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고진영은 선두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3타 뒤처지면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선두는 9언더파를 기록한 아야카다. 세계 3위 넬리 코다(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가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샤이엔 나이트(미국)가 6언더파 65타로 단독 4위다.
고진영은 지난 3월 HSBC 챔피언스에 이은 시즌 2승과 2019년 ANA...
그는 현재 개인적인 일로 서울에 들어와 있는 상태로, 리디아 고 역시 28일 한국에 입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리디아 고의 경기 일정을 고려해 결혼식 일정을 연말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현대카드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고(故)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이며...
이로써 지난 1월에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한 후 2주 만에 게인브릿지 LPGA 대회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24세)와 함께 강화된 해외선수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이민지, 리디아 고, 패티 타와타나킷, 노예림, 아타야 티티쿨(서브), 자라비 분찬트(이상 LPGA), 박보겸, 김희준, 박혜준, 봉승희, 정지유(이상 KLPGA) 등 11명의 여자 골프 선수단과 함정우...
하나금융그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6승을 기록 중인 리디아 고(사진)와 공식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하나캐피탈의 서브 후원을 받은 리디아 고는 2021년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각각 우승했다.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 LPGA 베어 트로피(최저타 상) 수상 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전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26·뉴질랜드)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이준(26) 씨가 교제 중이다.
재계에 따르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알려질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디아 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 씨와 함께 한 사진과 함께 ‘Soon’이라는 문구와 사랑을 표현하는 이모지를...
금메달은 세계 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의 몫이었다. 코다는 이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코다는 공동 2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나미 모네(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코다에 이어 아디티 아쇼크(인도)가 12언더파 201타로 단독 2위를 기록 중이고 2016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0언더파 203타로 해나 그린(호주), 이나미 모네(일본) 등과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고진영, 김세영은 공동 3위에는 3타차로 뒤져 있어 마지막 날 얼마든지 추격이 가능하다. 고진영은 “상위권 선수들이 날씨 영향을 받고, 우리는 그럴...
2016 리우올림픽 챔피언인 박인비는 5년 전 2·3위를 차지한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중국의 펑산산과 동반 플레이했다. 2번(파4)·5번(파5)·6번 홀(파4)에서 버디 기회를 살리며 전반에만 3타를 줄인 박인비는 이후 퍼트 난조 속에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채 첫날 경기를 마쳤다.
박인비는 “전반 출발이 좋아 후반에도 타수를 줄여보려고 했는데...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가 당시 은메달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펑산산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AFP통신은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 시작 하루 전인 3일 '주목할 선수 5명'을 소개하며 박인비를 첫손에 꼽기도 했다.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역시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호령하는 선수들인 만큼 강력한 우승...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일 골프 여자부 1·2라운드에서 박인비와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중국의 펑산산이 같은 조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4일 오전 8시 41분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펑산산은 모두 2016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다. 박인비는 2라운드부터...
자신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인간' 소녀 리디아를 만나 자신의 이름을 세 번 불러 달라고 하는데, 이유 없이 당당하다. 정성화·유준상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비틀쥬스가 이승과 저승에 낀 자신의 상황을 'VIP석과 R석 사이에 낀 시야방해석' 같다고 하거나 "코로나 검사 그만하고 싶어"라고 말할 땐 현실 이야기와 맞닿아 있어 실소가...
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친척이 운영하는 세탁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사건 소식을 접한 뒤 곧바로 전화를 걸어 친척의 안부를 확인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LPGA에서 통산 9승을 거둔 최나연은 올해만큼은 영어에 능통하지 못한 어머니의 안전을 위해 홀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 역시 어머니의 미국 여행에 우려를 표했다.
같은 역의 장민제는 "브로드웨이에서 리디아 역할이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아서 부담이 크다"면서도 "우리만의 리디아를 보여줄 수 있다는 설렘과 떨림이 있다"고 했다.
배우들의 합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작품이라는 전언이다. 정성화는 "극이 끝날 때까지 비틀쥬스가 활약하지 않는 장면이 없다"며 "대사와 노래, 춤이...
이번 휴젤-에어프레미아 LA 오픈에는 지난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의 우승자 리디아 고,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등이 참여한다. 그뿐만 아니라 박인비, 김세영, 박성현 등 한국의 대표 선수와 넬리 코다, 렉시 톰슨 등도 대거 참여하여 세계 톱 랭커들간의 명승부가 나올지 주목된다.
이번 대회의 공동 타이틀 스폰서인 에어프레미아는 일반...
‘골프 천재’ 리디아 고(24·PXG)가 돌아왔다.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8언더 260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통산 16승째다.
10대 시절부터 ‘천재 골프소녀’로 이름을 날린 리디아 고는 15살이던 2012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번 대회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이민지, 대니얼 강, 리디아 고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활약 선수들과 최혜진, 박채윤, 조정민 등 KLPGA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했다. 대회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열렸다.
장하나 선수가 파이널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두며...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된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총 상금 15억 원의 대규모 대회다.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이민지, 리디아고, 노예림, 안신애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그래서 무대를 최대한 비운 상태로 필요한 부분만 채워 넣었다"고 했다.
'오만과 편견'에는 21개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배우 두명이서 성별과 연령, 직업이 모두 다른 캐릭터들을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작용할 수밖에 없다.
당당하지만 편견에 사로잡힌 엘리자베스(리지)와 그녀의 철부지 여동생 리디아 등을 연기하는 A1 역은 김지현과...
우승컵을 들어올린 고진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극기를 보고 애국가가 들릴 때에는 벅찬 기분을 참지 못해 울음을 터트렸다"고 밝히며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명 골프 선수 '리디아 고'에 빗대 '코리아 고'라고 불렸던 그가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서며 이제 당당히 자신의 이름 고진영 석자를 세상에 알렸다.
세계랭킹 1위의 고진영을 비롯해 박성현, 박인비, 펑샨샨, 렉시 톰슨, 리디아 고 등 롤렉스 랭킹 1~20위까지의 모든 선수들을 포함,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전 대회 챔피언인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간 역시 대회에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을 비롯해 박인비, 박성현, 유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