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리츠’(태평로 빌딩)와 ‘이지스 레지던스 위탁관리리츠’(민간임대주택) 등 두 개 리츠를 상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우 지난달 광교 상업시설에 투자하는 ‘맵스리츠1호’의 국토교통부 인가를 취득하기도 했다.
당초 몸집이 큰 공모 리츠가 대거 상장 계획을 밝히면서 공모 리츠 시장...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정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 자본을 합쳐 부동산 투자회사(리츠)를 설립, 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하는 사업이다.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은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는 만큼 특별공급 물량은 15% 이상, 일반분양 물량은 5% 이상 주변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다. 임대 기간 역시 8년 이상이어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제일건설...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은 정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 자본을 합쳐 부동산 투자회사(리츠)를 설립, 임대 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하는 사업이다.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은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는 만큼 특별공급 물량은 15% 이상, 일반분양 물량은 5% 이상 주변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다. 임대 기간 역시 8년 이상이어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1차 공모에서...
예상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0~90% 수준이고, 임대료 인상률도 연 2.5% 이내로 제한된다.
자금은 주택도시기금이 출자와 융자를 통해 총사업비의 64%(1152억 원)를 조달하고, 나머지는 공공기관과 민간의 자본을 활용해 충당할 예정이다.
공간지원리츠 자산을 운용할 자산관리회사(AMC)는 서울투자운용 주식회사가 맡는다.
국토부는 공간지원리츠를 통해 사업성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인가를 받았다. 총 사업비는 3200억 원 규모로 주택도시기금(HUG)과 롯데건설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오는 2022년 6월 입주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은 본 사업지에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총 752세대를 신축하고, 코람코는 엘티코크렙을 통해 민간임대주택 465세대와 상업시설, 커뮤니티시설을 8년간...
민간개발을 유도하는 임대주택 공급사업도 일반 부동산 개발사업과 마찬가지다. 사업성 검토, 인허가, 설계, 시공, 금융 조달, 세무, 임차인 구성 등 사업 전 단계가 동일하며, 서울시의 정책사업 기준에 부합하는지 심의를 거쳐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리츠 펀드는 주거 안정 및 주거생활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 임대주택 공급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그동안 조정대상지역 내 1세대 1주택을 민간임대주택으로 등록한 경우 거주 기간과 관계 없이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2년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사업자ㆍ임대사업자등록분부터 적용된다.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일시적으로 2주택자의 전입요건이 추가되고 중복보유가 허용되는 기간도 짧아진다. 신규 주택...
4월에는 올해 부동산시장의 뜨거운 이슈였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이 끝난다. 29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 신청 분양단지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적용된다.
5월부터는 연 2000만 원 이하 임대소득도 신고 대상이다. 지금까지 주택으로 월세 혹은 전세를 놓았을 때 연간 수입이 2000만 원 이하면 비과세가 적용됐지만, 내년부터는 연 2000만 원 이하...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LH 보유 택지인 행복도시, 인천 검단, 인천 영종 등 3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는 일반주택의 경우 주변 시세의 95% 이하, 청년주택은 시세의 85% 이하 수준이다.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일정 비율 이상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9년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파주 운정3지구는 대우건설 컨소시엄, 오산 세교2지구는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공모 기준에서 제시된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각 지구에 적합한 사업계획과 주거서비스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올해 2월 실시한 1차 공모에서는 총 4개 사업장 2745가구, 5월에 실시한 2차 공모에서는 총 3개 사업장 2168가구, 8월에 실시한 3차 공모에서는 총 3개 사업장...
(서울청사)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발표
6일(금)
△고용부 장관 10:00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포시즌호텔)
△지역‧산업 고용포럼 종합 회의(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확대간부회의(대회의실), 적극행정 공무원 공적심의회(대회의실)
△설 명절...
국토부는 100% 가점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무주택자 비중이 99.6%에 달했고, 전용 85㎡ 초과 주택도 무주택자 비중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장 모니터링 강화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며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통합하고 아동 가구 및 비주택 가구에 대한 주거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재개발임대주택 1581가구 입주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4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서울리츠2호 1개 단지와 서울시 민간위탁 2개 단지를 포함한 총90개 단지의 잔여공가 1581가구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24㎡~59㎡ 이며 공급가격은...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LH가 보유 중인 파주 운정3지구와 오산 세교2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를 오는 26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일반주택의 경우 시세의 95% 이하, 청년주택은 시세의 85% 이하로 임대료를 낮춰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일정 비율 이상을 청년·신혼부부에게...
센터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등을 위한 임대형 산업시설, 지원시설 및 상업시설로 계획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LH가 서대구 산단에 도입한 후 제2호 산단재생리츠로 추진하는 것이다.
민간사업자는 성남 하이테크밸리 활성화 구역 내 건립될 복합지식산업센터(대지면적 1만1000㎡, 연면적 8만8000㎡)의 설계, 시공, 상업시설 임대 운영 및 매입 확약을...
LH는 이 과정에서 해당 주택 매입 약정을 통해 HUG의 보증요율을 인하하고 보증 한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H는 오는 18~19일 이틀간 참가 의향서를 접수한 뒤 내달 24일 사업신청서 접수를 거쳐 11월 초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알림·홍보 - 공모안내 - 2019년 2차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 양산시 사송지구에 들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에서는 컨소시엄의 최다 출자자를 영업 활동을 지속해 온 법인으로 제한하는 자격 요건을 추가해 사업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