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 브리핑에서 ‘김오수 총장의 사의 표명이 윤 당선인의 1년 전 상황하고 똑같은 구도로 보여지는데, 당선인 측에서 김 총장의 선택을 어떻게 바라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향후 수습방안을 두고) 어떤 방안을 논의하고 수습 중인지는 제가 확인을 이 자리에서 해 드릴 수는 없다”며 “당선인께서 사의를...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 브리핑에서 “정 후보자가 명확한 범죄, 부정 행위가 있었는지 본인이 정확히 해명해서 국민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지, 이런 모든 것을 저희가 지켜보고 무엇보다 국민의 말씀을 경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 씨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 (조민 씨는) 명확한 학력 위변조 사건이 국민 앞에 확인됐는데, 정...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의 이 같은 일정을 설명했다. 오후 진행되는 이날 연합예배의 설교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이며, 예배 주제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다.
윤 당선인은 '무속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해 10월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 이어 11월에는 서초구 사랑의교회, 올해 1월에는 강동구...
현행 3개실에서 정책실장 폐지 논의정책실 기능 민관합동위원회 대체한다는 구상배현진 대변인 "비서실장 후보자 있는 만큼 이전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할 대통령실이 '2실 6수석' 체제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 주 대통령실 인선을 일부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막판...
정호영 후보자 이날 오후 2시 의혹 해명 기자회견 배현진 대변인 "간담회 지켜보고 국민 말씀 경청할 것"조민 의혹과 비교에 대해 "의혹에 준하는 범법 행위 있었는지 중요해"한동훈 후보자 청문회 보이콧 가능성에 대해 "국민 납득할 수 있는 일 아닐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대표단은 24일 일본으로 출국해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일본 외무성을 비롯한 행정부와 국회, 재계, 언론계, 학계 인사 등을 면담할 계획이다.
일본에 파견될 정책협의 대표단은 7명으로 구성된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단장, 김석기 의원이...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15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청와대 인선 관련 안철수계 반영' 가능성에 대해 "당연히 가능성이 있다. 당선인께서도 안 위원장께서 추천하는 인사에 대해 같이 협의하고, 더욱 심도있게 얘기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안 위원장의 의사를 어떻게 반영하냐는 취재진...
전날까지 내각 인선을 놓고 윤석열 당선인-안 위원장 갈등배현진 대변인 전날 저녁 회동에 대해 "공동정부에 대한 목표 다시 확인하는 자리"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관련해 "인수위에서 인사 파견해 이른 시일 내 해결할 것"정호영 후보자 논란에 대해 "본인은 매우 떳떳하다고 해"
향후 청와대 조직 개편 과정에서 안철수...
안 위원장 이날 인수위 공식 일정 공식 취소장관 후보자 중에 '안철수계' 인사 없으면서 거취 고민하는 것으로 보여배현진 대변인 "소통 이어나가고자 대화 많이할 것"한동훈 후보자 논란에 대해 "법무부 수장 될만한 자격 갖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4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위원장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일일브리핑에서 “당선인과 저의 입장은 공동정부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저희가 5년이라는 긴 시간 남아있다”며 “인수위는 한 달 채 남지 않았는데, 이 짧은 시간 동안 앞으로 국민께 열어드릴 새로운 대한민국의 5년을 위해서 농축되고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안철수...
당선인이 인간적으로 미안해야 할 상대는 순전히 본인의 의지로 무너뜨린 조국 장관의 가족이 아닌가”라고 했다.
윤 당선인도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듯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전 대통령이 회복 중이지만 아직 몸이 많이 약한 상태”라며 “인간적인 안타까움에 뒤늦게 찾아뵀다는 것에 대한 연민의 마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