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 어려워...부당함에 굽히지 않을 것”“당 절차 따라 재심 신청할 것”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의원이 20일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됐음을 통보받았다”면서 “손발이 다 묶인 경선임에도 당에 남아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당 절차에 따라 재심 신청을 할 예정이다. 재심은 해당 통보를 받은 뒤 48시간 내...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이 공정하게 처리되는 걸로 보여지느냐’고 묻자 박 후보자는 “국가기관의 여러 군데에서 사안이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조국 전 장관이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2심에서도 징역 2년 선고받았지만 법정구속 되지 않은 점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그러자 박 후보자는...
이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집행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처리가 중요하지만, 공정하게 처리하도록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다”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이 공정하게 처리하는 걸로 보여지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 후보자는 “그 부분들은 국가 기관의 여러 군데에서 사안이 계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른바 ‘몰카공작’에 대해서는...
앞서 박용진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지역구(서울 강북을)에 출사표를 낸 정봉주 전 의원 등의 성 비위 의혹을 거론하며 "(당이) 모르는 척하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라며 지도부의 공천 배제 등 단호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를 두고 정 전 의원은 전날 CBS라디오에서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 공표는 형벌이 세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친명계 정봉주 전 의원은 8일 비명계 박용진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 출마를 선언했고, 이 대표의 보좌진 출신 모경종 당대표실 차장은 신동근 의원의 인천 서구을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 차장은 최근 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 예비후보 검증 신청서를 내고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정현 최고위원은 대전 대덕(박영순), 양문석 전...
한편, 한 위원장의 광주 일정 사진을 접한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매우 지나침. 살짝 어이없음. 굳이 왜 하필 광주에서..”라는 내용의 글을 개인 SNS에 공유했다. 한 중진 의원 역시 “당 대표니까 요청하면 할 수가 있는데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정 후보자는 1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협박을 당해 뇌물을 갖다 준 피해자라고 생각하느냐’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 후보자는 2018년 2월 서울고법 재판장 시절 이 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을 맡아 1심이 선고한 징역 5년을 깨고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자신의 총선 출마 여부를 언급하자 “뜬금없다”고 받아쳤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국형 제시카법’과 관련한 박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형 제시카법’은 고위험 성범죄자가 출소 후 국가 지정시설에 거주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박 의원은 “이...
박용진 의원은 “경선규정은 해당 선거 1년 전에 바꾸도록 돼 있다. 이걸 지금 바꾸는 건 시스템 공천을 건드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되면 지도부 편의, 상황인식에 따라 규정을 바꾸게 되는 것 아니겠나”라며 “당내 토론도 부족했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당내 비주류 의원모임인 ‘상식과원칙’ 소속 이원욱 의원도 “직접민주주의가...
공매도 전산시스템 도입안으로는 강훈식,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들이 있다. 각 안에는 증권사가 공매도 업무를 처리할 때는 공매도전산시스템을 반드시 이용토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무차입공매도의 경우 거래가 불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시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금융당국은 전산시스템 구축에...
이외에도 국민의힘 주호영, 송언석 권성동, 조경태, 김학용, 정진석, 배현진, 최재형 의원, 민주당 김주영, 정청래, 이상헌, 박용진, 이원욱 의원 등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박 의원은 “스님의 가르침을 잘 이어가겠다.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조문록을 남겼다. 또 “납득이 잘 안되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이별하게 돼 많이 놀랐다”며 자승스님 입적 소식 심경을...
비명계로 지목된 윤영찬·이원욱·박용진 등 의원도 지역 사무소에 비난 현수막을 받은 바 있죠.
개딸들의 폭력적 배타성은 꾸준한 지적 거리가 됐습니다. 이들은 경선 과정에서도 이 대표에 대해서는 맹목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지만, 이 대표와 의견이 다르거나 경쟁 구도에 있는 후보에 대해서는 원색적인 비난이 담긴 ‘문자 폭탄’을 쏟아내기도 했죠.
‘수박 색출’...
국민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TF 활동을 통해 정부 권력기관이 특활비를 자기 마음대로 쓰는 전횡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TF에 참여한 박용진 의원도 "혈세 누수를 막는 것이 국회 일"이라며 "예산집행의 투명성 원칙은 양립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법무부와 검찰 등 정부의 실질적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비명계 박용진 의원은 전날 YTN라디오에서 "(총선기획단이) 이미 국민들로부터 잊힌 김은경 혁신안을 다시 만지작거린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그게 무슨 감동을 주겠나"라며 "이미 22대 총선 특별당규를 전당원 투표로 통과시켰다. 이걸 만지작거려서 총선 관련 룰을 건들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친명계는 비명계의 우려에 선을 긋고 있다....
2일 더팩트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공소장에 따르면 유아인은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숙소에서 유튜버 A씨, 일행 B씨, C씨와 대마를 흡연했다. 유씨는 유명 유튜버 A씨가 다른 일행과 함께 야외수영장을 찾았다가 유 씨의 투약 현장을 목격하자 마약을 권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유씨는 브이로그를 찍으러...
한 장관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법안을 지적하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논란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법은 ‘고위험 성폭력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으로 법무부가 24일 입법예고했다. 이 법이 유래된 미국은...
이처럼 재범방지 대책 필요성은 이전부터 제기됐던 만큼 국회도 정부안 등 여러 안을 두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일명 '한국형 제시카법'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의논 좀 하라”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판했고, 법무부는 이에 “충분한 협의를 거쳤다”고 반박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이 자리에 나와 준 데 그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죄는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만 처벌되는데 법원이 ‘기계적 감경’을 했다고 질타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피해자의 신원이 노출된 것에 대한 법원의 책임을 강조하며 “법원에서 피해자 권리 구제를 위한 노력을 같이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