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는 중국 항서제약(Hengrui Medicine)과 미국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함께 진행 중인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Rivoceranib)+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 글로벌 3상시험계획(IND)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은 총 5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중국, 미국, 유럽...
이날 에이치엘비는 엘레바와 항서제약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으로 한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은 총 510명의 피험자 대상이며 중국, 미국, 유럽, 대만 등에서 진행 중으로 이번에 한국이 추가됐다. 한국에서는...
에이치엘비는 중국 항서제약(Hengrui Medicine)과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함께 진행 중인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으로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 관한 시험계획서(IND)를 한국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은 총 5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
아파티닙은 국내 에이치엘비가 개발하는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중국명이다. 아파티닙은 중국에서 간암 2차 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한 1, 2차 유효성 지표를 모두 충족했다.
중국 사천대학교(Sichuan university)의 Qui Li 박사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개막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중국에서 아파티닙 단독요법으로 진행한 간세포암...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100% 유상증자가 완료돼 '5년 내 5개 이상의 항암제 출시'라는 원대한 목표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리보세라닙을 통해 위암을 비롯해 선양낭성암, 간암, 대장암 등 5개 암종에 대한 미국 FDA NDA 및 각종 병용 임상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엘비는 올해초 인수한...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관련해서는 올해 4분기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판매액에 따른 로열티를 첫 수령하게 된다. 에이치엘비가 미국 어드벤첸연구소가 보유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중국 포함)을 인수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2021년에는 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신약허가에 따른 글로벌 매출 발생과 함께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3상...
그는 “중국에서 5년째 위암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는 ‘리보세라닙’은 연구논문이 총 481편이 발표돼 수많은 적응증에 대해 탁월한 효능 데이터를 확보한 검증된 신약”이라며 “에이치엘비가 원개발사인 어드벤첸으로부터 글로벌권리를 인수함에 따라 올해 4분기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리보세라닙의 로열티 수입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글로벌...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임상 결과 ASCO 발표 = 에이치엘비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총 16건의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 임상시험 내용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의 미국 법인인 엘레바는 선양낭성암종(ACC)의 임상시험 2상에 대한 내용을 포스터 발표한다.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종에 대한...
에이치엘비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리보세라닙의 중국 내 연구자 임상 결과, 자궁경부암에서 완전 관해가 나타나는 등 다수의 의미 있는 결과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발표되는 임상 내용은 총 16건이다. 우선 1차 항암치료 실패한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과의 병용요법의...
에이치엘비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총 16건의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 임상시험 내용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의 미국 법인인 엘레바는 선양낭성암종(ACC)의 임상시험 2상에 대한 내용을 포스터 발표한다.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종에 대해 리보세라닙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에이치엘비는 미국법인인 엘레바가 제출한 초록 1건과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중국 임상 결과 관련 초록 3건이 채택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엘레바가 제출한 초록은 리보세라닙의 선양낭성암(ACC) 치료를 위한 임상 진행과 관련한 내용”이라며 “중국 관련해서는 간세포암, 자궁경부암, 육종암 관련한 임상 결과가 발표된다”...
앞서 지난 3월 에이치엘비는 32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에이치엘비는 이번 자금을 지난해 합병한 엘레바 주주들에게 지급할 성공보수 대금, 이뮤노믹테라퓨틱스의 유상증자 참여, 어드벤첸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 인수 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에이치엘비는 기존의 5년내 5개 항암제 출시 계획 이외에 올해 1월 미국 이뮤노믹테라퓨틱스를 인수해 교모세포종 치료제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다. 또한, 리보세라닙의 원개발사인 어드벤첸으로부터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해 올해 연말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로열티를 수령한다.
Therapeutics)를 인수해 교모세포종 치료제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고, 오아스미아의 아필리아 글로벌 판권도 인수했다.
또한, 리보세라닙의 원개발사인 어드벤첸(Advenchen Laboratories)으로부터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전격 인수함으로써 올해 연말부터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로열티를 수령하게 돼 캐시플로우도 확보하게 됐다.
에이치엘비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에서 확장기 소세포폐암 2차 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치료 임상 2상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국립암센터/중국의학과학원 종양센터를 비롯한 13개 병원에서 진행된 병용 임상 2상 결과, 무진행생존기간 중간값(mPFS) 3.6개월, 생존기간 중간값...
국내 에이치엘비가 개발하는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중국에서 허가받아 매년 수천억원대의 매출을 내는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크리스탈이 국내 독점권을 확보한 캄렐리주맙은 항서제약이 2019년 6월 출시한 자체개발 PD-1 면역항암제다. 2019년 5월 전형적호지킨림프종(cHL) 3차 치료제, 2020년 3월 간암(HCC) 2차 치료제로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비세포폐암...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에이치엘비와 중국 항서제약이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글로벌 병용임상을 추가로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공동임상이 많이 진행될수록 에이치엘비의 기업가치는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지난 10일 에이치엘비는, 인수하는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 Inc.)...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올해 아필리아를 유럽에서 시판하고 내년부터는 리보세라닙과 아필리아를 미국과 유럽 등에서 동시에 시판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두 개의 글로벌 항암제를 시판해, 5년내 5개 항암제 시판이라는 목표에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엘비는 지난 1월 30일 미국의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의 투자 및...
엘레바는 현재 리보세라닙을 위암 3차 또는 4차 치료제로 시판하기 위해 FDA에 NDA를 준비 중이고,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3상과 선낭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해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필리아는 파클리탁셀의 3세대 개량 신약으로 오아스미아의 독점 기술 플랫폼인 'XR17'을 사용하여 개발된 항암제다. 항암제 주입 전 사전처치가 필요없고 짧은 주사제 주입 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