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중국 팬들이 합성한 것. 작성자는 "한 프레임 안에 송중기와 송혜교"라고 적으며 두 사람의 투샷을 소개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홍보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4일 홍콩을 찾았다. '태양의 후예'는 SBS '별에서 온 그대'에 버금가는 인기를 중국에서 얻으면서 두 사람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신 상태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졸업하고 OBS 경인TV 아나운서를 거쳐 2012년 MBC에 입사했습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죠. 2013년 프리를 선언한 오상진 역시 ‘별에서 온 그대’, ‘비밀독서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등의 진출을 위해 관련회사들과 사업협약 등을 체결한 상태며 이를 적극 활용해 한류콘텐츠를 상품화해 중국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한편, 바이박스는 다음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설립한 투자회사 케이큐브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큐레이션커머스 업체다. HB엔터테인먼트, SBS콘텐츠허브와 계약을 통해 ‘별에서 온 그대’의 한류 콘텐츠를 이용 상품화에 성공했다.
‘별그대’ 방영 이후 전 세계적으로 1.2초에 한 개씩 판매되고 있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에어쿠션’입니다.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선크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죠. 중국 업체들도 비슷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이 원조’라는 인식 때문에 중국 여성들은 가격이 다소 비싸도 아모레퍼시픽의 ‘에어쿠션’을...
전지현은 2001년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고, 영화 ‘베를린’, ‘암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이번 ‘엽기적인 그녀2’는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지도 중요하지만, 빅토리아가 얼마만큼 자신의 몫을 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 배우 이영애 출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던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배우 전지현, 김수현 등장으로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관광지로 선정된 지역에 이어 '태양의 후예' 촬영지도 명소가 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 남자주인공인 배우 송중기는 지난 30일 KBS 9시...
입국 첫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를 방문한 것을 봐도 알 수 있죠.
이날은 드라마 속 전지현이 즐겨 먹었던 '치맥'을 인천 월미도에서 맛보는 날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직원들은 "와~ 치맥을 드디어 먹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월미도 '치맥파티'를 위해 치킨은 총 1500마리, 맥주는 4500개가 준비됐는데요.
직원들은 "기대한...
극 중 박해진은 경호원이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남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한편, 박해진은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해 드라마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 ‘치즈인더트랩’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아오란그룹은 29∼30일에는 직원 유대감과 자부심을 강화하기 위해 송도컨벤시아에서 기업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31일부터는 '별그대' 촬영지 등 인천·서울 투어와 쇼핑을 즐긴 뒤 4월 2일 귀국길에 오른다.
인천시는 이들 단체관광객이 쓰는 숙박비, 식비, 쇼핑 등으로 인천이 얻는 경제효과가 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도착한 2천700여 명의 방문단은 도착 순서대로 소그룹으로 나뉘어 송도 석산과 인천대 중앙도서관,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모래내시장 등을 찾아 개별 관광과 먹거리 체험, 쇼핑 등을 즐겼다.
또 전지현과 김수현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인 송도 석산에서는 별모양 고리에 소원을 적어 담장에 걸고 소원을 비는 행사를 했다.
박 연구원은 “드라마와 관련한 이익은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이라며 “현재 광고수익 계약 조건 등이 미공개여서 지분법이익 추정이 불가능하지만 ‘별에서 온 그대’의 경우를 참고하면 보수적으로 약 40억원 수준의 이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별에서 온 그대는 아이치이에 대한 RS분배조건이 없었기 때문에 태양의 후예 실적은...
국내 단체관광 역대 최대 규모인 6000여명의 중국 건강식품 업체 ‘아오란’ 직원들이 입국한 27일 아오란 직원들이 인천 옥련동 송도석산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에서 기념 문구를 남기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오는 28일 월미도에선 4500여명이 모여 ‘치맥파티’를 열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국내 단체관광 역대 최대 규모인 6000여명의 중국 건강식품 업체 ‘아오란’ 직원들이 입국한 27일 아오란 직원들이 인천 옥련동 송도석산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오는 28일 월미도에선 4500여명이 모여 ‘치맥파티’를 열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국내 단체관광 역대 최대 규모인 6000여명의 중국 건강식품 업체 ‘아오란’ 직원들이 입국한 27일 아오란 직원들이 인천 옥련동 송도석산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를 둘러보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오는 28일 월미도에선 4500여명이 모여 ‘치맥파티’를 열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7회에 한국과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2014년 2월 27일 종영)의 최고 시청률 28.1%를 제쳤다. 그리고 9회에는 ‘태양의 후예’가 30.4%로 지난 2012년 3월 15일 끝난 MBC ‘해를 품은 달’(최고 시청률 42.2%)이후 4년 만에 30%를 기록하는 주중 드라마로 등극했다.
전반을 마치고 후반에 들어선 ‘태양의 후예’의...
또 린은 드라마 인기와 함께 OST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게 된 것과 관련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덕분에 얻은 인기"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자녀 계획에 대해 "올해는 아무런 계획을 안 갖는 게 계획"이라며 "2017년에는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OST의 여왕' 린은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날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측은 23일 방송된 '태양의후예' 9회 방송 전국 일일 시청률이 30.4%라고 밝혔다.
'태양의후예'는 지난 2년 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시청률 28.1%를 단 6회 만에 넘겼다. 이후 마의 고지로 불리던 30%까지 돌파하면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한중 동시방영되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이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 시청 조회수는 전날 오전 기준 11억뷰를 돌파했으며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검색어도 장악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NEW가 ‘태양의 후예’를 통해 중국에서 고부가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날 신동엽은 '별에서 온 그대' 상대 배우였던 전지현과 '칸의 여왕' 전도연이 나란히 앉아 있는 것을 포착한 뒤 "전도연과 전지현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김수현은 "마침 전지현 선배님이 안 계시니 전도연 선배님을 이상형으로 택하겠다"라고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수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시작으로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르기까지, 영상제작과 연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특히 활발한 교류를 맺어왔다.
산둥성은 한중FTA 시범특구로서 다양한 한중문화콘텐츠 합작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아왔다. 게임과 인터넷, 디지털 출판 등 신흥산업 분야에서 선진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며 문화산업 교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