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뱅크샐러드와 함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검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소비자 직접 시행(DTC) 유전자 검사를 공급한 것에 이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검사를 출시했다.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검사는 구강 내 미생물 검사를 통해 구강 질환 보유 여부와 검출되는 유해균이 영향을 줄...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의 해외 자회사 제노스케이프(GENOSCAPE PTE. LTD.)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제노스케이프가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30%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오른다.
제노스케이프는 휴먼스케이프가 동남아시아 진단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휴먼스케이프는...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내부 역량 강화와 부서간 원활한 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각 사업본부 산하의 모든 부서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업 내 중간관리자 역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회사의 새로운 경영 비전과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기 위한...
분자진단 전문 기업 랩지노믹스는 아모레퍼시픽과 유전자 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자사몰인 ‘아모레 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랩지노믹스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이용한 ‘마이스킨DNA’ 검사를 제공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및 모발관리에 유용한 가이드와 솔루션을...
이번 CB는 랩지노믹스, 한국투자 Re-Up II 펀드,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0, NH투자증권(스타퀘스트헬스케어 일반사모투자신탁제3호) 등을 대상으로 발행됐다.
CB의 만기는 오는 2028년 4월14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을 각각 0%, 5%다. CB의 보통주 전환가액은 주당 8753원, 전환가액 조정에 따른 최저 조정가액은 6128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랩지노믹스가 에이비온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노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에 이어 에이비온의 전환사채를 인수함으로서 미국 진출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어, 미국 시장 성공에 한발 더 가까워 졌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평가라는 설명이다.
에이비온은 동반진단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분자진단 전문 기업 랩지노믹스는 암 예후진단 전문 기업 노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랩지노믹스와 노보믹스는 2022년 10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동반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 위암 예후 진단키트를 개발한 노보믹스는 안정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가 필요했으며, 랩지노믹스는 노보믹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엔시트론이 분자진단전문 업체 랩지노믹스와 신성장동력을 찾는다.
3일 엔시트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운영자금 등 약 20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736원에 신주 271만739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랩지노믹스다. 납입일은 오는 10일이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루하프라이빗에쿼티(PE)로 최대주주가...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27일 젠큐릭스(Gencurix)와 미국 현지 분자진단 서비스 론칭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그동안 추진해온 미국 클리아랩(CLIA LAB)인수를 마무리하고, 젠큐릭스와 젠큐릭스 자회사가 보유한 검사콘텐츠를 확보해 클리아랩에 도입할 계획이다. 클리아랩은 미국 실험실 표준 인증을 획득한 검사실로...
바이오 투자 전문가들이 모인 사모펀드(PEF)가 인수하고, 전문 경영진으로 바뀐 랩지노믹스는 이미 지난해부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을 끝내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국내 최초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를 기반으로 하는 비침습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NIPT) 서비스를 상용화한 랩지노믹스는 이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없이 제품 서비스를 출시 가능한...
연구원
◇랩지노믹스
CLIA Lab 인수를 통한 코로나 진단 매출 감소 메우기
투자 포인트는 미국 CLIA Lab 인수 통한 성장과 DTC매출 증가 기대
2023년 예상 PSR 3.1배로 이전상장 후 평균 PSR과 유사한 수준
리스크 요인은 매출액 급감과 신사업 진행 시 미국 규제에 대한 노출
김태현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090430.KS/매수): 4Q22...
랩지노믹스는 새로운 최대주주 루하프라이빗에쿼티(이하 루하PE)의 임원을 새로운 경영진으로 내정해 오는 3월 10일 임시주주총회을 통해 선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사업 목적 추가의 건, 이사의 수 변경의 건 등에 대해 의결한다. 사업 목적에는 미국 클리아랩(CLIA Lab) 사업, O2O 서비스업, 연구개발 무형자산 대여 판매업, 반려동물 진단업...
08%(4150원) 상승한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시스템은 PCR 기반 분자진단 개발 업체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미코(2.59%), 나노엔텍(5.38%), 랩지노믹스(4.92%), 제노포커스(7.52%)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중국 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날부터 중국에서 항공 또는 배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는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21일 휴먼스케이프(Humanscape)와 동남아시아, 미국 시장 DTC 유전자 검사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랩지노믹스의 산모와 아기에 대한 다양한 산전, 산후 유전자검사 등 DTC 서비스 역량에 더해 누적 가입자 60만명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의 플랫폼 서비스 역량을...
분자진단 전문 기업 랩지노믹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먼스케이프와 동남아시아 및 미국 시장 DTC 유전자 검사 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랩지노믹스의 산모와 아기 대상 산전, 산후 유전자검사 등 DTC 서비스 역량에 누적 가입자 60만 명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의 플랫폼...
랩지노믹스가 장내 미생물 검사서비스 인기에 힘입어 구강 미생물 검사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치주질환 및 충치 관련 구강 미생물 검사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구강 미생물 검사서비스는 지난해 선보인 장내 미생물 검사서비스 ‘하이마이것(HI MY GUT)’에 이은 신규 서비스로 구강 내 DNA 추출을 통해 입안...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3종을 추가 개발하고 동탄에 자체 GMP 생산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자체 생산으로 생산성 강화에 나섰겠다는 계획이다.
랩지노믹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3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와 타액 자가진단키트, COVID-19와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여부를...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는 클리아랩(CLIA Lab) 기반 암 유전체 분석 솔루션의 미국 진단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해 랩지노믹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니너스는 클리아랩을 통해 암 유전체 분석 분야의 LDT(Laboratory Development Test, 실험실 개발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리아랩은 미국 식품의약국(F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