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브랜드 마르니(MARNI)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꿈꾸는 세계(Children’s Imaginary World)’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마르니는 매년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적인 표현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콜롬비아, 티베트, 케냐 등지에서 자라는 아동들이 직접...
이번 시즌 오프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에트로, 블루마린, 로베르토까발리, 마이클코어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말로, 가이거 등이 들어간 가운데 페라가모, 끌로에, 버버리, 지미추, 멀버리,마르니, 토즈, 셀린느 등 주요 해외 브랜드들로 30일(금)부터 참여해 내년도 1월말까지 시즌 오프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브랜드별로 1주에서 3주정도 빨리...
마르니는 숄을 두른 듯한 디자인의 재킷을 선보였다. 어깨 위에 살짝 걸치는 느낌을 살려 재킷 일부분에만 퍼 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벨트가 더해져 몸매의 결점을 커버하면서 우아함을 선사한다.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는 퍼가 팔 전체를 덮는 하이네크라인 셔츠를 선보였다. 와일드한 느낌의 풍성한 퍼와 하이 네크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패딩 베스트 또는 레더...
H&M은 2004년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 처음 콜라보레이션을 한 이래 베르사체, 랑방, 마르니 등과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즌은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와 손을 잡았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마르지엘라만의 독특한 디자인 특성에 반한 마니아들은 H&M과의 협업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명품의 대열에...
H&M은 2004년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로베르토 카발리, 스텔라 맥카트니, 빅터앤롤프, 꼼 데 가르송의 레이 가와쿠보, 지미 추, 매튜 윌리엄슨, 소니아 리키엘, 랑방의 알버 앨바즈, 베르사체의 도나텔라 베르사체, 마르니의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 등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왔다....
반면 마르니(Marni) 런웨이 모델은 같은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착용하고 눈썹을 가리는 무거운 뱅 헤어와 우윳빛 타이즈를 입어 차분하면서도 인형 같은 느낌을 뽐냈다.
채시라와 런웨이 모델이 착용한 제품은 마르니의 F/W 컬렉션 제품이다. 컬러 블로킹과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케이프(Cape)는 풍성하게 어깨에서부터 늘어뜨려 걸쳐 입는 것으로 천이나 모피로 만든 소매가 없는 외투를 말한다. 일명 ‘망토’라고 불리며 최근에는 코트 위에 케이프를 붙인 케이프 코트(Cape coat)가 유행이다.
레드카펫, 런웨이, 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서 보이는 케이프 스타일은 이제 유행 좀 안다는 패션니스트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그러나 소매가 없어 핸드백...
이번 행사에는 드리스반노튼·도나카란·마르니·랄프로렌블랙라벨 등 총 해외 브랜드 10여 개가 참가한다.
목동점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디자이너 겨울상품 종합전’을 전개한다. 손정완·이상봉·최연옥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17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50~80%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내에 구매 금액별로...
이번 행사에는 드리스반노튼·도나카란·마르니·랄프로렌블랙라벨 등 총 해외 브랜드 10여 개가 참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일 ~11일까지 10일간 연중 최대 매출 행사인 ‘개점 82주년 사은대축제’ 기간 동안 일(日)매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각 장르별로 불경기 소비패턴을 감안한 실속형 개점 82주년 축하상품을 사상 최대 규모의...
마르니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둥근 앞 코와 굽 전체를 뒤 덮는 스웨이드 소재가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걸을 때 마다 살짝 보이는 금빛 라인은 발끝에 힘을 더해준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에나멜과 스웨이드 소재가 함께 어우러진 로퍼를 선보였다. 다른 소재지만 톤온톤 배색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세련된 컬러와 반짝이는 에나멜...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밀리오 푸치, 마르니 등 화려한 색상의 향연이 이어졌다. 이국적인 느낌이 느껴지는 프린트와 패턴이 어우러져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여성복 전반적으로 몸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디자인이 주류를 이룬다. 실용성을 높인 통 넓은 팬츠와 활용도를 높인 셔츠로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남성복 몽클레르 감므 블루는 활동적인...
알렉산더 매퀸과 같은 고급 브랜드부터 마르니, 지방시, 발렌시아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발망 제품이 인기다. 타 점포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입고 수량이 적었지만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크게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명품관인 에비뉴엘에 있던 명품브랜드를 남성층에 입점시키고, 남성복 편집숍을 추가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매장 공사를...
마르니는 시그니처 프린트를 과감하게 덜어내는 대신 생생한 레드 색상을 선보였다. 선과 형태감을 살린 실루엣의 아우터와 스커트, 벨트 디테일이 함께 어우러져 남성성과 여성성 그리고 모던함을 적절하게 보여줬다.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는 레드 컬러의 강렬함을 지극히 심플하게 풀어냈다. 디테일은 과감히 생략하고 레드 컬러 그대로의 화려함만을 전달한다....
마르니(Marni) F/W 컬렉션 제품으로 민트와 블랙, 아이보리의 경쾌한 색상과 비대칭 길이감이 특징이다. 트레이드마크인 발랄한 웨이브 헤어에 민트 컬러의 이어링을 매치하여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김남주 선물받은 가방?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윤희(김남주)를 위해 동료 들이 퇴직 기념으로 선물한 명품백은 MCM의 퍼스트 레이디 크로코(First Lady Croco)...
마르니(Marni),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등 명품 브랜드 컬렉션 제품부터 프론트 로우, 셉렙샵 등 중저가 브랜드를 적절하게 활용한다. 스타일의 화룡점정은 바로 백(bag)이다. MCM, 니나리치(NINA RICCI), 로에베(Loewe), 롱샴(LONGCHAMP),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 더블엠(DOUBLE M) 등 그녀들이 착용하면 바로 김남주 백, 오연서 백으로 불리며 매출 상승에 효과를 준다....
해외명품대전에는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디젤,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전통적인 파워 브랜드를 비롯해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인 마르니, 닐 바렛, 마틴 마르지엘라, 알렉산더왕, 디스퀘어드2, 요지야마모토, 모스키노 등이 참여한다. 영국 대표 명품 브랜드인 ‘폴스미스’,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인 올슨 자매가 런칭한 ‘더 로우’, 독특한 디자인으로...
알렉산더 매퀸과 같은 고급 브랜드부터 마르니, 지방시, 발렌시아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발망 제품이 인기다. 타 점포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입고 수량이 적었지만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크게 늘렸다. 분더샵 관계자는 “발렌시아가 브랜드에서는 클러치백이 잘 나간다”고 말했다.
맞은편에 있는 맨온더분은 10대 후반을 대상으로 한...
마르니, 스텔라 매카트니, 진 캐주얼로 유명한 비 스케어드 등이 대표적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런 소식이 해외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의류 업계에도 알려지면서 오히려 해외 브랜드에서 분더샵 입점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함’으로 소비자 지갑 연다 = 명품백화점으로 유명한 갤러리아·현대백화점에서 만난...
◇마르니=디자이너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Consuelo Castiglioni)가 디자인한 마르니는 1994년 세계 패션의 전면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마르니만의 독창적이고 섬세한 엘레강스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화려하고 독창적인 그래픽 의상들을 선보이며 리조트 룩에 앞장서고 있다.
휴양지에서는 평소보다 자극적이고 강렬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