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FA 신청선수는 원 소속구단 기준으로 삼성 윤성환, 권혁, 안지만, 조동찬, 배영수, 넥센 이성열, LG 박경수, 박용택, SK 이재영, 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최정, 롯데 김사율, 장원준, 박기혁, KIA 차일목, 송은범, 한화 김경언 등 총 19명이다.
FA 신청선수는 20일부터 26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그 다음 날인...
2015년 FA 자격선수는 삼성 윤성환, 권혁, 안지만, 조동찬, 배영수, 넥센 이성열, LG 박경수, 박용택, SK 이재영,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최정, 박진만, 두산 이원석, 롯데 김사율, 장원준, 박기혁, KIA 차일목, 송은범, 한화 김경언 등 총21명이다.
이 중 신규로 자격을 취득한 선수는17명이며, 재자격 선수가3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무사 만루에서 4번타자 이병규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장타를 날렸지만 이택근의 매끄러운 펜스 플레이로 2루주자 김용의가 홈에서 횡사했고 이 과정에서 타자주자 이병규가 1루 주자 박용택보다 앞서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병규의 장타는 1타점에 끝난 채 1타점 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3회초 공격에서 더 이상의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 LG는 하지만 4회초...
5회말에도 정성훈의 볼넷과 김용의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 상황에서 박용택의 2루타와 이병규의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다.
6회초 NC가 한점을 만회하자 6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손주인의 좌전 적시타로 다시 달아났다.
NC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7회초 2사 후 모창민과 나성범의 연속 안타, 테임즈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상황에서 이호준의 깨끗한 좌전...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박용택이 볼넷을 걸러 나가자 LG는 문선재를 대주자로 내세웠고 이후 이병규(7번)의 타석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이 나왔다. 이병규가 너무나도 평범한 2루쪽 뜬 공을 쳤고 이 과정에서 박민우가 이를 놓친 것.
박민우가 지극히 평범한 공을 놓친 것도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이었지만 문선재의 주루 플레이는 더욱 황당했다. 아웃카운트를...
최경철(34)은 스리런, 박용택(35)은 솔로홈런을 때려냈고 이진영(34)은 준플레이오프 5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약점은 기동력. 시즌 중 9개 구단 중 가장 많은 64개의 도루실패를 기록했다.
NC, 강한 외국인 선발진...김경문 용병술 기대
NC는 지난 3일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고 차근차근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해왔다. 우선 시즌 팀 평균자책점 1위(4.29)를 이끈...
이 사진에는 조인성을 비롯해 현역으로 활동 중인 심수창(롯데 자이언츠), 박용택(LG 트윈스), 이재우(두산 베어스) 등의 모습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에 몸을 담고 있는 심수창이 LG트윈스 소속으로 표시된 것으로 보아 이는 2011년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조인성 시구, 어릴때부터 예뻤군", "조인성 시구, 와...
한화는 1회말 2명의 타자를 아웃시키고, 3번 박용택과 4번 이병규, 5번 이진영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점을 내줬다.
한화는 이태양이 7회 1사 1루를 마지막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오기 전까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다가, 7회말 안영명을 마운드로 올리며 LG의 1사 1루에서 7번 손주인에게 한 점을 내줬다.
3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선보인 찰리는 4회 박용택에게 볼넷을 내주며 아쉽게 퍼펙트게임에는 실패했다.
찰리는 6월 한 달간 5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두고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NC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찰리의 6월 MVP 시상식을 열고 상금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찰리는 창원 지역 연고...
3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선보인 찰리는 4회 박용택에게 볼넷을 내주며 아쉽게 퍼펙트 게임에는 실패했다.
1985년생 우완 투수인 찰리는 2013년 NC로 이적하기 전까지 미국 화이트삭스 마이너리그 팀에서 2007년 신인으로 데뷔해 6년 동안 활동했다.
190㎝ㆍ93㎏의 좋은 체격 조건에 140㎞ 후반대의 직구와 변화구 등으로 정확한 제구력을 자랑하는 찰리는 지난 시즌...
그러나 4회 박용택에게 볼넷을 내주며 아쉽게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는 데는 실패했다.
지난 시즌 한국 야구 무데를 밟은 찰리는 데뷔 첫 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2.48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역시 평균자책점 3.32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찰리는 결국 43경기 만에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한국프로야구 통산 노히트노런은 단 10차례...
찰리는 1회 첫 타자 박용택을 1루수 땅볼로 아웃 잡은 뒤 3회까지 연속 삼자범퇴로 끝냈다.
찰리는 4회 1사 후 오지환을 풀카운트에서 볼넷으로 출루, 퍼펙트는 깨졌다. 그러나 오지환이 2루 도루 실패로 아웃, 3번 정성훈을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찰리 쉬렉은 는 6회 선두타자 조쉬벨이 때린 2루수 옆 중전 안타성 타구를 박민우가 외야 잔디까지...
8번 선두타자 최경철에게 중전안타 허용 후 9번 손주인을 번트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박용택에서 우측 선상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다.
이태양은 올 시즌 12경기(56이닝)에 출전해 2승 3패 26실점(24자책) 35삼진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3.86이다. 지난 13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7이닝 2실점(2자책) 5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한화 이글스는...
1회 선두타자 박용택이 중견수 뒤로 빠지는 3루타로 출루했다. 이어 박경수가 좌전 적시타로 박용택을 불러들였다.
그러나 넥센이 2회 박병호, 강정호의 백투백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이택근은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추가했다.
LG가 3회 선두타자 박경수가 무사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추격에 나섰다. 넥센은 5회...
이 상황에서 대타 박용택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기어코 4-4 동점을 만들었다.
8회 극적인 동점을 만든 LG는 9회 1사 후 조쉬벨이 3루 강습 안타로 출루했고 4번 정의윤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큰 이병규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1사 만루 역전 기회를 잡았다. 이진영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2사로 상황이 바뀌어 연장전으로 들어갈 듯한...
LG 오지환은 7회말 2-2 동점인 상황에서 박용택의 좌전안타에 1루에서 홈까지 쇄도했다. 차일목 포수는 재빨리 공을 잡아 오지환에게 태그했지만 이미 오지환이 슬라이딩을 시도하면서 왼손이 홈플레이트를 스쳐간 뒤였다. 하지만 결과는 아웃이었고 LG는 8회초 3점을 내주며 경기에서도 패했다.
이처럼 3일 연속으로 눈에 띄는 오심이 나왔고 이 같은 오심이 승패에도...
이어 박용택은 바뀐 투수 진해수를 상대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연달아 터뜨려 5-3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SK의 실책과 이병규의 2루타로 2점을 더 달아난 LG는 7-3으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LG는 8회 벨이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추가해 8-3으로 점수차를 더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G 선발 우규민이 6회 2사까지 3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하며 승리의...
LG는 5회초 3점을 뽑아낸 뒤 이어진 2사 2·3루에서 박용택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진영이 최병욱의 2구째를 놓치지 않고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우익수 민병헌이 타구 추격을 포기한 125m 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전날(29일) 프로야구 개막 3경기가 열렸고 총 6개의 홈런이 터졌지만 만루홈런은 없었다.
LG는 5회초 공격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