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신갈오거리 일대의 구도심 회복을 위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항을 점검했다.
13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총사업비 166억 원으로 조성되는 공유플랫폼 부지를 둘러봤다. 공유플랫폼은 청년층 유입을 위한 청년랩(Lab)실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 가족 교류...
특히, 희망 Dream과 관련해 지역 아동·청소년 및 청년의 진로 체험과 역량개발을 위한 탄소중립 교육,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절약 교육, 발전 직무 교육을 벌이고 있다.
또한, 국토부 지정 드론 도시 영월의 중고생 대상 드론 실습 교육, 삼척의 시설 공유 체육관을 활용한 중고생 카누 교육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22년 사무기술전문가 공공디벨로퍼 2명을 채용하면서 서류전형을 모호한 기준으로 생략한 부분에 대해 지적받았다.
해당 분야 채용계획을 보면 서류심사 점수 60점 이상(100점 만점 기준)인 지원자 중 고득점자순으로 채용인원의 5배수 이내를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서류접수 결과 인원이나 상황에 따라 서류심사를 생략할 수 있도록...
이집트 재생에너지, 그린 수소·그린 암모니아 프로젝트 공동개발에 나섰다.
중견 건설사들도 비주택 부문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동부건설은 올해 약 3400억 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는데 모두 비주택이다. 동부건설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축공사, 이차전지 생산시설 추가 공사, 인천발 KTX 송도역사 증축 공사 등을 따냈다. 쌍용건설은 광주 도시 철도 2호선...
노후·공동화된 원도심 재개발 사업 신속 추진 계획을 밝힌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25개 지구 2조4 0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 지원하겠다.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계획도시들은 주민들이 원하는 경우 안전진단 없이 신속하게 재건축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구도심 개발·복원과 관련 윤...
윤 대통령은 인천 원도심 개발과 관련, 2027년까지 25개 지구에 2조 40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 투자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계획도시 주민이 원할 경우 안전진단 없이 신속히 재건축 추진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7년까지 착공하고, 경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은 2025년 전국 철도...
경기도 광주시는 음식물, 하수찌꺼기, 분뇨를 통합해 처리한 바이오가스를 민간 기업과 협의해 도시가스 및 연료전지 발전시설에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과천시와 강원도 춘천시는 음식물과 하수찌꺼기를 통합 처리하고,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수소 생산에 활용한다.
강원도 횡성군은 음식물, 하수찌꺼기, 우분을 포함한 가축분뇨를 통합 처리할 계획이며 생산된...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다음은 운현궁, 계동, 헌법재판소 코스. 운현궁은 조선 말엽 왕가의 생활상을 간직한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당시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품이 마련돼 있다. 미로처럼...
극한 강우로부터 도시지역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도시침수방지법이 내달부터 시행된다.
환경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이하 도시침수방지법)' 시행령이 의결돼 3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도시침수방지법' 시행령 주요 내용은 먼저 '특정도시하천 침수피해 방지 기본계획'과 '침수피해방지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국민의힘은 원전·재생 에너지를 균형적으로 확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형 차세대원전인 SMR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원전·풍력 등 무탄소전원에 유리하게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인허가를 간소화하고, 주민 피해 보상과 이익공유 등 기준도 마련한다.
아울러 그린수소 해외투자 확대·국내 청정수소...
저서로는 '뉴욕, 런던, 서울의 도시재생 이야기', '세포적 건축' 등이 있다.
김 총감독은 “건축문화제를 통해 우리 삶에 수많은 영향을 주고받는 ‘집’에 대한 다양한 시도에 주목하고자 한다”며 “이를 매개로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건축이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내 삶의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는 사실을 깨닫고 공감해 나가는 기회를 만들...
세비야 시는 안달루시아 지방 GDP(국내총생산)의 25%를 차지하는 산업 중심지로 섬유, 자동차 등 제조업과 금융이 발달했으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와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 시장과 산즈 시장이 서명한 우호교류의향서에는 ‘양 도시의 안정적인 우호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경제대표단 교류, 박람회·세미나 개최, 문화예술단...
면목2동은 도시재생활성화구역 내 있으며 건축물 노후도가 약 79%, 반지하주택 비율이 66%인 지역이다. 협소한 도로, 상습적인 주차난 등이 있는 곳이며 사업 추진 주민동의율은 약 50%다. 이곳은 향후 관리계획 수립 시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계획과 연계해 공공기여 및 봉제산업 종사자 이주대책 등을 반영하도록 조건이 부여됐다.
서초구 양재동 일대는 지난해...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도시재생캠페인 공간인 ‘1유로 프로젝트’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퀼리티 높은 헌 옷 판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판매뿐만 아니라 수거도 진행해 자원 재순환에 기여할 예정이다. 수거한 옷의 무게만큼 세탁특공대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보상한다.
남궁진아 세탁특공대 공동대표는 “세탁특공대는 의류세탁을 넘어 의류...
또 부산은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수출 중소기업이 있는 도시로 가장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의 중소기업 수출을 이끄는 곳이기도 하다.
중기부는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및 해외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정책을 구상 중이다. 비수도권 중 가장 활발한 중소기업 수출이 이뤄지고 있는 부산지역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경북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등을 지내는 등 지역 풀뿌리 사업과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인재위는 김 교수에 대해 "지역과 중앙기관을 넘나들며 정책 역량을 발휘해왔기 때문에, 당과 함께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만들어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는 겉으로 지방시대를 외치지만...
현재 빈집재생 스타트업인 '다자요'가 특례사업자로 지정돼 제주도 내 9채의 빈집을 재생해 운영하고 있다.
당초 이 실증특례를 바탕으로 신산업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법과 제도 정비를 검토할 예정이었지만 제주도 외 지역에 대한 실증사례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정부는 특례기간을 연장했다.
이번에는 사업 확장에 제약이 되는 부분도 함께 완화하고 나섰다....
서울 관악구가 올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관악’ 도시 조성을 위해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보다 40% 감축된 수치인 96만 톤(tCO₂eq)으로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특히 주요 도시들은 도심 온실가스 배출 주범인 건물 탈탄소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뉴욕은 올해부터 징벌적 탄소세 부과를 시작했고, 도쿄는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하며 안정적 궤도에 올라섰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서울도 관련 제도 도입을 추진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산 넘어 산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시간표는...
평균 15도로 일정한 땅속 온도를 활용한 지열 냉・난방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미국환경보호청(EPA)이 ‘현존하는 가장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기술’로 꼽은 신재생에너지다.
이번 컨설팅은 지열 설치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열 보급 확산을 유도하고 지열 설비운영과 공사의 품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