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구하려다 민심을 잃는다. 소탐대실하지 말고 정호영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또 "국민들이 윤 당선인을 왜 지지했느냐. 아빠 찬스로 공정과 상식을 짓밟았던 내로남불, 이른바 '조국 사태'의 영향 아니냐"고 강하게 지적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며 엄호에 나섰다....
박용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정호영 후보자는 대통령 당선인의 40년지기 친구라는 것 외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어야 할 그 어떤 하등의 이유조차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정 후보자의 막말 논란과 자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 등을 거론하며 “국민들이 윤 당선인을 왜 지지했느냐. 아빠 찬스로 공정과 상식을 짓밟았던 내로남불, 이른바 ‘조국 사태’...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고위 관료 출신인 한 후보자가 법률사무소로 가서 어떤 업무를 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위 관료로 있다가 본인이 다루던 분야와 관련해서 로펌에서 어떤 일을 하고 다시 국정 전반을 다루는 국무총리로 복귀하는 것은 한 경기에서 심판으로 뛰고 선수로 뛰고 다시 연장전에 심판으로 돌아가는 꼴”이라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원회를 겨냥해 "끼리끼리 권력 나눠먹기 향연을 보여주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을 제대로 모시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최고 경륜과 실력있는 사람으로 해야지, 자리 나눠먹기로 해서는 국민통합이 안된다고 본다"고 지난달 13일 밝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그동안 소탐대실했던 것들이 국민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리게 했고, 대선 패배까지 안겼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선이 한국 정치에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서 "집권 여당이 오만하고 방심하면 언제라도 민심이 떠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앞서 지난달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신전문금융회사와 금융지주사의 상근 임원이 다른 회사의 상근 임직원을 겸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위임 조항을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배구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 의원 측은 “현행법은 금융사의 상근 임원으로 하여금 다른 영리법인의 상시적인 업무에 종사할 수 없도록 규정하면서도 대통령령으로...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송언석, 배준영, 성일종 의원, 민주당 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후보는 같은 시각 다른 행사에 참석했다.
송 대표는 인사말에서 김 전 위원장의 또 다른 저서 ‘영원한 권력은 없다’를 언급하며 “얼마 전 독파하고 제가 몰랐던 우리...
전문 용어를 아느냐 모르느냐, 배우자가 어떻고 아들이 어떻고 등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문제의 핵심에는 조금도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양당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송언석, 배준영, 성일종 의원, 민주당 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과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의힘과 갈라선지 일주일 만에 김 전 위원장의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 전 위원장은 박 위원장과 회동했다. 박 의원은 2016년 김 전 위원장의 민주당 비대위원장 당시 비서실장을 맡은 바 있다.
회동...
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여가부를 충치라 규정한 데 맞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이빨을 뽑으려 하는 것”이라 비판한 것이다.
11일 CBS라디오에서 원 본부장은 “여가부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권력형 성범죄 때 보였던 태도를 보라.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며 싸움을 붙였다”며 “젠더갈등을 부추기는 이런...
앞서 정무위 소속 박용진ㆍ오기형ㆍ이용우 의원은 9일 복수의결권 도입에 적극 반대한다며 공동 입장문을 내기도 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복수의결권 제도는 기업 지배구조와 소액주주 보호가 취약한 우리나라에서는 문제점이 더 크므로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진할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창업주에게 1주당 2~10 의결권을 부여해...
국회 정무위 소속 박용진ㆍ오기형ㆍ이용우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복수의결권제도 도입에 적극 반대하며 국회 법사위에서 신중한 검토가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업지배구조와 소액주주 보호가 취약한 국내에는 부작용이 예상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우선 복수의결권 주식발행이 창업자의 경영권 보호라는 주장을...
예상된다”고 했고, 선대위 정책본부 관계자는 “블록체인진흥원도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과 함께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포공항 이전부지 개발 제안자인 박용진 의원은 본지 통화에서 “이 후보가 공약으로 검토하는 안은 원안에서 ‘추가 개념’이 들어가 확장한 것”이라며 개발이익 기반 가상자산이 함께 발표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개선을 통한 금융지주 CEO 견제 강화를 포함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하 지배구조법) 개정안을 낸 데 이어 같은 당 박용진 의원도 금융회사 임원 연임 한도를 제한하는 지배구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철수 후보 측은 “이 같은 법안 개정 논의는 ‘관치’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조동연 사퇴, 송영길 대표 책임론 불거져2030 선대위원장 후임 찾기도 쉽지 않아박용진 주도 '내가 미래의 이재명' 캠페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청년 조직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의 공동선대위원장 사퇴 악재가 불거져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5일 선대위 청년과미래정치위는 국회에서 청년...
김포공항 스마트시티 '원작자' 박용진 "추가 개념 들어가 확장된다"1000조 부동산 코인 구상서 등장…"마곡 기준 용적률 500% 산정"이낙연계ㆍ김포 의원들은 부정적…"서울 동부권 불만으로 표심 악영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언급한 ‘대규모 주택 공급’의 부지가 김포공항 이전부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 후보 측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