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의 거리에서 홍상수 감독(62)과 배우 김민희(42)의 단란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된 홍상수와 김민희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에 모자를 띄워주는 등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로를 향한 시선에서는 변함없는 애정이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 동반 참석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13일(현지 시각)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회고전에 함께 참석해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회고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개막작인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무대에 오른 홍...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독일에서 열리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다.
홍 감독의 29번째 장편영화 ‘물 안에서’는 16일 개최되는 제73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인카운터(ENCOUNTERS)에 공식 초청됐다.
7일 제작사 영화제작전원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홍 감독은 먼저 프랑스로 출국해 13일부터 19일까지 파리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김민희(31) 씨는 “(서울 택시에) 심야할증 적용된 이후로 택시비가 오른 게 체감됐다”며 “원래 택시 자주 탔었는데 기본요금도 오르면 부담될 것 같다”고 말했다.
4년 만에 택시 기본요금 인상…“승차난 해소·기사 처우 개선”
서울시의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2019년 2월 이후 4년 만이다. 1998년 1300원이었던 서울 일반 택시 기본요금은 2001년 1600원...
홍상수 감독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에 김민희가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희 봤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김민희의 팬이자, 홍 감독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의 학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올해 5월 학교에서 봤다”며 “홍 감독의 연구실이 2층이고, 2층에 과사무실이 있어 자주 가는데 저 날 연구실에서 둘이...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스크주 산세바스티안에서 개최된 제70회 산세바스티안영화제 포토콜에는 장편영화 ‘탑(Walk Up)’을 연출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송선미 등이 참석했다. 홍 감독은 28번째 장편영화 ‘탑’으로 제70회 산세바스티안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홍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 감독의 머리에 머플러를 씌우는 김민희가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 2월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가구, 조명 전용 쇼룸으로 쓰이던 도합 20평 남짓의 넓지 않은 2, 3층 공간에 자리한 ‘숙희(김태리)'와 ‘히데코(김민희)'의 사진은 각자의 개성에 맞는 자리를 찾아 오롯이 들어앉아 있었다.
1시간 단위로 예약을 받아 운영 중인 소규모 사진전 ‘아가씨의 순간들’을 기획한 플레인아카이브 임유청 팀장은 봄꽃이 만발한 서촌이라는 공간적 특성 때문에 “워크인(예약...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2월 11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로 추천된 정민주 전 BNK 금융지주 부사장과 지동현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각각 임기 1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미현 사외이사의 후임으로 김민희 법무법인 해자현 대표변호사를 임기 2년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연인 김민희 또한 함께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홍상수 감독은 16일(현지시간) 열린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27번째 장편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이는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에 이어 두 번째 상에 해당한다.
그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020년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 2021년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산책을 하고, 영화감독 부부와 배우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는 홍 감독의 전작 ‘당신 얼굴 앞에서’로 호흡을 맞췄던 이혜영과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민희가 주연을 맡았다. 김민희는 영화 제작실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이인영 씨 시모상 = 28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6호실, 발인 31일 오전 8시 10분, 02-923-4442
▲이승민(영진전문대·영진사이버대 전 이사장) 씨 별세, 최달곤(영진전문대 설립자) 씨 아내상, 최재영(영진전문대 총장)·근영(유창 대표) 씨 모친상, 서경희·제형숙·김민희 씨 시모상 = 29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 101호, 발인 1월 2일 오전, 053-940-5103
가수 박군이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동료 가수 김민희(활동명 춘향이)의 저격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김민희는 유튜브 ‘반성TV’를 통해 “특전사 연예인 P군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총 4명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당시 김민희는 박군과 같은 소속사였다고 밝히며 “지금 이 순간부터 사실만 말하겠다. 사실이 아닐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겠다”...
한국 감독으로서 최다 칸 영화제 공식 초청 기록이다.
홍상수 감독은 각본과 연출, 촬영, 편집, 음악을 모두 담당했고,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혜영 외에 조윤희, 권해효 부부가 출연했다.
영화는 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올해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1985년 김민희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인간 감정의 모든 것이 집약돼 있다며 가정극을 계속 그려나갔던 그는 1988년 자수포장(학문·예술 등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정부가 주는 자줏빛 리본이 달린 기장)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TV 작가 최초로 문화 유공자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문화훈장을 받았다.
‘리틀 김민희’로 불리는 고민시는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로 데뷔, 이후 영화 ‘마녀(2018)’와 드라마 ‘라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호러 드라마 ‘스위트홈’에 13kg을 감량하고 출연했다. 부상으로 무용을 포기한 까칠한 여고생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조만간 방영을 앞둔 KBS 2TV ‘오월의 청춘’과 tvN ‘지리산’에도...
송강호·김민희 뉴욕타임스 '21세기 위대한 배우 25인' 선정
배우 송강호와 김민희가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배우 25인'에 선정됐습니다. NYT의 비평가 마노라 다지스와 A.O. 스콧은 25일(현지시간) 두 배우를 '21세기 가장 위대한 배우 25명'에 포함했는데요. 해당 배우 평가에는 다이엘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키아누 리브스 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