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선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유벤투스가 살아남았다. 프랑스 리그1은 AS모나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레스터시티가 8강에 진출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부터는 소속 리그와 상관없이 오로지 대진 추첨을 통해 승부를 겨룬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전이 성사될지...
이미 2016-2017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중 수차례 부상에 시달렸던 구자철이기에 혹시 또 다시 부상을 당해 경기에 결장하진 않을지 우려를 낳고 있다.
앞서 구자철은 종아리 부상과 근육 부상 등으로 수차례 결장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활약한 구자철이기에 혹시 부상이 재발한다면 개인에게도 팀에게도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
구자철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브레멘과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후반 종료 직전이 추가시간 절묘한 로빙 패스로 라울 보바디야의 결승골을 도우며 보는 이들을 짜릿하게 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해...
아우크스부르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와 만나 지동원의 선제골에 힘입어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로 승점 1을 획득한 아우크스부르크는 4승 6무 6패(승점 18)로 리그 12위를 유지했다. 도르트문트는 7승 5무 3패(승점 26)로 리그 5위를 기록...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만나 0-1로 뒤지던 전반 34분 터진 지동원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아우크스부르크는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1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경기에 구자철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지동원이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6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열린 2016ㆍ2017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잉골슈타트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3승2무5패(승점 11점)를 기록,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지동원 듀오가 A매치 이후 첫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15일(현지시각) 두 선수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아레나에서 열린 샬케와 홈경기에 나와 공격을 주도했다. 지동원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고, 구자철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왔다.
두 선수는 전반전에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스카이 도이칠란드의 CEO 칼스텐 슈미트는 지난 7월 뮌헨에서 열린 프레스 행사에서 올 가을부터 분데스리가 경기와 UEFA 챔피언십 등 스포츠 방송을 필두로 첫 UHD 채널인 Sky Sport Bundesliga UHD와 Sky Sport UHD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이 제품은 ‘스카이 플러스 프로’(Sky+ Pro) 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유료방송 수신과 함께 1TB의 저장용량을...
손흥민은 지난 시즌 엄청난 부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토트넘 포체티노감독의 설득에 따라 잔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있었던 팀 동료 라멜라와의 PK 말싸움 논란에 대해서 “이해한다. 라멜라가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옮겨온 뒤 주로 2선에서 공격을 도왔다. 올 시즌에도 출전 경기 모두 왼쪽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또 24일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뒤 곧바로 28일 모스크바 원정길에 나서는 상황인 만큼 포지션에 대한 부담감이 생길 수도 있다.
한편 케인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김진수(호펜하임)와 박주호(도르트문트)는 나란히 결장했다.
김진수의 소속팀 호펜하임은 볼프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고, 박주호의 도르트문트는 다름슈타트와 홈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김진수와 박주호는 모두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실제로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는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양측간 이적료 협상 난항으로 결국 이적은 무산됐고, 토트넘에 남아 EPL에서 더 활약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 후 "시즌 첫 출전이라 기쁘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다시 뛸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나는 에릭센의 패스에 그저 발만 갖다대면 됐을 뿐...
손흥민은 지난해 2200만 파운드(약 32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몸값을 1.5배 이상 올렸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는 토트넘에 손흥민을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서로 원하는 이적료가 달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분데스리가 이적설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은 기사로만 접했다. 섣불리 얘기해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경기에 출전한다면 굳이 안가야 하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곳이든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토트넘이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손흥민을 잔류시 키기로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포체티 노 감독의 새 시즌 구상안에 손흥민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한편 유럽 이적 시장 마감일은 다음 달 1일까 지인데요. 이날 손흥민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중국과...
손흥민은 주로 2선, 측면에서 공격을 보조했으나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 델리 알리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볼프스부르크와 토트넘이 생각하는 손흥민의 이적료가 차이를 보여 이적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DFB 포칼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로 반세기 가까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는 15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지그문트 이두나 파크에서 2015-16 시즌 독일 슈퍼컵이 맞붙었다.
독일 슈퍼컵은 분데스리가 우승팀(바이에른 뮌헨)과 DFB 포칼 우승팀(도르트문트)이 맞붙는 대회다. 지난 시즌 우승팀은...
이날 경기에는 황희찬이 최전방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손흥민이 2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독일과의 2차전에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는 황희찬이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고 2선에 손흥민과...
특히 지난 5년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손흥민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인터뷰에서 “독일전은 내게 특별한 경기”라며 “태극마크를 달고 독일을 상대하는 것은 내 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독일 대표팀에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좋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독일에서 뛴 경험을...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손흥민은 “흐르베슈 감독은 함부르크 레전드”라며 “함부르크는 나에게 제2의 고향이다. 함부르크와 팬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 선수들은 모두 뛰어난 능력이 있다. 분데스리가 경험을 한국 선수들에게 이야기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에 대한 기대와 관련해서는 “충분히 극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