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한국당 의원은 "위장전입은 실정법 위반이고, 다운계약서 작성은 취·등록세 의무화 이전이라고 해도 탈세에 해당한다"며 "특히 반포 자이 아파트에 2년 10개월만 거주한 것은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을 축족하려고 그런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청문회 서면 질의·답변 과정에서 1994∼1998년 세 차례 위장전입과 1992...
윤리특위는 이날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권미혁 더불어민주당·김승희 자유한국당·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을 교섭 단체 간사로 각각 선임했다.
소위는 징계심사소위·자격심사소위·국회윤리제도소위 등 3개로 운영하기로 했다. 징계심사소위 위원장은 권 의원, 자격심사소위 위원장은 김 의원, 국회윤리제도소위 위원장은 이 의원이 맡기로...
김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운영위원회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전체 회의에 출석, '국민연금 소득 대체율을 50%로 올리겠다는 기고문을 쓰지 않았느냐'는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청와대에 들어오기 전 학자로 갖고 있던 소신"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여전히 같은 입장이냐'는 김 의원의 질문에 "학자의 개인적 소신이...
전 의원과 김상희 의원, 김승희 의원, 김순례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와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공동위원장 안명옥), 역사·여성·미래(공동대표 정현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제9차 여성사박물관 국회 포럼은 여약사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미래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 발제는...
의원도 “복지부의 종합 운영 계획안 발표와 국회 보고를 받으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승희 한국당 의원은 “문 정부의 개편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정부가 안을 내놔야 그 문제를 갖고 논의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고, 같은 당 신상진 의원도 “개편 필요성에는 동의하지만, 대통령이 (개편안을) 퇴짜 놓은 것은 틀렸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청와대의 이 같은 설명은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가 공무원의 휴대폰을 압수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의원은 예결위 “(국민연금 개편안) 자료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담당 과장 등 실무자들 전화기가 모두 꺼져있었고, 오늘에서야 겨우 통화해보니 청와대에서 ‘국민연금 개편안’ 유출 건 조사를...
청와대가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적한 올해 9월 미상봉 이산가족에게 제공된 북한산 송이버섯 2톤이 방사능 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자체 방사성 유해 검사를 했고 그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의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방문 시 북한으로부터 받은 송이버섯 선물은 식약처...
대표로 참여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안고 돌아오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여러 종목에서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975년에 창단된 명지대학교 축구부는 U-23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80학번), 김승희 대전코레일 감독(86학번), 전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99학번) 등 축구계에서 큰 획을 긋고 있는 동문을 대거 배출했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자의 43.2%가 타 유형 담배를 중복 흡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궐련형 전자담배를 태우는 4799명 중 궐련형 전자담배만 흡연하는...
회의에 참석한 강 신임 청장은 김승희 한국당 의원이 '통계청장 임명 전 표본 논란을 제기한 것이 맞느냐'고 묻자, "1분기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대해 그렇게 말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지금 통계청장을 '표본 논란'으로 교체한 것인지, 청와대의 마음에 안 들어서 경질한 건지 국민이 궁금해 한다"며 "당시 실업자를 제외한...
김도읍·곽상도·김승희·이은재·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법치주의에 대한 신념, 윤리성, 정치적 중립성, 국가관에 심각한 흠결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김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 청문위원은 김 후보자에 대해 △다운계약서 2건 작성 △증여세 탈루 △법무법인 매출 축소신고 △논문 표절 의혹 △재취업 및 겸직 논란 등을 언급하며...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적임자로 물망에 오르던 후보자마저 낙마시키고 인선을 1년간 지연시키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며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을 앞두고 코드인사를 단행하려는 정부의 뜻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국민연금은 곽 전 대표가 중대한 흠결로 탈락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김 이사장은 “청와대 인사...
주최 측 추산 1000여 명이 참석했고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목동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내진설계가 안돼 지진위험에 노출돼 있고 다중주차로 소방차 진입 및 스프링쿨러 미설치로 대형화재의 위험에 또한 노출돼 있는 상황”이라며 “(안전진단 강화 방침은)강남의 재건축이 대부분 완료된 시점에서 안전진단을 강화해 비강남권을 슬럼화...
그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너무나 억울한 죽음”이라며 “사실상 정부는 (사고 이후) 보름 동안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한 사람이라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제천 사고현장 방문에는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와 당 재난대책특위 부위원장인 정유섭 의원, 김승희·신보라·성일종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사 전체회의에서 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아동수당과 같이 준비 안 된 공약을 밀어붙이면 혈세가 낭비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국당은 정부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아동수당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미시행해 법적 근거가 없고, 기초연금은 정책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지속가능성을 위해 예산 재추계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제대로 된 (재원마련) 대책이 없어 ‘정권 유지를 위한 포퓰리즘’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지금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으로 외래 진료건수가 1위로 과다진료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과다진료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해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은 “문재인 케어에...
김재수·이동필 전 농식품부 장관과 손문기·김승희 전 식약처장도 같이 고발했다.
이들은 “언제부터 살충제와 발암물질에 계란이 오염되고 유통됐는지 제대로 알 수 없는 상태”라며 “농림부는 친환경 인증 제도와 생태농업을 지키고 키우는 일에 무한 책임을 갖고 있지만 우왕좌왕하는 엉터리 행정 때문에 사태가 더 악화했다”고 고발 이유를 전했다.
여가위 소속 윤종필, 임이자, 신보라, 김승희, 이양수 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표 발언자로 나선 윤종필 의원은 “‘여성혐오의 대명사’ 탁현민 행정관이 여론의 숱한 질타와 여성의원들의 지속된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가의 주요행사를 챙기고 있으며 청와대는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자칭...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남양주에서 검출된 살충제 성분 계란이 어디로 유통됐는지 따져물으며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호되게 질책했다. 김 의원은 질의시간이 끝나자 “문재인 정부는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지만, 들여다보면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게 국민을 속이는 것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그러나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