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이 이뤄진 서울시(29.7%), 인천시(26%), 경기도(26.2%), 부산시(23.5%)와 비교해도 청년 인구 비율이 크게 차이 나지 않음에도 청년 대상 금융교육은 뒷순위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세종시는 30대 청년 인구가 15.5%로 전국 시·도 지자체 중 가장 높다.
세종시 관계자는 "금융교육을 위해 집합적으로 모여서 운영한 적은 없지만, 청년센터 내 정착...
GS건설은 UAM 퓨처팀 컨소시엄, 부산시와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UAM 퓨처팀은 GS건설,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가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사업 1단계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하반기 실증비행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GS건설은 UAM...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 부산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그동안...
부산 동래구 공천을 공천 결선에 나선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 부산시당 산업은행 부산 이전 추진단장을 맡아 산은 이전에 앞장서왔다"며 "재선되면 더 강력한 힘으로 부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은 부산 이전을 완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해운대갑 홍순헌 후보는 산은의 해운대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홍 후보는 이전...
최근까지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역임하며 부산시 창업 정책과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지휘하는 등 금융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희준 검사·감독이사는 금융감독원에서 28년간 검사기획, 금융감독, 현장점검, 건전성 감독업무 등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검사·감독 분야 경험으로 지난 제50차 정기대의원회에서...
2유형에 대해서는 광역지자체가 교육감과 함께 운영 모델을 고민해 신청한 것으로, 이 관계자는 "(이번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부산의 경우 유아, 학교, 대학 교육 관련 아이디어를 모은 것"이라며 밝혔다.
장 수석은 브리핑에서 "부산시와 교육청 등 지역기관이 함께 협력해 0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모든 어린이를 지역에서 책임지고 돌보도록 24시간...
사하갑은 최인호 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간 '부산대 총학생회장' 맞대결이다. 최 의원(85학번)이 이 전 부시장의 3년 선배다.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관 출신 김정호 의원은 김해을에 전략 공천된 조해진 의원을 상대로 3선에 도전한다. 김해을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인 봉하마을이 있어 민주당 성지로 통한다. 공교롭게도 조...
부산 사상도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 배재정 전 의원, 서태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3인 경선이다. 해당 3인 경선 2곳은 결선 없이 치러진다. 부산 중영도에선 김비오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박영미 전 중영도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광주 광산갑은 박균택 당대표 법률특보와 이용빈 의원이 경선을, 경기 용인병은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정춘숙 의원이 각각...
기획재정부가 20일 현장 다이브(DIVE) 두 번째 일정으로 부산청년센터·부산대학교를 찾아 일자리・지역대학 혁신을 위한 청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저출산 대책, 청년 정책 등 정부가 해결해야 할 우리 사회 주요 과제의 정책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현장 다이브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대학 관계자·청년 등이 참석한 이날...
이달 15일 부산 앞바다에서 연락 두절과 함께 행방이 묘연해진 선박이 바다 아래에 가라앉은 채 발견됐다. 실종 이틀 만이다.
17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께 부산시 기장군 고리 앞바다 수심 약 70m 해저에서 실종된 17t급 기타작업선 A호로 추정되는 선박을 발견했다.
해경은 해군3함대 구난함에 협조를 요청, 이날 오후 5시 23분께 수중...
사직야구장, 2만석 규모의 최신식 구장으로 조성타당성 조사 거쳐 2028년 하반기에 준공 목표
정부가 부산 사직야구장을 중심으로 한 인근 부지를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정부는 13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의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1985년 개장한 사직야구장은 롯데자이언츠 홈구장으로...
특히, 지역의 인구 감소로 지역 간 격차 심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이를 해결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양육과 사교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학년 방과 후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학교 희망학생 전원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내년에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늘봄을 이용할...
정부는 또 부산시의 숙원 사업인 철도 지하화는 부산을 잘 아는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개발 여력을 포함해 사업을 건의할 수 있도록 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긴밀히 소통해 실현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부산 센텀2 도심융합특구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거점으로 지방판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은 공간으로 조성한다.
부산...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확인하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있다.
2심 재판부는 1심과 같이 아들·딸 입시비리 혐의 대부분과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에게 딸 장학금 600만 원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을 유죄로 인정했다. 유 전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아들 입시 비리 관련...
이후 데이터센터 운영 과정에서 부산시 관내 산학연 기반의 협의체를 구성해 부산시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기반 조성 및 관련 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높은 에너지 효율로 신재생에너지가 적극 활용된 그린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부산에코델타시티의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확인하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있다.
1심은 조 전 장관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
아들 입시 비리 관련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이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일부 감형됐다. 정...
서울대병원은 7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실에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의 공종별 계약 체결 및 착공을 기념하고, 중입자가속기 구축지원사업의 진행 현황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하태경 의원이 서울로 출마하면서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은 부산 해운대구갑에 지원했는데요. 박지형 전 해운대구청 자문변호사, 전성하 전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 박원석 코레일유통 이사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해운대갑은 부산에서도 여당 세가 가장 강한 곳 중 하나로 꼽힙니다.
서울 중랑을엔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서울 도봉갑에는 김재섭 전 국민의힘...
제3회 녹색건축 최우수 지자체에 부산과 울산, 서울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건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녹색건축 평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연간 지자체의 녹색건축 관련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3개 부문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에서는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