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 생수 1000여 개를 지원한 것을 비롯해 이달 3일 큰비로 손해 입은 충북 단양군 주민에게 즉석밥, 라면, 생수 등 500인분 규모의 식료품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전국 곳곳에 내린 큰비로 인적, 물적 피해가 지속하고 있어 지역별로 24시간 지원 요청이 가능한 핫라인을 가동하며 침수 피해 지원 및 복구 사업에...
지난 2일 충북 단양에서 실종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사망자 수가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수난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강원 춘천 의암댐에서 수초 섬 고정작업을 하던 시청 행정선과 경찰정, 고무보트 등 선박 3척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이재민(누적인원)은 6개 시·도에서 1253세대 2161명으로 집계됐다.
1일 이후...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휴가도 반납하고 5일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충북 충주와 단양을 직접 방문했다.
작업반장으로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작업복 차림의 의원들은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하고 삽과 포대 등을 손에 쥐고 수해 복구 활동을 도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수해 현장을 살펴보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5mm, 강원(철원) 373mm, 충북(단양) 329.5mm, 충남(아산) 285.5mm, 서울(도봉) 263mm
◇2000년 이후 대한민국 홍수피해 (최대일강우량 순위)
*출처: 물정보포털(K-water)
1.
재해명: 태풍 '루사'
발생기간: 2002년 8월 30일~9월 1일
피해지역: 전국
기상상황 (최대 일강우량): 870.0mm(강릉)
인명피해: 246명(사망·실종 합계)
재산피해: 5조1479억 원
2....
◇제천·충주·음성·단양 물폭탄…인명·재산피해 이어져
2일 충북에 쏟아진 폭우로 인명, 재산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충북에는 200㎜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는데요. 제천, 충주, 음성, 괴산, 단양 곳곳에서 산사태와 급류, 침수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충주소방서 직원과 마을 주민들이 실종되는 사고도 이어졌는데요. 3일 새벽까지...
충북 제천, 충주, 음성, 단양에서 최고 312㎜의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와 침수가 이어졌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망과 실종 등 인명피해도 계속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비태세를 살피기 위한 긴급 점검 회의를...
이날 충주 엄정 312㎜, 단양 영춘 283.5㎜의 폭우가 쏟아진 것을 비롯해 제천 263.9㎜, 충주 노은 179㎜의 강우량이 기록됐다.
오전 6시 18분께 충북 제천 금성면 한 캠핑장에서 A(42)씨가 유출된 토사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충북 충주 엄정에서는 오전 7시 30분께 산척면의 한 하천에서 피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대원 B(29)씨가 급류에...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지역별 강우량은 충주 엄정 224㎜, 제천 백운 202㎜, 단양 영춘 176㎜, 청주 상당 107.5㎜, 괴산 청천 101.5㎜이다. 청주와 괴산, 제천, 충주, 단양, 음성에는 호우경보가, 증평과 진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중앙선 봉양∼제천역 선로에도 토사가 유입되면서 원주~제천 구간 열차가 중단됐다.
사진은 충북선 삼탄역...
23일 업계에 따르면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의 '황소봉사회'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이면 단양군 내 시골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들이 가진 기술을 나눠주고 있다. 2002년 단양공장 기계팀에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농기계 수리였다. 회사에서 육중한 기계들을 쓱싹쓱싹 고치는...
포항) △중부내륙힐링여행(단양, 제천, 충주, 영월) 등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권역을 묶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여행을 갈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밀폐, 밀접, 밀집 등 ‘3밀’ 피하기, 소규모로 여행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킨 여행자에게 추첨을 통해 매달 국민관광상품권 5만 원권 1만5000장을 지급하는 행사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이날은 해가 머리 정수리에 와, 햇볕이 강한 날이라 하여 단양(端陽),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한다. 또 오(五)의 수가 겹쳐 중오절(重午節)이라고도 하는데, 선조들은 이날을 양기가 왕성한 절기로 생각했다. 음양사상에 따르면 홀수는 ‘양(陽)’, 짝수는 ‘음(陰)’의 수로, 양의 수가 좋다. 따라서 홀수가 중복된 설날(1월 1일)·삼짇날(3월 3일)·칠석(7월 7일)·중양절(9월...
◇ 빛바랜 책 냄새가 은은하게 풍기는 산중 책방 = 오래된 헌책의 향기를 좋아한다면 충북 단양군의 헌책방, 새한서점에 들러보자. 약 12만여 권의 장서를 품고 산속에 자리 잡은 이 서점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지로 입소문을 탔다. 빽빽한 책장 속 눈길을 사로잡은 책이 있다면, 여행의 동행으로 삼아보자. 책을 펼칠 때마다 산속 책방의...
신임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서울 강서구병)은 1965년 충북 단양 출생으로 부산대 환경공학과 졸업 후 부산대 환경대학원과 노팅엄대 대학원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노총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과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제19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문해 제20대 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구병), 제21대...
직영점장·매니저 부문은 수도권, 홍천, 단양 외 전국 직영매장에서 근무하며, 경력은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직영매장 매출 관리 및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외식업계 및 프랜차이즈, 호텔 리조트 근무 경력이 있는 자를 우대 채용한다. 원동기, 운전면허증을 필수로 소유해야 한다.
건축설계부문은 서울 송파, 경기 이천에서 근무하며 경력은 6년...
이날 박혜경은 2018년 단양 편에 이어 약 2년 만에 ‘불청’ 여행에 함께했다. 특히 박혜경은 눈개승마, 쑥 등으로 향토 요리를 선보이며 청춘들을 배부르게 만들었다.
2년 사이 박혜경에게는 기분 좋은 변화가 있었다. 바로 남자친구가 생긴 것. 최성국은 “TV 보니까 결혼할 남자친구 생겼던데 남자친구에게도 요리를 해주냐”라고 물었고 박혜경은 “결혼을...
강원도 고성과 양양, 전남 담양, 충청도 단양과 태안, 경남 남해가 대표적이다.
올해에는 숙소 객실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는 호캉스의 인기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희망하는 여행유형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2명 중 1명(50%)이 호텔이나 리조트에서의 호캉스를 꼽았다.
여행 중 활동으로는 맛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56.7%)이 1위를 차지했으며 자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