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 1-10 가락동현대빌라트 4층 4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6년 8월 준공된 아파트로 12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157㎡에 방 4개, 욕실 2개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과 3호선 이용이 가능한 오금역이 가까이 있고, 5호선 방이역도...
수도권 아파트값마저 내림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1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서울 아파트값은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고, 지난주까지만 해도 각각 상승률 둔화, 보합을 기록했던 인천과 경기는 이번 주 아파트값이 모두 하락 전환했다. 연초부터 이어지던 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여파에 따른 아파트 매수심리 위축세가 두드러진 결과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4일부터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지난해 11월 부동산R114와 체결한 ‘주택 입주예정물량 산정 방식 공동연구’ 업무협약에 따른 연구결과로, 양 기관에서 보유한 주택건설 실적정보(인허가·착공 등), 입주자모집 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부동산R114 정보 등을...
경기 김포시 구래동 6874-17 호수마을 e-편한세상 208동 5층 505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3년 2월 준공된 12개 동 1167가구 아파트로, 25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김포골드선 이용이 가능한 구래역이 인근에 있어...
주민 반대동의서 제출 10곳이나공공재개발·재건축도 속도 더뎌정부는 "지역 주민 높은 호응 속1년새 공급목표 60% 달성" 자축
‘공급 쇼크’ 수준의 주택 공급을 공언했던 '2·4대책'이 시행 1년을 맞았다. 1년간 공급 물량은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그쳤고 공급 대책의 첫 단추인 구역 지정은 주민 갈등에 부딪혀 더디게 진행되는 모양새다.
정부는 지난해...
홍남기 "83.6만 가구 공급, 성과 커"시장선 "반쪽짜리 성과…사업 더뎌"이재명·윤석열, 민간 정비사업 힘 실어
"2·4대책은 규제 완화, 신속 인허가, 파격적 인센티브 등을 통해 '공급쇼크' 수준의 83만6000가구 공급과 도시공급 지정에서 분양까지 기간을 1년 반으로 단축하는 등 공급모델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올들어 매매건수·실거래액 반토막
지난해 오피스텔은 그야말로 ‘광풍’이었다. 청약 경쟁률은 최고 네자릿수까지 치솟았고, 거래량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호황기를 보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식으며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오피스텔 시장은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비싼 역전 현상까지 발생하며 지난해 중순까지만 해도 전세가율...
서울시가 ‘2022년 자치구 1인 가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1인 가구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하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22년 자치구 1인 가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5억4800만 원이다.
공모 대상은 지정주제 4개 부분과 자유주제 1개 부분으로, 15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주거 선택 요인으로 편의시설 인접, 교통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꼽았지만, 최근 들어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늘며 미세먼지 감소 효과, 열섬 현상 완화,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많이 보이는 단어는...
인천 부평구 산곡동 307 현대아파트 118동 13층 1303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3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6년 6월 준공된 23개 동 2204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109㎡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위아파트 및 다세대주택, 근린시설이 혼재된 지역으로, 지하철 1호선 백운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경기 평택시 비전동 1089 평택비전동효성백년가약 106동 2층 2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2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2년 8월 준공된 22개동 1058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위아파트단지 및 각종 근린시설이 혼재된 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은 양호한 편이다. 아파트단지 주변에...
서울 아파트값이 내림세로 돌아선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매수심리)도 90선 밑으로 떨어졌다. 대출 규제 강화에 금리 인상까지 겹치며 매수심리가 꽁꽁 얼어붙어 집을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많은 분위기가 갈수록 짙어지는 모습이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4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보다 1.3포인트(P) 낮은 89.3을...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에 228가구 규모의 아파트 2개와 오피스 및 상가시설을 건설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에 있는 H1HH1블록 개발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대우건설 한승 신사업추진실장을 비롯해 교보증권 한정수 이사, 유진투자증권 김관석 상무, JR투자운용 원동희...
롯데건설이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청담신동아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134-16번지에 있는 곳으로, 지난 1997년 준공해 25년 차가 됐다. 기존 지하 2층~지상 14층, 106가구에서 수평 및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0층, 121가구로 확대된다. 공사비는 약 630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하이엔드...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705 예현마을 현대홈타운 106동 18층 18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28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2년 11월 준공된 8개 동 622가구 아파트로 19층 중 18층이다. 전용면적은 116㎡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독 및 다세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 이용은 양호한 편으로 이용...
대출 규제 강화, 금리인상 등 영향으로 지난해 말부터 한풀 꺾인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급기야 집값 하락이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은 1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고, 경기지역은 2년 5개월 만에 보합 전환하는 등 정부의 집값 '하향 안정화' 추세 목표가 눈에 띄게 현실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집값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대우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7383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6.7% 상승한 8조 6852억 원, 영업이익은 32.2% 늘어난 738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849억 원이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주택건축사업부문 5조 9016억 원...
지난해 국회의원이 신고한 아파트 재산이 시세보다 크게 축소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신고액과 시세가 최고 51억 가까이 차이 났다. 또 국회의원들이 신고한 아파트 재산은 문재인 정권 아래 80% 넘게 상승하는 등 시세 차익을 누린 것으로 드러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여야 대선 후보에 공직자 재산신고제도 개선을...
서울 아파트값이 1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지난해 말 서울시 은평구 아파트값이 1년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이후 점차 상승세가 멈추거나 하락세로 접어든 지역이 늘더니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로써 서울은 세종·대구·대전과 함께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내린 지역이 됐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4일 기준) 서울...
지난해 국회의원이 신고한 아파트 재산이 시세 대비 62% 축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7일 서울시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아파트 재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경실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국회의원 아파트 재산 신고가액은 총 1840억 원이었고, 1인 평균은 8억7000만 원이었다. 그러나 경실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