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8일 '최근 경제동향 6월호(그린북)'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세계경제 회복 지연으로 수출ㆍ생산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소비 등 내수는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는 5월에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민간소비 등을 중심으로 내수가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한 것과 비교하면 내수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커진...
기획재정부는 8일 발표한 ‘최근 경제 동향(그린북) 4월호’ 에서 “설 명절 효과 등으로 소비 등 내수는 조정을 받았으나, 수출 부진 완화로 생산이 반등하는 등 연초 부진에서 점차 개선되는 모습” 이라며 “수출 개선, 개소세 인하 연장 등 정책 효과, 경제심리 반등 등에 힘입어 긍정적 회복 신호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그린북에 이어 4월에도...
기획재정부는 9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생산이 부진한 가운데 개소세 인하 종료 등 일시적 요인으로 내수도 조정을 받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1월의 생산, 소비, 투자 지표는 모두 전월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1월 광공업 생산의 경우 전월보다 1.8%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과...
기획재정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최근경제동향(그린북) 2월호가 논란이 되고 있다. 기재부는 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등 내수가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생산·투자도 기저 효과 등으로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코스닥은 4년반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원·달러 환율이 5년7개월만에 최대치로 커졌다. 중국의...
기재부는 이날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 및 카드 국내 승인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백화점·할인점 매출액은 감소했다.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전년 12월보다 17.7% 증가했다. 휘발유·경유 판매량도 2.4%, 카드 국내 승인액은 8.5% 늘었다.
반면 백화점...
기획재정부는 9일 2015년 12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소매판매가 57개월만에 최대폭 증가하는 등 소비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수출 부진으로 생산ㆍ투자 회복은 지체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11월 그린북에서 '경기회복세가 확대되는 있다'는 평가와 비교하면 불과 한달만에 '회복이 지체되고 있다'고 평가를 바꾼...
기획재정부는 10일 최근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10월 소매판매(소비)의 경우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22.7%), 백화점 매출액(17.4%), 휘발유ㆍ경유 판매량(9.2%)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비 증가세가 확대됐다. 카드 국내승인액 전년동월비 증가율도 13.7%로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기재부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별소비세 인하, 추석효과...
기재부는 이날 펴낸 ‘10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 따르면 "소비가 메르스 이전 수준을 상회하면서 생산, 투자도 2분기 부진에서 점차 회복되고 고용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8월 중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조선업종의 하계휴가에도 불구하고 IT 신제품 출시 등으로 통신기기, 반도체, 전자부품 등이 크게 늘어 전월대비 증가...
기재부는 이날 펴낸 ‘최근 경제동향(그린북)’를 통해 “메르스로 위축됐던 내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으나 소비·기업심리 개선이 아직 미흡하고 중국 증시불안, 미국 금리인상 등 대외 위험요인이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7월 중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는 메르스 영향에서 점차 회복되며 전월대비 서비스업 생산은 1.7%, 소매판매는 1.9% 증가했다. 8월 카드...
심지어 기재부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 전 내놓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도 경기 침체를 시사하며 금리인하의 신호를 내비쳤다.
하지만 네 차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의 회복세는 미약한 실정인데다 가계부채마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치닫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소 연말께로 전망되는 미 연준의 금리인하가 단행된다면 기준금리...
기획재정부는 이날 내놓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생산, 투자가 회복세이나 메르스 여파로 소비, 서비스업, 고용이 부진하고 물가 상승률도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7월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매출액이 줄고 관광, 여가활동이 위축돼 각각 전월 -0.4%, -0.1%에서 -1.7...
기재부는 지난 8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메르스 불안 심리 때문에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 관광, 여가 등 서비스업 활동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36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186명이 메르스 감염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36명이 사망했다. 치사율은 19.35%다. 36명의 사망자 수는 사우디아라비아(453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기재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불안심리로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 관광ㆍ여가 등 서비스업 활동이 둔화되고, 그리스 채무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커졌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중 고용시장은 기상여건 악화 등 전월 고용세를 제약했던 특이요인이 해소되며 전년동월대비...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내놓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수출둔화 영향으로 생산·투자 회복이 다소 지체되는 상황”이라며 확장적 통화정책을 펴주길 바라는 메시지를 날렸다.
특히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기준금리 1~2차례 추가 인하를 주장한)...
또한 기획재정부가 그린북을 통해 기준금리 인하 시그널을 시사하고 전날 메르스에 따른 내수 하락 지표를 공개하면서 그간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호응해온 한은이 이에 화답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그간 회자되어온 기재부의 추경 편성 또한 수면위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실제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기재부는 이날 내놓은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그린북)에서 “내수 회복세가 강화되고 있지만 메르스 사태로 불확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김병환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메르스로 인해 관광 등 일부 우려되는 부분이 있지만 서비스업, 소비 등 전체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여러 대책을 묶은 패키지식...
기획재정부는 9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개선되고 있지만, 고용증가세가 둔화되고 수출 둔화 영향으로 생산ㆍ투자 회복도 지체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일정기간 동안 기업에서 제품을 얼마나 만들어냈고(생산), 완성된 제품이 얼마나 팔려나갔고(출하), 팔려고 생산했으나 창고에 쌓아둔 제품(재고)은 얼마인지를 보면...
기재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저유가로 물가 상승률이 낮은 수준인 가운데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수출 둔화 영향으로 생산ㆍ투자 회복이 다소 지체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5월 소매판매에 대해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을 중심으로 다소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6월 최근 경제동향’(이하 그린북)에 따르면 전달 정부가 언급한 ‘경기의 완만한 개선’이란 문구가 삭제됐다. 대신 메르스 영향으로 대내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지난해 4월 이후 꾸준히 우리 경기의 완만한 개선세를 거론했던 정부의 입장이 불과 두 달 만에 돌아선 것이다.
그린북에 나타난 경기전망은 실질적인...
기재부는 이날 내놓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에서 “고용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고 저유가로 물가 상승률이 낮은 수준이지만 생산·소비·건설투자 등 실물지표가 월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완만한 개선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재부는 저유가 및 주택 등 자산시장 회복이 점차 소비·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향후 경기회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