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대표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을 현지 제품명을 변경해 인도 아이스크림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롯데제과는 최근 대표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을 인도에서 ‘시퍼블스(Sippables)’라는 현지 제품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시퍼블스’는 인도 현지 소비자 조사를 통해 6가지 맛 후보군 중에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최종 2가지 맛...
포켓몬빵과 메이플빵에 이은 캐릭터빵의 기대작 롯데제과의 디지몬빵이 24일 판매에 돌입했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등에서는 하루 최대 4개 구매 가능하고, 롯데제과 온라인몰을 통해서는 하루 100개만 판매한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자사 온라인몰 롯데스위트몰을 통해 캐릭터빵 신작 ‘디지몬’이 판매에 나선다. 판매수량은 우선 31일까지 하루...
이날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전날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점포에서는 롯데제과의 캐릭터빵 신제품 디지몬빵의 발주가 시작됐다. 롯데제과의 디지몬빵은 ‘아구몬의 허니크림빵’, ‘텐타몬의 고소한 땅콩샌드’, ‘파닥몬의 마롱호떡’, ‘파피몬의 파인애플케이크’ 등 4종으로 각 점포에서는 한 종류당 1개씩 총 4개만 발주가 가능하다.
편의점 관계자는...
앞서 4월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등 과자 가격을 평균 12.9% 인상했고, 롯데제과도 제품 가격을 올렸다. 다만, 오리온의 경우 9년 째 가격을 동결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수익성에 압박이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8일 ‘원재료 수입가격 상승의 가공식품 물가 영향’ 보고서를...
롯데제과는 지난달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쉐푸드(Chefood)’ 브랜드 게임 ‘카레_이싱’을 공개했다. 게임은 로블록스에 마련된 쉐푸드 브랜드 공간에서 카레와 함께 자동차 경주를 즐기는 내용이다. 쉐푸드 블렌딩 카레를 완성하기 위해 코스 위에 놓인 향신료 아이템을 모으며 레이싱을 진행하며 획득한 향신료 수와 레이싱 기록을...
롯데는 1994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10조 원 이상을 투자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음료·제과 등의 사업을 확장해 핵심 사업지 중 한 곳으로 육성했다. 진출 지역 역시 톄진과, 청두, 웨이하이, 선양 등 다양하게 진출했다.
하지만 2016년 롯데 소유의 성주 골프장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부지로 제공하면서 중국 정부의 노골적인 보복이 시작됐다. 이에 사드...
롯데제과는 일상화된 비대면 생활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월간과자’에 접목시킨 ‘월간과자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월간과자 선물하기’ 서비스의 장점은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알고 있으면 간편하게 모바일 선물 문자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받는 이가 본인의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롯데제과가 디지몬빵 4종을 출시한다.
롯데제과는 디지몬빵이 24일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 스위트몰과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롯데마트, 롯데슈퍼와 일부 슈퍼마켓으로 판매가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디지몬빵은 △아구몬의 허니크림빵 △텐타몬의 고소한 땅콩샌드 △파닥몬의 마롱호떡 △파피몬의 파인애플케이크 등 4종이다. 182종의...
롯데제과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249억55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5% 증가한 5677억74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 상승에 대해 롯데제과는 "해외 법인 리오프닝 영향에 따른 가파른 수요 회복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실제 올해 2분기 인도의 빙과 매출은 작년...
롯데제과도 최근 식음료 비즈니스 플랫폼 스타트업 위쿡과 협업해 냉동간편식 떡볶이 ‘Chefood(쉐푸드)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를 선보였다. ‘Chefood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는 집에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부산식 떡볶이 간편식으로 영하 40℃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해 갓 만든 떡볶이처럼 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 포장 용기를 뜯지...
롯데는 빙과류 제조업체인 롯데푸드를 과자류 제조업체인 롯데제과에, 광고대행업체인 모비쟆미디어를 계열 광고대행업체인 엠허브에 각각 흡수합병했다. 카카오는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네오젠소프트를 인수한 후 카카오헬스케어에 합병시켰고, 웹툰·웹소설 제작사인 와이낫미프로덕션은 인수된 이후 관련 계열사인 삼양씨앤씨와 합쳐졌다.
케이티는 스팸...
롯데제과는 육가공품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9.0%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이 조정되는 제품은 햄, 베이컨, 소시지, 어육 등 육가공품 4종과 돈가스, 만두 등 간편식 2종이다.
제품별로 보면 의성마늘 김밥속햄(200g) 소비자 가격은 2990원에서 3280원으로 오른다. 의성마늘햄(440g)은 7480원에서 7980원으로, 롯데 비엔나(260g+260g)는 7980원에서...
현대오일뱅크는 롯데제과와 바이오 사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는 롯데제과가 국내외 식료품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현대오일뱅크의 바이오디젤 공정 원료로...
국내 최대규모의 식용유지 사업을 하고 있는 롯데제과가 친환경에너지자원 공급을 시작으로 신사업 영역인 ‘올레오케미컬(Oleochemical)’ 사업을 본격화한다. 올레오케미컬은 동ㆍ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화학제품을 만드는 비식용유지 사업영역이다.
롯데제과는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
롯데제과, 레이싱 게임 공개ㆍ아워홈, 고객상담센터 오픈대상, MZ세대 직원 간 소통 위한 메타버스 커뮤니티 만들어
식품업계가 메타버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게임을 만드는가 하면 메타버스에 고객상담센터를 오픈했다.
롯데제과가 가장 적극적이다. 롯데제과는 제품 특징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게임 기능이...
최근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면서 아이스크림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롯데제과 통합법인 출범으로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은 ‘롯데제과 통합법인 VS 빙그레ㆍ해태아이스크림’ 구조로 재편됐다. 작년 식품산업통계정보 기준으로 롯데제과 통합법인의 아이스크림 시장 합산 점유율은 45.44%로, 빙그레ㆍ해태아이스크림의...
롯데백화점에는 서울의 제과 명장이 만드는 빵으로 유명한 ‘김영모 과자점(잠실점)’, 대전의 ‘성심당(대전점)’, 군산의 ‘이성당(잠실점)’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입점해 전 연령대에 걸쳐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낙성대역에서 약 30여년간 운영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장블랑제리’가 백화점 최초로 롯데백화점...
또한 여름 다이어트족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차 ‘티젠 콤부차 레몬’도 같은 기간 매출이 62% 올랐고, 탄산음료 스테디셀러인 ‘코카콜라’, ‘롯데 칠성사이다’ 등의 인기도 지속됐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를 찾는 사람도 크게 늘었다. 캠핑이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무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