경제단체 차담회(석간)
△반도체 첨단패키징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본격화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기술개발 사업 착수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 착수
14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1:00 경제단체 간담회...
석유관리원은 석유 가격 안정화와 건전한 석유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고가 판매 주유소 등 석유 시장을 교란하는 유통 질서 행위에 대해서도 산업부, 국세청 등과 합동으로 범정부 석유 시장 점검단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계속되는 고유가 상황에서 설 명절 대이동을 앞두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새 산업 정책인 ‘신(新)산업 정책 2.0’ 전략도 논의했다. 산업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 등 20개 이상의 업종별·기능별 산업 전략을 발표하는 등 산업 혁신의 기반을 닦은 ‘신산업 정책 1.0’을 펴왔고 앞으로 ‘인공지능(AI)과 산업의 융합’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설정한 ‘신산업 정책 2.0’을 만들어...
규제 애로는 국무조정실, 투자 애로는 산업부를 통해서 해결하고 있다.
해결된 투자 애로를 유형별로 분류해보면 인허가(43%), 입지(29%), 신산업 규제(14%) 등의 순으로 많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차전지 생산공장 설비투자 애로 △이차전지소재 생산공장 입주 애로 △수소충전소 구축 및 충전 대상 확대 등이 있었다.
인허가 애로의 경우 절차에 걸리는 기간을...
협회는 이날 회의에서 XR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의 혁신 연구개발(R&D) 발굴, 시제품 제작 및 실증지원, 산업간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 협력 등의 활동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산업부에서는 초고해상도, 고휘도를 위한 4000ppi급 마이크로 OLED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 구축사업'과 AR Glass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예산의 80% 이상을 상반기 집행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다.
산업부는 6일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부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우선 산업부는 올해 예산 총 10조6000억 원 중 80%에 달하는 8조500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이는 기획재정부에서 제시한 목표치인 65%보다 15%포인트...
교육발전특구위원회는 교육계, 산업계, 지역 전문가 등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16인의 민간 전문가와 지방시대 4대 특구 관련 부처(교육부·산업부·문체부·국토부) 공무원 5인 등 총 21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제1회 교육발전특구위원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평가소위원회 구성‧운영 방안’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주요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산단 내 디지털·저탄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연내 2250여억 원도 투입한다.
산업부는 “산업단지가 수출 핵심 거점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7월 본격 시행하는 산업집적법 개정안을 통해 입주업종, 토지용도, 매매·임대제한 등 3대 분야 비합리적 규제를 적극 해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흥)
△산업부 2차관 11:00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 기념식(여의도켄싱턴H)
△첨단기술분야 국제표준화 주도를 통해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석간)
△장관, 설 명절 맞이 민생현장 방문
△2024년 110조원 민간투자 계획 밀착 지원
△산업 현장 투자 애로 해소 박차
△산업 초격차 성장을 견인할 도전·혁신형 과제 본격 발굴
△설 연휴, 부모님 댁 방문하실 때 노후...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외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임에도 대중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돼 수출 플러스, 무역수지 흑자, 반도체 수출 플러스 등 수출 회복의 네 가지 퍼즐이 완벽히 맞춰졌다”며 “완연한 회복세가 올해 최대 수출 실적이라는 도전적 목표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게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1월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즈가율이 18.0%를 기록하며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플러스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0% 증가한 546억900만 달러, 수입은 7.8% 감소한 543억9000만억 달러, 무역수지는 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중소기업계를 위한 산업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산업부의 수출목표가 역대 최대인 만큼 수출지원 확대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계도 산업부와 글로벌 원팀으로 도전적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안 장관은 “올해 수출 우상향 추세를 넘어 최대치 달성, 첨단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공급망 안정화, 규제개선 및 투자 활성화 등 주요 정책과제 달성을 위해 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하나의 팀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현상 지속으로 원자재가 인상, 내수부진, 매출하락 등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지난해 말 중국발 ‘요소수 사태’ 재발을 계기로 공급망 불안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산업부는 올해부터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부는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인 특수 가스부터 수급 불안 시 국민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 같은 범용 상품에 이르기까지 185개 품목을 ‘공급망 안정 품목’으로 정하고, 70% 수준인 특정국 수입 의존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