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가 개발해온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최종 임상에서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다.
HLB는 16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0.82% 오른 4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간 계열사인 HLB생명과학(11.52%), HLB제약(3.08%)도 강세다.
HLB는 최근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 임상 3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를...
이는 HLB가 개발해온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최종 임상에서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HLB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시험 3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를 충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태웅로직스 주가는 39.53% 올랐다. 이는 무상증자 결정 소식 영향으로...
주가 상승은 HLB가 개발해온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최종 임상에서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HLB는 전날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시험 3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계열사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같은 날 HLB는 전 거래일보다 25.74...
HLB가 개발해온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최종 임상에서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HLB는 13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2.13% 오른 3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간 계열사인 HLB생명과학(14.01%), HLB제약(7.69%)도 강세다.
HLB는 전날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 임상 3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를 충족했다고...
노터스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국내 판권을 보유한 HLB생명과학과 협력해 리보세라닙을 반려견 유선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지질나노입자 기반 약물전달시스템(DDS)을 활용해 고형암·탈모치료제를 개발 중인 무진메디 및 인공지능 딥러닝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 시뮬레이션을 운용하는 ‘파미노젠’ 등 첨단 바이오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이에 따라 지난 수 년간 오픈이노베이션 시스템을 통해 리보세라닙, 아필리아를 비롯 세포치료백신(ITI-1000), CAR-T치료제(SynKIR-110) 등 혁신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충하며 임상 및 개발에 전념해 온 HLB는 신약 신청 및 판매단계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리보세라닙은 올해 선양낭성암 1차 2상, 간암 1차 3상 글로벌 임상이 끝나고 신약허가신청(NDA)이 진행될...
지난 3월에는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리보세라닙 말기 위암 치료제에 대한 로열티를 처음 수령하는 등 리보세라닙 매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사업적 모태인 선박사업부는 수소추진선박 ‘블루버드’를 개발해 최근 울산 태화강에서 첫 실증운항을 성공하는 등 친환경 선박제조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선박사업부는 구명정·특수선박 등에...
에이치엘비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을 높였던 모든 의혹이 해소됨에 따라 진행중인 리보세라닙 신약승인 신청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치엘비는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 출신 전문가인 정세호 박사와 장성훈 박사를 각각 신임 대표와 부사장(COO)로 영입해 기존 임상·연구개발 위주에서 NDA(신약허가신청) 준비 체제로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엘레바는 리보세라닙 말기 위암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 FDA에 NDA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선양낭성암에 대한 임상 2상을 마치고 FDA에 신속 프로그램 신청절차를 추진 중이다. 리보세라닙은 작년 11월 선양낭성암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신속 프로그램 승인을 적용 받을 경우 임상 3상없이 NDA를 신청할 수 있다.
HLB 관계자는 “새로 영입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에이치엘비(HLB)가 8일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이탄)에 대한 로열티 5000만 위안(한화 약 94억원)을 정식 수령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기술이전을 통해 계약금이나 마일스톤을 받은 사례는 다수 있었으나, 시판이 된 항암제에 대해 매출기준 로열티를 수령한 사례는 흔치 않다는 것이 회사 측의...
HLB는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에 대한 2건의 논문이 ‘미국임상종양학회 위장관종양 심포지엄(ASCO GI 2022)’에서 발표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난치성 식도암, 위암 등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병용요법 임상 결과가 포스터 형태로 게재될 예정이다....
HLB생명과학은 신생혈관 생성 억제(VEGFR-2 억제) 기전의 저분자 항암신약물질 리보세라닙의 국내 권리 및 유럽, 일본에서의 일부 권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위암, 간암, 직장암, 선낭암, 반려동물 종양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EGFR/HER2/HER4 타깃의 파이로티닙의 한국 권리를 확보하여 유방암 및 폐암 치료제로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표적항암 신약물질 ‘리보세라닙(rivocerinib)’과 3세대 파클리탁셀 제제인 ‘아필리아(apealea)’를 개발 중이다.
진 회장이 엘레바 이사회 의장에 취임한 것은 책임경영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임상에 더욱 속도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엘레바는 항서제약과 협의를 통해 리보세라닙의 말기 위암 치료제 승인을 위한 NDA...
올해 항서제약에서 리보세라닙에 대한 로열티를 수령 예정인 에이치엘비는 에프에이까지 인수하며 현금흐름을 대폭 개설할 전망이다. 이번 인수합병이 마무리되면 에프에이는 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돼 에프에이의 영업이익은 내년 1분기부터 에이치엘비의 영업이익으로 잡히게 된다.
또 내년부터 미국 100% 자회사인 엘레바가 글로벌 권리를 확보한...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고위험성, 재발성 임신성 융모성종양 임상 2상 결과가 세계적 권위의 의학 학술지 '란셋(The Lancet)'에 실렸다고 7일 밝혔다.
임신성 융모성종양은 임신 이후 발생하는 영양배엽(trophoblast)의 비정상적인 증식에 따라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번 임상결과는 2차 이상 항암치료에 실패한 임신성 융모성종양 환자를...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 관련 다수의 논문이 유럽 종양학회 2021(ESMO Congress 2021)에서 공개됐다고 14일 밝혔다.
유럽종양학회는 매년 세계 암 연구자와 종양 전문의, 바이오 관계자 등 2만여 명이 참석하는 암 연구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학술대회로 올해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에이치엘비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 발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증시에서 에이치엘비는 6.45%(3900원) 오른 6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달 이후 주가 상승률만 92.81%에 달한다.
지난 달 주가 상승은 베트남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인 나노코박스(Nanocovax) 기대감이 이끌었다.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가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폐암학회(WCLC2021)에서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면역항암제, 세포독성항암제의 병용치료 임상결과 2건이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다.
우선 중국 상하이 폐암 전문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엘레바는 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파클리탁셀 3세대 개량신약 ‘아필리아’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울러 빠른 글로벌 인허가와 상업화를 위한 사전 절차 준비도 나선다.
케이트 맥킨리 대표는 “신약개발의 중요한 시기에 서있는 지금 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환자들이 빠른 시일안에...
에이치엘비의 중국 파트너사 항제제약이 표적항암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1세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표적치료제인 '제피티닙'의 병용 임상 3상에서 폐암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이번 임상 3상은 중산대학암센터 교수진들의 주도 하에 중국 30개 이상 병원에서 진행됐고, 리보세라닙(VEG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