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지자체 공모를 통해 토지를 선정하고, 이를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매입, 30~60호 단독주택단지를 건설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분양 혹은 임대하는 사업이다.
LH는 작년 전국 16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후보지 공모를 거쳐 8개 우선협상대상 시·군을 선정했다. 사업 추진에 대한 세부 협상을 통해 강원 홍천군ㆍ영월군, 충남 아산시ㆍ청양군, 전남...
공사는 소규모 단독주택 건설에 특화된 중소·중견업체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민간투자자, 건설사와 함께 부동산투자회사(REITs, 리츠)에 출자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 임대기간동안 자산관리회사(AMC) 역할로 건설 이후에도 사업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LH는 올해 상반기 사업주간사 공모를 통해...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7월 민간의 자율성을 제고해 리츠 활성화를 하기 위한 취지로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관계부처 논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이 반영된 것이다.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앞으로는 리츠 자산관리회사와 부동산펀드 자산운용사(부동산집합투자업)간 겸영이 허용된다. 앞서 지난해 말 부동산펀드가 부동산에 100% 투자할 수 있도록 한...
이를 바탕으로 천안시는 지난 5월과 7월 두차례 공모를 통해 지난 10월 현대건설을 민간 사업자로 선정해 리츠를 설립했고 지난 4일 리츠 영업인가를 신청해 이번에 영업인가가 확정됐다.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동남구청사 일원(1만9816㎡)을 대상으로 구(區)청사, 어린이회관,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를 도입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LH는 협동조합 뉴스테이를 활성화하고자 민간 출자비율을 30%에서 20%로 완화했다.
이번 2개 지구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총 1030가구다. 고양지축 B-7블록은 토지가격이 고가여서 뉴스테이 임대리츠가 대신 주택도시기금과 LH가 출자해 설립한 토지지원리츠가 토지를 매입한다. 이후 뉴스테이 임대리츠에 임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시행해 임대리츠의 택지비 등...
‘토지임대방식’이란 기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출자해 설립한 토지지원리츠가 LH 또는 민간제안자에게 토지를 매수한 후 민간과 기금이 출자해 설립하는 뉴스테이 리츠에게 저렴하게 토지를 임대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을 활용할 경우 뉴스테이 사업자는 총 사업비를 줄이고 토지매입 관련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투자자들에게도 안정적인 중간배당을...
공공택지는 물론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같은 민간택지에 짓는 아파트도 다 해당된다.
강남4구를 제외한 서울의 다른 지역과 경기도 성남시는 공공택지 분양 분에 한해 소유권 등기 전까지는 전매가 금지된다. 다만 민간택지는 계약 후 1년6개월 지나야 분양권 전매가 허용된다.
그렇다면 분양권 전매 자체가 금지되면 어떻게 될까.
가수요가 대거 사라질게 뻔하다....
공모일정은 오는 29일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12월1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은 후 12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HUG와 구체적인 사업협의 후 주택기금출자 심사를 받아 임대리츠를 설립하고 영업인가를 받은 후 착공하게 된다.
이번 7차 공모로 추진되는 뉴스테이는 2017년 하반기 착공해 2019년 하반기에서 2020년 상반기...
매입 잔금과 개발비는 종합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해 조달하게 된다.
국내 10대 건설사들 일부 역시 해당 사업에 관심을 보이며 시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은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서울 역세권 지역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상업지역으로 변경해 개발을 유도하고 대신 민간 사업자가 준공공임대주택과 공공임대로 지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업형 임대리츠민간사업자(6차) 공모 심사 결과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현대산업개발, 동부화재해상보험, 교보생명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대한토지신탁), 대구국가산단 A2-2BL에 서한 컨소시엄(서한, 농협손해보험, 한국자산신탁, 젠스타) 등 2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울러 공공임대주택 금리도 0.2%p 인하돼 공공기관 및 리츠 등을 활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LH, SH 등 공공기관이 건설하는 공공분양 주택 금리도 현행 3.8~4.0%에서 3.6~3.8%로 인하되고 민간사업자가 건설하는 경우에도 현행 4.8%에서 4.6%로 인하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이미 주택도시기금에서 주택...
현재 부동산 투자 및 운용 관련 업무만 가능한 리츠 자산관리회사(AMC)가 임대관리업도 가능하게 해 리츠 소유 임대주택에 대해서는 자기관리 임대관리업 진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벤처기업에 대한 다양한 유형의 민간투자도 촉진한다. 이를 위해 금융기관을 포함한 내국법인이 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벤처펀드에 출자 시 법인세를 출자금의 5% 수준으로 공제해...
현재 부동산 투자 및 운용 관련 업무만 가능한 리츠 자산관리회사(AMC)가 임대관리업도 가능하게 해 리츠 소유 임대주택에 대해서는 자기관리 임대관리업 진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프로구단의 경기장 장기임대(현행 5년→25년)와 명칭사용권을 허용해 민간의 스포츠 투자 확대를 촉진하고 전문 스포츠마케팅 기업 육성에도 나선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가상현실은...
시는 앞으로 서울리츠를 중심으로 민간재원을 활용, 2030청년주택 등의 임대주택을 계속 확대할 전망이다.
서울리츠는 전세값 상승과 월세 전환 가속화로 고통받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새로운 임대주택 모델이다. 현재 서울 은평구 진관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1512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서울리츠 1호'가...
주변 임대료 시세의 80% 이하,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로 평균 7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리츠는 민간의 투자를 통해 공공재원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주택 공급이 가능해 청년세대의 주거 문제 해결은 물론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30세대를 위한 새로운 주택공급...
정부는 또 행복주택 입주시기를 2017년까지 2만 호 입주로 앞당기고 임대주택 리츠에 대한 규제개선과 금융ㆍ세제지원도 강화한다.
연기금의 해외투자 시 우수한 국내 자산운용사의 참여 기회도 확대한다. 지금은 외국계 투자은행(IB)만 참여할 수 있다.
이호승 국장은 “추경에 대한 구체적 내역이나 숫자들은 추경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할 때 최종적으로...
한편 뉴스테이 사업은 임대기간 8년 이상이며 임대조건 인상률이 연5% 이하로 제한되는 민간임대주택 사업으로 LH 보유토지를 활용한 뉴스테이 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하는 리츠를 활용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 4차례 공모를 추진해 10개 지구에 9221가구의 뉴스테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공공 리모델링(2016년 2천호), 사회적 임대주택(2016년 500호),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2016년 1200호) 등이 공급되고 민간이 참여하는 공공임대리츠 확대(2017년까지 6만→6.7만), 집주인 리모델링․매입임대(2016년 400호→1천호), 근로자 임대 활성화 등도 확대 추진된다.
행복주택의 공급도 늘고 공급방식 역시 다양해진다. 우선 올해 14만호 입지를 모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3월28일 LH 보유토지에 기업형 임대리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차 공모를 진행하고 5월26일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은 결과 6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화성 동탄2신도시 A-92 블록과 화성 봉담2지구 B-3 블록에는 각각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접수했다. 시흥 장현지구 B-6 블록에는...
또 뉴스테이 사업자에게 토지를 저렴하게 임대하는 '토지지원리츠(REITs·부동산전문투자회사)'도 도입한다. 국토부는 영등포 옛 교정시설 부지인 서울 고척동에 1800가구 규모의 1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앞으로 뉴스테이 부지를 기존 13만가구에서 2만가구 늘린 15만 가구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5000가구, 내년에는 1만5000가구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