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 ‘GEN-001’의 위암 임상2상 중간분석 결과를 토대로 42명 대상 2단계 임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에 따르면 임상2상 1단계에서 위암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GEN-001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를 병용투여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 중간 분석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2단계 임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결과에 따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와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 병용요법이...
2022년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의 성장을 주도해 거래재개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최근 항생제 유통 사업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12종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
권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 학사와 석사, 고려대학교 기술경영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LG화학 바이오텍 연구소, LG생명과학 RA(Regulatory Affairs)팀을 거쳐 한미약품에서...
셀트리온은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탄탄한 글로벌 시장 성장세에 이어 올해도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허가를 지속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달...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다양한 신약분야에서 국내외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을 위해 경구형 항체 치료제 및 항암 바이러스 개발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셀트리온그룹의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신약개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거시적 관점의 글로벌...
현재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및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임상과 해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뇌 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기업인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해 임상 중이며 2021년 미국의 마이크로바이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리스트랩스를 인수해 신사업을 확장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홍 신임 총괄대표 영입은 현재...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뱅크샐러드와 함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검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소비자 직접 시행(DTC) 유전자 검사를 공급한 것에 이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검사를 출시했다.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검사는 구강 내 미생물 검사를 통해 구강 질환 보유 여부와 검출되는 유해균이 영향을 줄...
FDA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 치료제의 새로운 종류 중 하나인 ‘보우스트’라는 경구 치료제를 승인했다. 미국 바이오기업 세레스(Seres)가 개발한 보우스트는 사람의 대변을 에탄올로 처리해 만들어진다. 이 약은 치명적인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 디피실)’ 감염증 재발 가능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C. 디피실은 항생제 내성이 있는...
식약처는 지난해 4월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 국내 임상을 위해 ‘생균치료제 임상시험시 품질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KBL697는 전임상에서 항염증 작용을 가진 미생물 단일균주 물질(Lactobacillus gasseri)로 이를 궤양성대장염과 건선 등 여러 자가면역질환에 적용하고 있으며, 궤양성대장염 대상 임상 프로젝트명은 KBLP...
메디톡스의 관계사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리비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LIV001’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리비옴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LIV001과 유사 약물 개발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는다. 해당 특허는 2021년 국내에서 먼저 등록된 바 있으며, 호주 외 여러 해외 국가에도 출원...
CJ 바이오사이언스(51.50%)는 정부가 4000억 원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스코홀딩스(50.74%)는 필리핀 자회사 JSCO PH CORP에 49억 원 규모 투자금 납입을 완료하고 현지 자회사의 지분 95%를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밖에 에스맥(46.34%), 루닛(40.64%), EDGC(37.38%), 이녹스(36.57%) 등도 30~40%대...
제노포커스는 지난달 31일 주주총회 후 그 동안의 사업진행 상황과 자회사 바이옴로직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효소 신약개발 진전에 대한 IR 행사를 개최했다.
주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서 제노포커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전략이 어떻게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장점이 있는지 설명했다.
먼저 제노포커스는 스포아-형성...
자금조달을 총괄한 박병규 지놈앤컴퍼니 그룹장은 “펀딩 시장이 아직은 우호적이지 않지만 그런데도 최초 계획한 금액을 초과하여 모집됐다는 것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말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올해는 ‘GEN-001’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 ‘GENA-104’ 임상 진입이...
정부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개발사업에 4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여성 성병·HPV 검사 키트를 보유하고 있어 강세다.
5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소마젠은 전 거래일 대비 11.00% 오른 74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형철 바이오PD는 서울 여의도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차세대 의약품인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다.
5일 오후 1시 47분 현재 CJ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인 29.87%(89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해 3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고바이오랩(14.19%), 지놈앤컴퍼니(10.77%), 비피도(7.13%) 등도 오르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해 11월 스위스 페링파마슈티컬스가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치료제 ‘리바이오타(REBYOTA)를 승인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세레스 테라퓨틱스의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장질환 치료제 ’SER-109’도 곧 FDA로부터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
이러한 시장 전망성에 발맞춰 정부에서도 올해 바이오 원천기술 개발에 5594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미래 유망 분야인 뇌과학과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등의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가디언즈 DTx는 지난해 이미 의료기기로서 인정받아 정부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은 바 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임상에 들어가면서 상용화에 속도를...
셀트리온이 최근 대규모 인수합병을 예고한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고바이오랩이 강세다.
31일 오후 2시 22분 고바이오랩은 전 거래일 대비 10.04% 오른 1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그룹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서정진 명예회장을 그룹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사내이사 겸 이사회...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KoBioLabs)이 카카오헬스케어(Kakao Healthcare)와 포괄적인 업무 제휴를 위한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술을 응용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와 영양 솔루션 관련 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바이오랩의 노하우, 데이터와 카카오헬스케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