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글로벌 코스트코를 통한 멕시코와 캐나다 수출을 더욱 확대한다.
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인 제로 제품과 크리스피롤을 멕시코 코스트코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빼빼로는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된다.
코스트코는 전세계 872개 점포를 운영 중인 글로벌 유통채널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각 40곳과 108곳의 점포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5일 열린 사내벤처 4기 선발 최종 평가 프레젠테이션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제안한 '밸류매치' 팀이 차기 사내벤처 지원 사업으로 발탁됐다고 10일 밝혔다.
사내벤처 4기 선발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했다.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다수의 팀이 지원해 1차 심사를 받았다.
이 중 사업성, 적합성 및 사업가...
오뚜기와 풀무원도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했고 롯데웰푸드·해태제과 등 제과업계와 SPC·CJ푸드빌 등 제빵업계도 가격 인상 철회에 동참했다.
식품업계는 가격 인상 대신 제품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에 나섰으나 이마저도 정부가 단속에 나서면서 어려워진 상태다. 복수의 식품업계 관계자는 "가격 인상을 자제하라는 정부 기조에 동참하려고 노력하다...
제과·제빵 업체도 정부의 가격 인하 요구에 부응했다. 롯데웰푸드는 ‘제크’ 등 과자류 3종의 편의점가를 5.8% 인하했고, 해태제과도 ‘아이비’ 오리지널 제품을 10% 인하했다. SPC삼립과 파리바게뜨 역시 정통크림빵 등 제품 30종의 가격을 평균 5% 낮췄다.
고물가에 견디다 못한 일부 업계는 인상 계획을 잡았다가 다시 철회하는 촌극도 빚었다. 오뚜기는 지난달...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 식품군의 포트폴리오 개선, 글로벌 사업 확대,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총괄 지휘하며 안정적인 흑자 수익구조를 만들어 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롯데헬스케어 대표에 우웅조 상무를 선임하면서, 롯데그룹 내 40대 대표가 3명이 됐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정현석 에프알엘코리아 대표가 40대 수장이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이색 강좌는 이미 정원의 최대 15배가 넘는 고객들이 신청했다.
대표 클래스는 시그니엘 서울의 나성주 제과기능장이 5일 잠실점에서 진행하는 ‘연말 디저트 만들기’ 클래스다. 이 수업에서는 동양인 최초로 ‘IKA 세계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나성주 셰프가 직접 시그니엘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철 프리미엄...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최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치예방연구회와 유아 충치예방 교육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5월부터 본격 시행한 이 사업은 충치 예방 모범유치원으로 선발된 44여 개소, 3~5세 유치원 어린이 약 4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롯데웰푸드...
해태제과는 ‘고향만두’ 중량을 415g에서 378g으로, 풀무원은 ‘냉동핫도그’ 제품의 1봉지 당 개수를 5개에서 4개로 바꿨다.
가격은 동일한데, 제품의 질을 떨어뜨리는 스킴플레이션 사례도 적지 않다. 스킴플레이션은 ‘인색하게 아낀다’는 뜻의 스킴프(skimp)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오렌지 주스’ 과즙 함량을 기존 100%에서 80...
공정위에 따르면 6곳은 2007년 5월~2019년 6월 롯데제과, 롯데푸드, 빙그레, 해태제과 등 4개 빙과사에 납품하는 드라이아이스 가격 인상을 담합했다.
2005년 시장에 새로 진입한 사업자로 인해 가격경쟁이 촉발되자 2007년 5월부터 모임을 갖고 드라이아이스 단가를 함께 올리기로 합의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그 결과 가격담합이 유지된 약 12년 동안 6곳의...
롯데웰푸드는 최근 가정간편식 냉동만두 ‘쉐푸드 크레이지 불만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중국 사천지방의 고추를 사용해 한 층 더 매운맛을 자랑하는 만두다. 스코빌지수 2만3000SHU에 이르는 특제 소스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올해 하반기 선보인 ‘꼬북칩 매콤한맛’,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등 매콤...
개관식에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을 비롯, 영광군 강종만 군수, 지역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피홈은 방과 후 아동돌봄시설이 전무한 아동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여가를 위한 공간 등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홈 11호점의 명칭은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로 연면적 156...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다양한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 빼빼로를 30일 출시했다.
온라인 판매 채널별로 ‘빼빼로 프렌즈’, ‘짱구’, ‘디지몬’, ‘산리오’, ‘춘식이’ 등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제품과 굿즈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쿠팡 채널에서는 ‘빼빼로 어드밴트 캘린더’를 단독으로...
이번 간담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SPC, 동원F&B,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풀무원, 동서식품, 매일유업, LG생활건강, 대상, 빙그레, 샘표식품 등이다. 이 자리에서 한 차관은 각사에 일부 원료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SPC, 동원F&B,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풀무원, 동서식품, 매일유업, LG생활건강, 대상, 빙그레, 샘표식품 등 주요 식품기업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8.2%에서 꾸준히 상승해 올해 2월 10.4%까지 높아졌다가 이후 지난달에는 5.8%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이어 해태제과 에이스(565억 원), 동서식품 오레오(408억 원), 롯데웰푸드 마가렛트(405억 원), 오리온 예감(346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제과업계는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이처럼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질리지 않는 맛과 제품군 다양화 노력 덕이라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새우깡은 1971년에 출시한 국내 최초 스낵으로, 우리나라 스낵 시장을...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 빼빼로 팝업스토어 ‘헬로우(Hello) 빼빼로월드’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 콘셉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방문하는 공간이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빼빼로 브랜드의 콘셉트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 첸나이 공장에 약 300억 원을 투자해 증설한 롯데 초코파이 세 번째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기존 운영 중인 2개 공장 초코파이 생산라인의 평균 가동률이 지난해 기준 약 104%를 넘기고, 향후 수요 증가 대응 차원에서 앞서 초코파이 제3라인 증설 투자를...
오전 10시에는 청정원 양념류 3종을, 정오에는 롯데제과 과자 2종 묶음 상품을 1000원에 선보인다. 행사 제품은 당일 공개한다.
알티지 오메가3, 올라운드 멀티비타, 아르기닌 5000㎎, 발아 현미차, 핑크레몬에이드 등 건강보조식품 및 차·음료는 당일 오전 7시부터 최대 50% 할인한다.
앞서 쿠팡은 하림 즉석밥을 100원에 판매하는 특가전을 열면서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