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여성' 선회한 尹대통령, 내각 공백 女로 채웠다 교육부 장관 박순애·복지부 김승희 지명청문회 통과 시, 18부처 장관 중 5명 여성 '27%' 尹대통령, 여성 우선 발탁 방침 반영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각각 박순애 서울대 교수, 김승희 전 의원 오유경 서울대 약대 학장을 내정했다. 이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희 전 의원이 각각 지명됐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대한 인사다. 현재 18개 정부부처 가운데 16곳의 장관 임명이 완료된 상태다.
차관급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학장이...
박순애 정무행정사법분과 인수위원은 "새 정부는 기부금품 모집등록 제도 개선과 시민단체 투명성 확보 등을 통해 국민들이 믿고 손쉽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한 축을 이루는 시민단체의 공익활동을 증진하고 시민단체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경찰청 등에 여러 매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최신 피싱범죄 피해 사례를 국민께 알려드리는 맞춤형 홍보활동도 전개하라고 요구했다.
박순애 정무행정사법분과 인수위원은 "새 정부는 국민 모두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앞으로도 피싱범죄의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애 정무행정사법분과 인수위원은 "그럼에도 필요한 경우에는 긴급한 현안 수요, 신규 시설 및 장비의 도입, 법령의 제·개정과 같은 필수 분야에 한정해 최소한으로 인력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 기능 및 인력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도 시행한다. 박 인수위원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ㆍ학계ㆍ분야별 전문가로...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성과에 대한 보상 강화 등 추진박순애 위원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 구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접시 깨는 공무원의 보호 및 우대 정책'(접시깨기 정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시를 열심히 닦다가 깨트린 사람은 보호해 주고, 접시를 닦지 않아 먼지가...
위한 구급대원 업무 범위 확대 시범사업을 한 결과 구급대원의 업무 범위 확대로 연간 33만 명의 응급환자에게 더 전문적인 처치를 제공, 국민 생명 보호에 이바지했다.
박순애 인수위원은 "이번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범위 확대와 같이 앞으로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면서 국민 실생활을 바꾸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행정안전부는 부처별 위원회 운영실태와 정비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그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박순애 인수위원은 "새 정부는 위원회 정비와 아울러 공무원 정원관리 및 공공기관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일 잘하는 효율적인 정부를 구현하고 국민 세금과 국정 자원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애 인수위원은 "현재는 내년 8월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외적인 경우엔 논의가 더 필요할 전망이다. 수능이나 정년퇴직, 대학 입학자 등은 만 나이로 적용하면 차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인수위는 일단 당사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정무사법행정 분과에 자문을 주는 이두아 전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보행자 안전과 상관관계 적은 구간에 대해 제한속도 60㎞ 높이는 것 제한어린이보호구역에도 심야시간 속도 상향 제안박순애 인수위원 "도로별 특성 고려하지 못한 획일적 규제 여론 있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행정사법분과는 경찰청에 안전속도 5030ㆍ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건설장비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에서는 지난해부터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여성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빅3’ 조선업체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도 이날 정기 주총을 열고 최경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를 첫 여성 이사로 선임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미 2020년 조현욱 변호사를 여성 사외이사로 영입한 바 있다.
조선업계에서는 잇따른 여성 사외이사 선임이 새...
업무보고에는 이용호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와 유상범·박순애 인수위원, 전문·실무위원과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형사정책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최 대변인은 검찰 직접수사범위 6대 범죄 확대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업무보고 중 6대 범죄 외에도 현재 검찰이 수사할 수 없는 일부 범위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모든 범죄로 (검찰 직접 수사...
정무사법행정분과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 임이자 의원, 같은 분과 인수위원을 맡은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대변인을 맡은 신용현 전 의원이다. 출생지역은 서울이 11명(45.8%)으로 가장 많았다. 이후 경북, 부산, 경남이 각각 2명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와 강원, 경기, 충북, 전북, 인천은 각 1명이었다.
먼저 인수위의 전체적인...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행정학계의 유능한 전문가로 꼽히며 한국행정학회 첫 여성 학회장으로 선출된 인재다. 유엔 공공행정전문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행정 발전에 이바지했던 만큼 윤 당선인의 행정 정책 전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취임식 준비위원장으로 뽑힌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호남 출신으로 여야를 아우르는 정치인으로 국민통합을...
간사로는 이용호 의원, 인수위원으로는 유상범 의원과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이 의원 임명에 대해 김 대변인은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는 데에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제1분과 간사로는 최상목 전 기재부 차관이 선임됐다. 인수위원으로는 윤 당선인 선대본부에서 활약한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위원으로는 박순애 사외이사, 최도성 사외이사, 이정미 사외이사, 백종훈 사내이사 등 총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장은 박순애 사외이사가 맡는다.
ESG위원회는 적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ESG 관련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추진 성과를 관리하면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