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美이메타스와 자가면역질환 mRNA 치료제 연구
GC녹십자는 미국 바이오벤처 이메타스 테라퓨틱스와 자가면역질환 관련 mRNA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선천성 면역,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이메타스의 고유플랫폼에 GC녹십자의 mRNA 치료제 및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전달 플랫폼을 활용한...
GC녹십자는 이메타스 테라퓨틱스(이하 이메타스)와 자가면역질환 관련 mRNA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는 선천성 면역,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이메타스의 고유플랫폼에 GC녹십자의 mRNA 치료제 및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전달 플랫폼을 활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메타스는...
동아에스티와 GC녹십자는 면역질환 중 만성 염증성질환을 표적하는 신약을 함께 개발한다. GC녹십자가 선정된 타깃에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을 제작하고 특정 장기에 전달 가능할 수 있도록 최적화 과정을 수행하면, 동아에스티는 이 물질을 세포 수준에서 작용기전을 확인하고 동물모델에서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했다.
이렇게 도출된 물질은 후기...
이밖에 삼아알미늄(14.90%), 부국철강(13.37%), 흥국화재(8.47%), 경동나비엔(7.47%), 삼성바이오로직스(7.34%), 녹십자홀딩스(7.32%), 코리안리(7.04%)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일주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두산이다. 두산은 22.24% 떨어진 8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산은 지난 5일 상장한 두산로보틱스 상장 기대감으로 지난달 12일 장중...
GC녹십자, 희귀출혈질환 치료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GC녹십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개발 중인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TTP) 치료제 후보물질 ‘GC1126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TTP는 100만 명에서 3~11명가량 발생하는 희귀출혈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약 90% 환자가 사망에 이른다.
FDA...
동아에스티는 GC녹십자와 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면역질환 중 만성 염증성질환을 표적 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타깃을 함께 선정하고 신규 모달리티(Modality)로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선정된 타깃에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을 제작하고 특정 장기에 전달 가능한 최적화...
동아에스티(Dong-A ST)는 GC녹십자(GC Biopharma)와 면역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면역질환 중 만성 염증성질환을 표적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타깃을 공동으로 선정하고 신규 모달리티(Modality)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선정된 타깃에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을 합성하고...
GC녹십자는 SK E&S와 5일 충북 오창공장에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 거래 계약(이하 PP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전기공급사업자와 전기가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계약이다. 특히 기업은 요금 변동 없이 에너지를 조달받을 수 있어...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구 녹십자백신)를 시작으로 한미약품, GC녹십자를 거치면서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 백신 개발, 베트남 백신공장 건설, 북경한미 파일럿 플랜트 설립, 기업부설 바이오 공정 연구소 설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차바이오랩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 전무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개발(R&D)...
GC녹십자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 및 12개 계열사와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오창,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GC는 창립 이후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무수한...
GC녹십자는 자체 개발 중인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TTP) 치료제 후보물질 ‘GC1126A’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GC1126A의 ODD 지정일은 현지 시각 기준 지난 9월 27일이다. 희귀의약품 지정 시 연구개발 비용 세금 감면, 허가 심사...
허은철 녹십자 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장,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강 명예회장은 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신약개발과 함께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그는 40년 넘게 동아쏘시오그룹을 이끈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GC녹십자웰빙은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한 신규 개별인정형 소재의 공동연구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 △인체적용시험 연구 △개별인정형 소재 시장 내 차별화 경쟁력 강화...
유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후 플라스틱 제형의 ‘유비콜-플러스’만 유니세프에 납품해 왔으나, 최근 전세계적으로 콜레라가 다발하며 백신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면서 기존에 공급해 왔던 바이알 제형의 ‘유비콜(녹십자 위탁생산)’ 및 신규로 내년 1분기 세계보건기구(WHO) PQ 승인 예정인 ‘유비콜-S’를 포함한 총 생산가능 물량을 공급하게 되었다....
GC녹십자MS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뎅기열 바이러스 신속 진단키트 항원 테스트(GENEDIA W Dengue NS1 Ag)와 항체 테스트(GENEDIA W Dengue IgM/IgG Ab)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뎅기열 진단키트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와 유사한 원리를 적용했다. 혈액 검체를 통해 20분 이내에 뎅기열을 진단할 수 있으며 4가지의...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패치 백신 개발…당뇨·비만치료제로도 가능성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주사제나 경구제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마이크로니들’에 주목하고 있다.
마이크로니들은 머리카락 3분의 1 수준인 1㎜ 이하 미세한 바늘로 피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 시스템’이다.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을 필요 없이...
GC녹십자는 2018년 경기 용인시 목암타운에 ‘GC 차일드케어 센터’를 열었다. 넓은 부지를 활용해 대지면적 2943㎡(890평)에 지상 2층 독채 건물로 지어졌다. 유한양행은 2020년 서울 대방동 본사 1층에 ‘유한버들새싹’을 개원했다.
생산공장에도 직장 어린이집이 속속 생겼다. 종근당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에 2019년 ‘키즈벨 어린이집’을 열었다. 2960㎡(897평)...
GC녹십자는 혈액제제 공장의 기술이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2011년 태국에 혈액제제 공장을 기술수출한 경험을 활용할 예정이다.
전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일찍부터 국내 제약사들이 터를 닦은 곳이다. 대웅제약은 2013년 합작회사 ‘대웅인피온’을 설립,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도 현지 제약사 오토(O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