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의 콘서트 'I AM A DREAMER' 5만5000 전석이 12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박효신 단독 콘서트 'I AM A DREAMER'는 티켓 오픈 1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박효신은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5만5000석 대규모 좌석을 단시간에 매진시키며 최정상급 아이돌 이상의 위력을 뽐냈다. 이번 티켓 예매는 서울 단독...
이어 옴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인 박효신의 '눈의 꽃'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두 사람의 하모니는 절정으로 치달으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 냈고 임태경을 눌렀다.
이어 장미여관은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선곡해 달달한 록발라드 무대로 남자의 사랑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에 단독으로 처음 출연하는 제국의...
가수 박효신의 콘서트 'I AM A DREAMER' 티켓 예매가 다음달 8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I AM A DREAMER'의 포스터와 일정을 공개했다.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이번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는 10월 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같은 달 9일, 11일, 13일, 15일, 16일까지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이날 방송에서 ‘흑기사’는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해 열창했으며 ‘팜므파탈’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을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대결 결과 승리는 ‘흑기사’에게 돌아갔고 가면을 벗은 ‘팜므파탈’의 정체는 음원 강자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조현아는 “여기까지 와야겠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저에게...
강제집행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기소된 가수 박효신(35)의 항소가 결국 기각됐다.
16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1부(지영난 부장판사)는 “빚을 갚지 않기 위해 재산을 빼돌리지 않았다”며 제기한 박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 원의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박 씨와 젤리피쉬의 전속계약이 판결 선고 후 체결됐다고 하더라도...
젤리피쉬는 성시경, 박효신 등 실력파 보컬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로 유명했지만 지난 2012년 보이그룹 빅스를 출격시키며 본격적으로 아이돌 사업에도 발을 들였다.
젤리피쉬가 선보이는 9인조 걸그룹은 빅스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첫 걸그룹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세 아이돌 아이오아이의 멤버 김세정, 강미나와 ‘프로듀스 101’에서 활약한...
‘김나박이’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를 합쳐 부르는 말이다. ‘보고싶다’, ‘끝사랑’을 부른 김범수, ‘바람기억’, ‘같은 시간 속의 너’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나얼, 살짝 거칠은 듯하면서도 감동적인 음색의 박효신, 소름끼치는 고음을 소유한 엠씨 더 맥스의 이수를 한 무대에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이...
보컬로 참여한 가수 박효신은 노래 뿐 아니라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앨범에 힘을 보탰다.
작곡가 김건우는 2010년 프로젝트 앨범 ‘블루브랜드’를 통해 MC몽의 ‘죽을만큼 아파서’를 발표했고, 큰 히트를 기록하면서 MC몽의 대표곡으로 불리고 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한 앨범 제작사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스타 작가가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박효신이 재산은닉 혐의와 관련된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입장을 전했다.
박효신은 1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강제집행면탈 혐의 관련 항소심 1차 공판에서 최후 변론에 나섰다.
박효신은 "당시엔 내 이름으로 된 계좌를 사용할 수 없는 처지였다"며 "그래서 소속사(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계좌를 이용하게 됐는데, 이게...
가수 박효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여진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여진구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인터뷰를 통해 박효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리포터는 여진구에게 “최근 미쳐있는 게 있다면 어떤 거냐”고 질문했고 이에 여진구는 “이런 말 해도 될는지 모르지만 요즘 박효신 선배님한테 푹 빠져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통해 젤리피쉬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아이돌계에서도 부상하고 있다.
젤리피쉬는 박효신, 성시경 등 음악성을 추구하는 가수가 간판으로 있는 소속사다. 이번에 아이돌 연습생을 통해 '젤리피쉬' 이름이 널리 알려지면서 가수 부문에서 영역을 더 넓히게 됐다는 평가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양세찬이 군 복무를 함께 했던 박효신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양세찬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효신과 연예병사로 있을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양세찬은 "박효신이 여성스럽지 않냐. 그런데 어느 날 점호 끝나고 잠들었는데 박효신 자리에서 탁탁탁 소리가 나더라"고 전했다.
이어 양세찬은 "탁탁탁 소리가...
또한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를 비롯한 각종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진행 솜씨를 뽐냈다.
한편, 공현주가 새롭게 계약을 맺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를 비롯해 배우 고윤, 김선영, 박정아, 박정수, 박예진, 이종원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소진이 힐링송으로 선택한 곡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박효신의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이었다. 소진이 감성을 담아 열창한 노래에 객석은 이내 눈물로 가득찼다.
소진은 영남대학교 공대를 다니다가,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가수 박효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옥주현과 함께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과 옥주현은 빵을 손으로 집어 먹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얼굴만한 아이스크림, 빙수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옥주현 이렇게 먹는데 살도 안찌고 부럽다" "몸매 관리도 하면서 음식도...
그는 김민종 성대모사 "다른 사람을 만나도 김민종", 박효신 "땅거미 쥔 박효신 으으음", 바비킴 "사계절은 바비킴~바비킴~" 등 세심하게 각각의 연예인 목소리를 구사했다.
특히 이태성의 몸개그는 좌중을 압도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기습 몸개그로 단번에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 무대 앞으로 나가 걷는 도중 넘어지는 몸개그도...
‘슈가맨’에 고(故) 박용하가 선정된 가운데, 과거 가수 박효신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콘서트에서 박효신은 고(故) 박용하를 회상하며 “내가 공연을 할 때면 박용하 형이 이 자리에 있거나 무대에 오르기 전 꼭 통화를 했었다”며 “친형만큼이나 소중한 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형과 같이 꼭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를 준비했다. 함께 부른다는...
뮤지는 과거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환희편에 출연해 자신이 환희, 박효신, 휘성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동창이기는 하나 저 친구를 잘 모르겠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놓을걸“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모두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 가수과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