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23일 신임임원(상무대우) 33명을 승진시키고, 박근태 중국본사 대표 등 43명을 이동시키는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은 “그룹 최고경영진의 장기 부재라는 위기 상황으로 인해 기존 임원들에 대한 승진인사 없이 신임임원만 승진 발령했다”며 “201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조직재정비와 보직 변경만을 실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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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록(대우산업개발 사업본부장·전무)씨 장모상 = 21일 노원 을지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970-8444
▲신용수(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씨 모친상 = 21일, 창원 마산합포구 MH연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55-223-1044
▲유경숙씨 별세, 추문석(삼호 대표이사)씨 장모상 = 20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3일. 02-2258...
1%나눔재단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의 창업정신과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계승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올해에는 △광양제철소 도배봉사단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의료봉사 △포스메이트 화재지킴이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지역아동센터 봉사...
대우재단의 학술사업 35주년 기념식이 1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중 전 회장이 직접 손님을 맞은 가운데 김용준ㆍ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송자 전 연세대 총장, 양건 전 감사원장, 정재식 보스턴대 석좌교수,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재단의 학술사업은 1980년 김 전 회장이 사재 200억원을...
청년 해외진출(K-move)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수여된 ‘청년 해외진출 유공 포상’에서는 이금화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사무국장과 최상철 백석문화대학교 처장에게 대통령 표창의 영예가 돌아갔다.
이 사무국장은 베트남, 미얀마 등에서 해외 현지 시장 사전조사 실시를 통해 구인수요를 발굴하고 2011년부터 글로벌 청년사업가...
(노무현재단 사료연구센터 본부장ㆍ전 한국기자협회보 기자)씨 모친상 =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94
▲임일영(송곡고 교무부장·서울교총 중등수석부회장)ㆍ기영(대우건설 상무보)씨 모친상, 이재일(목사)씨 장모상 =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40분, 02-3010-2231
▲이동우(전 충남도지사ㆍ전 농림수산부 차관)씨...
장내매수
△대우건설, 100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네이버, 미국ㆍ영국서 19일 기업설명회 개최
△박용만 두산 회장, 보통주 9만4000주 동대문 미래창조재단 증여
△한신공영, 494억원 규모 손해배상 피소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 주식 3만주 줄어
△한국항공우주 "에어버스 상대 1023억원 규모 공급물량 증산 진행중"
△아시아나항공...
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의 기부로 설립 운영되고 있는 ‘포스코 1% 나눔 재단’의 2주년을 맞아 16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2회 감사 나눔의 밤’ 행사를 열고 우수 봉사단체에 나눔대상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사 나눔의 밤’ 행사는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수상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 나눔 재단 2015년도 활동 보고, 이사장 감사인사, 2015...
이날 시상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동부문화재단의 정홍용 사장과 동부대우전자 신정수 사장, 후원기관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강홍식 상무,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상무와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재경 이화여대 교수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동부 글로벌 전자 공모전은 최근 가전업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IoT 융복합 스마트...
반면 관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해 ‘제2의 대우조선해양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2000선 무너진 코스피 12월 FOMC까지 ‘살얼음판’
금리인상 가능성에 外人 매도... 신흥국 ‘긴축발작’ 재현 우려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내 금리인상 우려에 휘청거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금이 대거...
이번 조사에서 오너가 없는 포스코, KT,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S-OIL과 상장 계열사가 없는 부영 등 6개 그룹은 제외됐다.
이처럼 대주주 일가의 주식 담보가 늘어난 것은 경영권 분쟁 및 승계와 관련한 이슈가 터졌던 롯데와 삼성 대주주 일가가 새롭게 담보를 제공했고 LG , 효성, CJ등 10개 그룹 대주주들의 담보 규모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제과와 롯데알미늄, 롯데장학재단, 호텔롯데가 주주로 있다.
남은 67개 순환출자 고리에서 롯데쇼핑과 롯데제과는 순환출자 고리의 상단에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중간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문제는 이를 해소할 때 필요한 비용이다. 롯데쇼핑의 시가총액은 27일 현재 7조5900억원대, 롯데제과의 시가총액은 2조8400억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