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는 24일 KMI한국의학연구소와 부정맥 진단 솔루션 ‘모비케어’와 심부전 진단솔루션 ‘에띠아 엘브이에스디(AiTiA LVSD)’를 통한 AI 심전도 검사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모비케어와 에띠아가 건강검진기관의 종합검진 기본항목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심장초음파를 이용한...
대웅제약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부정맥 진단 솔루션 ‘모비케어’ 및 심부전 진단 솔루션 ‘에띠아 엘브이에스디(AiTiA LVSD, 이하 에띠아)’를 통한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비케어와 에띠아가 건강검진기관의 종합검진 기본항목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심장초음파를 이용한 검진의 경우 고가의...
셀트리온은 물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R&D투자액은 2224억 원이고 종근당,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 주요 기업들의 연간 R&D 투자금액은 1000억 원을 웃돈다. 지난해 말 종근당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조 단위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고, 유한양행과 GC녹십자는 미국 시장 진출에서 성과를 냈다. “기업이 더 노력해야겠지만, 정부도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이에 대웅제약, 휴온스, 한독 등 만성 질환 분야 사업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CGM 판매에 나섰다.
가장 먼저 사업을 시작한 기업은 한독이다. 지난 2018년부터 메드트로닉의 가디언 커넥트 시스템을 판매한다. 한독은 일본 미쓰비시의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와 사노피아벤티스의 '아마릴(성분명 글리메피리드)' 등 글로벌 기업의 당뇨병 치료제 판매를...
대웅제약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곰 캐릭터 '아르미'를 공개했다. 아르미는 ‘힐링 유튜버’를 꿈꾸며 데뷔를 기다려 왔다는 배경 이야기를 가졌다. 대웅제약의 브랜드 컬러인 주황색 망토를 둘러 상징성을 높였다.
대웅(大熊)제약의 사명도 우리말로 풀이하면 ‘큰 곰’이다. 아르미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와 소통하며 의사, 약사 등 의료 전문가를 만나...
대웅제약은 LG화학과 ‘제미다파’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LG화학의 ‘제미글로’, ‘제미메트’, ‘제미다파’ 등 제미글로 패밀리 라인업 전체를 공동 판매하게 됐다.
제미다파는 LG화학의 DPP-4 억제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와 SGLT-2 억제제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을...
대웅제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최대 뷰티-헬스케어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4(COSME TOKYO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국제 B2B 화장품 산업 종합 전시회로 전 세계 18개국에서 750여 개 업체가 참가하며 매년 3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다. 개최 규모는 물론 △뷰티 △헤어 △바디 △헬스케어 등...
이후 2016년 대웅제약으로 판매사가 변경되며 연간 매출이 500억 원 이상으로 뛰어올랐다. 특히 2019년 국산 신약 최초로 1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했고, 지난해엔 3분기만에 10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촘촘한 영업인력을 보유한 국내 제약사가 판매를 담당한 뒤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큰 폭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는 분석이다. 또 대웅제약의 당뇨신약 ‘엔블로’와...
대웅제약, 메디톡스, 휴젤 등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경쟁하는 3사가 새로운 시장에서 다시 맞붙을지 주목된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지방분해 주사제 개발이 한창이다. 대웅제약이 선점한 시장에서 메디톡스와 휴젤이 추격하는 양상이다.
현재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은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유튜브 캐릭터 '아르미'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르미는 대웅제약이 유튜브 구독자에게 건강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한 곰 캐릭터로 대웅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최근 '슈퍼스타 지망생 아르미 유튜버 데뷔 현장'이라는 유튜브 콘텐츠로 첫선을 보인 아르미는 데뷔를 앞두고...
연구원
◇대웅제약
4Q23 Pre: 24년에도 수익성 개선 전망
24년 탑라인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나 자체 품목의 성장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LG전자
4Q 부진하나 1Q 양호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1Q24 영업이익(연결)은 1.12조원 추정 : 가전과 VS 실적 개선 견인
박강호 대신증권...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휴젤, 메디톡스는 미국에서,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제품 허가를 추진한다.
미국 포춘(Fortune) 발표에 의하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45억8000만 달러(약 5조9182억 원)이다. 중국 시장 규모는 65억 위안(약 1조1807억 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시장은 2000억 원대로 평가된다.
현재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에서...
대웅제약은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노베어 공모전은 대웅제약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3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투자 협력점을 찾기 위해 참여회사를 관계사 및...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올해 대웅제약과 대웅제약 직원들을 위한 키워드로 ‘높은 목표’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수준의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미친 듯이 학습하고, 절실하게 고민하고, 철저하게 몸부림친다면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온·오프라인 동시 시무식을 통해 전 임직원이 지난해 성과를 함께 톺아보고,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3년 대웅제약의 성과를 ‘트리플 크라운’이란 단어로 요약했다.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3개 분야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202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힌 대웅제약은 기업 문화와 인사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함보름 대웅제약 기획실장은 지난달 열린 ‘2024 GPTW 전략수립 콘퍼런스’에서 “대웅제약의 기업문화는 자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직원의 성장을 우선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채용설명회와 기업탐방 프로그램...
대웅제약이 올해 4번째로 진행된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Daewoong Aesthetics 1Day Master Class)’를 통해 만성 통증 해소를 위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활용법에 대해 국내 의료진들에게 알리고 함께 토론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자사...
대웅제약은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신약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임상 연구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우수과제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베르시포로신은 지난해 9월 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지원’...
대웅제약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올해 11월 한 달간 처방액 55억 원을 기록하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제제 중심의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