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한은 통화정책국장은 “작년 12월 공표한 연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에서 성장잠재력 확충에 기여하는 중소기업과 고용에 적극적인 중소기업, 대기업 구조조정 등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지방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었다”며 “신성장·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3조6000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으로 개편하게 됐다”...
LG이노텍은 박종석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30여 명이 7일 서울시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2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염 속에 불규칙한 식사로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노인들을 찾아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LG이노텍 관계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박종석 LG이노텍 사장과 김동의 LG이노텍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 20여 명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홀트일산복지타운(홀트타운)을 방문해 장애인 생활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공연을 본 박종석 사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홀트타운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부총재보는 “새 정부의 경제 정책 청사진을 마련하는데 한은이 업무보고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업무보고 드리는 입장이지만, 위원님들이 말씀도 한은 업무에 참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에는 윤 부총재보를 비롯해 임형준 부총재보, 장민 조사국장, 신호순 금융안정국장,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박성준 기획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석 사장은 임원들과 함께 새 사옥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입주 기념떡과 악수를 일일이 건네며 격려했다. LG이노텍 새 본사에는 국내외 마케팅 담당자들과 경영기획, 인사 등 스탭 직원 400여 명이 상주한다.
이 회사는 고객 편의성과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무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 접근성이 좋은 1층에 고객 접견실을 둬 고객 편의성을 높였고...
올해로 선임 3년차가 되는 조준호 사장은 2014년 말 ‘G3’로 성공 신화를 썼던 박종석 사장의 후임으로 MC사업본부 수장을 맡았다. 조 사장은 부임 이후 2015년 ‘G4’를 내놨지만 이렇다할 흥행 성적을 만들지 못했고 ‘G5’는 흥행에 실패하며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에서만 1조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유임되며 다시 기회를 얻은 조 사장은 사내...
협약식에는 LG이노텍 박종석 사장, 조인국 구매담당(상무)과 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린 이 행사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협약에 따라 협력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 기술, 경영, 교육 분야 지원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LG이노텍은 올해 630억 규모의 협력사...
특히 박종석 사장이 LED 사업의 재부상을 올해 목표로 제시한 만큼 LED 사업부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박 사장은 최근 사내 인터뷰를 통해 “LED 사업이 다시 부상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목표”라며 “UV LED, 대형TV용 LED 등 LED 사업은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어 LED 사업의 미래는 우리가 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올해 LED...
박종석 LG이노텍 사장은 LED 사업의 “본질을 개선하자”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흑자 전환의 방안으로 제시했다.
2일 LG이노텍에 따르면 박 사장은 최근 사내 인터뷰를 통해 “최고경영자(CEO)로서의 목표는 사업에서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하는 것”이라며 “LED 사업이 다시 부상하는 모습을 보는 것 또한 목표”라고 밝혔다.
LED 사업부는 지난 2010년...
LG전자 VC사업본부 이우종 사장과 LG이노텍 박종석 사장은 전장부품부문 협력 강화를 화두로 최근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톱 매니지먼트 미팅(TMM)’을 가진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주요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상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LG이노텍의 카메라, 통신모듈 등 차량 부품을...
마무리를 시작할 때처럼 신중하게 하면 매사에 실패할 일이 없다는 말로 시작 못지않게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박종석 LG이노텍 사장이 18일 최고경영자(CEO)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시장 상황 악화와 사업 예측 부족으로 인해 부진을 겪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올해는 글로벌 경기 침체,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등 전방...
1세션은 ‘통화정책 운영상황, 금융안정 및 국제금융 관련 주요이슈’에 대해 박종석 통화정책국장과 신호순 금융안정국장, 서봉국 국제국장이 발표를 맡았다.
2세션은 종합토론으로 장민 조사국장의 ‘고령화가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 발제에 대해 신관호 고려대 교수, 김성태 KDI 거시경제연구부장, 이연호 충북대 교수이 토의한다. 사회는 윤면식...
혁신활동으로 기본과 기초를 튼튼히 만들어 함께 성장합시다.”
박종석 LG이노텍 사장이 최근 개최된 기판소재사업부 협력사와의 혁신활동 캠프에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다시 성장세를 이어가자고 독려했다.
LG이노텍은 올 들어 기판 및 LED사업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크게 나빠졌다. 상반기 이 회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3154억 원이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