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지자체 및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등과 협의를 거쳐 ‘팔공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은 생태·문화·경관자원의 체계적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외 사업 추진 시 민관협력 체계가 중요한 만큼 캄보디아 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해 이해관계자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 등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REDD+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REDD+ 협력을 계기로 국제사회와 공조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생물다양성...
불길이 반경 1㎞까지 크게 번지면서 삼척시는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요청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 1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0가구의 민간 피해를 막기 위해 방화선을 구축했다. 임차 2대, 산림청 3대 등 소방 헬기 5대는 일출과 함께 이륙한 뒤 진화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민가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광업권 취득은 필리핀 정부의 산림청(DENR)으로부터 광산개발 권리를 받은 ‘원주민위원회(NCIP)’와 정식계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현재 광산지질국(MGB)과 최종적으로 채굴권 취득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EVM 광산이 위치한 필리핀 수리가오 델수르주는 일본 ‘스미토모’가 투자한 ‘따가니또광산’과 중국 자본이 투자된 다수의 니켈 광산이 있는...
신한카드는 산림청과 함께 기후 위기 공동 대응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남성현 산림청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한카드와 산림청은 기후 변화, 재해로 인한 산림 및 생태계 훼손에 대한 복원과 보호 등의...
캠핑 관련 국민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국무조정실은 관련 지자체·전문가 등 현장 의견을 집중적으로 청취하고 관계부처(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소방청·산림청 등)와 합동으로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캠핑장 공급 확대를 위해 바닷가, 농어촌 마을 등 관련 법령상 규제로 캠핑장 조성이 어려운 경우...
또한 옥상조경에는 대기 정화에 도움이 되는 소나무, 서양측백, 병꽃나무, 산철쭉 등 산림청이 선정한 미세먼지 저감 우수종을 심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이나 환경오염 저감 등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반 녹화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현대엔지니어링만의 독자적인 인공지반 녹화기술 개발에 집중해, 지속...
의장은 “200억 원을 들여 연구를 계속 해오고 있지만 실험실에서만 성공하고 현장에는 적용이 안 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회기에 예산을 더 지원토록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당정협의에는 당에선 주 원내대표, 성 의장, 이양수 간사를 비롯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정황근 농림부 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등이 자리했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환경청, 산림청, 대한적십자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들이 있다. 공공기관 근로자들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예상된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반곡동 1481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그러면서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의 위험도 크다"며 "산림청, 소방청 등에서는 올봄 대형산불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산불방지를 위해 특히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또 "국방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북한의 추가 도발 등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각 부처에서는...
메타버스 ‘세컨블록’서 숲 가꾸면 현실에서 반영…탄소중립 교육자료도 제공캠페인 참여자에 혜택…희귀 식물 NFT, 산불 피해목 활용 인센스 홀더 지급
두나무가 산림청과 함께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우리 숲 바로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진행된다.
‘숲 바로...
박종현 행안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일단 비상 상황이 발생해서 신고가 되면 소방, 경찰, 산림청 등에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로 접수가 된다”며 “소방에 최초 신고 된 게 22시 15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접수된 게 22시 48분”이라고 밝혔다.
첫 112 신고 접수가 들어온 시점(오후...
박종현 행안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일단 비상 상황이 발생해서 신고가 되면 소방, 경찰, 산림청 등에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로 접수가 된다”며 “소방에 최초 신고된 게 22시 15분, 상황실에 접수된 게 22시 48분”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최초 위험 상황이 112로...
신재생 발전소에 인센티브를 주는 곳은 산업부가 유일한데, 부지와 환경 문제로 규제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환경부, 산림청, 국방부, 해수부 등도 관여할 수 있어 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 지자체·부처 간 협의체를 만들어 규제를 일원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신재생업계는 풍력산업발전협회, 태양광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등 각종 단체를 설립하고 규제 완화를...
반면 규제는 발전소 설립 특성상 환경부, 산림청, 국방부, 해수부 등 다양한 부처에서 가능하다. 결국 신재생에너지 인센티브는 산업부에서 전기요금을 보존해 주는 방식에 그치지만, 근본적인 입지 규제는 여러 부처에서 시행하고 있어 조율이 어렵다는 것이다. 인허가가 어렵다 보니 풍향 계측기를 설치하고 풍력 발전 부지에 웃돈을 얹어 파는 행위도...
산림청과 FAO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올해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 있다.
LG전자는 세계산림총회와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광판을 활용한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LG전자는 2010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LG Global Volunteer Day)’로 정해 매년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오고...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시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시범사업 지원 △목재수급 지원 및 국내 선도사업 추진 △목조건축 기술 및 정보 교류 △목조건축 사업추진 및 경험 공유, 성과 홍보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목조건축이 활성화될...
서울시는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산림청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목재산업 발전과 신시장 창출, 건축자재 다변화,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자연 친화적 건축공간 확대 등을 목표로 기관 간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시상식 이후에는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건축재료인 국산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시 4개 기관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관련 정책과 기술,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녹색건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