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앙증맞은 몸’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이 “배현진 의원의 입, 싼 티가 철철 난다”고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박병석 의장에게 ‘앙증맞은 몸’이라는 비하 언어를 쓰다니”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여성이라고 남성에게 비하 권리가 있느냐”며 “의원 자격...
윤 당선인은 이날 '약속과 민생의 행보'로 일산, 안양, 수원, 용인 등경기 지역 4개 도시를 찾아 교통·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대선 당선사례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배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1천300만 경기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뒷받침할 교통·주택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민이...
더불어민주당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앙증맞은 몸’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징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시작했지만,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면서 “국민의힘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회의진행 방해에...
윤석열 당선인 쿼드 가입에 긍정적 의사 내비쳐당장 내달 24일 열리는 쿼드 정상회담에 참석할 가능성 적어배현진 대변인 "회의에 참석할 가능성 없어"윤 당선인, 내년 1월 '다보스 포럼'에는 참석
내달 21일 개최되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쿼드(Quad)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쿼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배우 이정재와 만났다.
배 대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정재 오빠를 만난 배현진이. 나보다 예쁘더라”라는 글과 함께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배 대변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이정재를 꼽은 바 있다.
배 대변인과 이 씨의 만남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방한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역대 새 정부 출범 후 최단기간 내에 열리는 것이다.
한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방미보다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먼저 성사된 것은 김영삼 대통령 이후 29년 만이다. 1993년...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한 직후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났는데 집무실에 대한 대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집무실 이전에 관해 광화문에 가지 않은 것은 잘한 결정”이라 말했다며 “이외의 장소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더불어민주당 전날 국회 법사위에서 검수완박 법안 단독처리배현진 대변인 "검수완박으로 국민들 민생 영향 있을까 우려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강행 처리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해 국민이 원하는 답변을 도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앞서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도 윤 당선인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여러차례 '헌법 가치 수호'라고 답하기도 했다.
윤 당선인은 “인천은 대한민국 근대화와 개화를 이끌었던 도시로 앞으로 21세기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대통령으로서 인천지역 발전이 곧 대한민국, 아시아의 발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러자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6일 인수위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의 입장은 여러 차례 말했듯이 정치권의 기득권 수호나 정치범죄의 성역화를 위해 형사 사법체계 개편 논의가 진행돼선 안 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며 “서두를 일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윤 당선인은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대통령의 첫째 임무는 헌법을 제대로...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정치권의 기득권 수호나 정치 범죄 성역화를 위해 형사사법 체계 개편 논의가 진행돼선 안 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며 "검찰총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비서실장도 검수완박 중재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방송이 마음에 안 든다고...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정치권의 기득권 수호나 정치 범죄 성역화를 위해 형사사법 체계 개편 논의가 진행돼선 안 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전날에도 배 대변인을 통해 검수완박 법안 중재안에 대한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과거 검찰총장 시절 검수완박...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오늘 윤석열 당선인은 인천지역을 방문해 민생현장 둘러본다”며 “오전 인천시 도로건설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가 어디 살든지 공정한 기회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윤 당선인의 지방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육지와 섬을 잇는 새...
검찰의 집단반발이 알려진 뒤 윤 당선인 측근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공개 반대 입장을 낸 데 이어 24일에는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여야 합의에 대한 질문에 “당선인은 국민이 우려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있다”고 윤 당선인의 부정적 기류를 전했다. 같은 날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도 선거 범죄 수사권 삭제에 날을 세웠다.
이 같은 윤 당선인...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해 국내 1호 백신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돈이 없어 백신 개발 못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가능한 범위 내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백신 개발에 사용되는 동물세포의 추출 과정부터...
윤 당선인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브리핑 을 통해 "청문회는 국민에게 보장된 법적인 검증의 시간"이라며 "발목잡기로 인사청문회를 보이콧하는 건 국회가 스스로 국민대표길 포기한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장관 후보자를 제청해서 임명하기까지 이른바...
배현진 대변인 "정치권 헌법 가치 수호 무엇인지 고민해달라"태도 바꾼 이유에 대해 윤 당선인 측 "당선인 신분으로서 상황 지켜본 것"더불어민주당 청문회 보이콧에 대해 "스스로 국민 대표이길 포기하는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5일 여야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에 대해 "정치권이 고민하고 중지...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진행한 후 검수완박 법안과 관련한 윤 당선인의 의견을 묻는 물음에 "정치권 전체가 헌법 가치 수호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답이 무엇일까를 깊게 고민하고 정치권이 중지를 모아주기를 당부하셨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의 이 같은 발언은 여야가 합의한 사실상 검수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