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는 최근 인천 계양을에 출사표를 낸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후원회장을 맡았습니다.
김제동·김미화, 표현은 자유지만...
선거철이 다가올수록 교수, 연예인은 물론 최근엔 스포츠인들도 합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정치성향을 앞세워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 이들도 많은데요. 이 때문일까요. 연예인들이 정치...
이에 경찰청은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버스단체, 시민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해 버스 교통량과 민원현황 등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해 고속버스 전용차로 운영 개정안을 마련했다.
최근 6년간 일반 차량과 버스의 교통량 비율을 보면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버스통행 7.1~11.8%로 신설기준(5.6%)을 충족했다. 기존 영동선 구간은 버스통행 4.2~7.7%로...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20만 평), 문경 역세권개발(10만 평) 등 총 3조4000억 원 규모의 토지비축사업을 시행하며 주요 공공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 중이다.
국토부와 LH는 이달 말부터 공익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세한 공공토지비축사업 절차, 활용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석기관에는 향후 대상사업선정 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역시 지난달 21일 “한국 영화의 부흥기를 열은 문화예술인이자 조국이 어려울 때마다 불의에 맞서 행동하는 삶을 살아온 영화배우 문성근 씨가 새롭게 창당하는 조국신당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는다”라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축구선수 이천수, 소설가 조정래 등이 최근 각각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조국 조국혁신당에 대한지지 의사를 밝히며 후원회장 자리에 올랐다.
앞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새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에 맞게 재건축 안전진단 명칭 개편을 공언했다. 정부는 현재 ‘준공 30년 이상’ 단지의 안전진단을 사실상 폐지하는 절차를 밟는 상황에서 ‘안전진단’ 명칭 변경으로 확실한 개편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5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청년 주거 분야 지원을 위해 국토부는 뉴:홈 청년주택 공급계획에 따라 청년층 대상 공공분양 6만1000가구와 공공임대 5만1000가구를 공급한다.
공공분양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공급되며 저금리의 40년 전용 모기지(분양가의 최대 80%) 등을 통해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였다. 공공임대는 수도권과 교통 편의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한다. 청년특화 공공임대주택...
최승욱 국토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UAM팀코리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시범강의를 계기로 점차 현장밀착형 강의를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5년 말 UAM 상용화를 위해 산학연관 UAM팀코리아를 꾸렸고 SKT·현대차·GS건설 등 국내 대기업이 대거 참여한 7개 컨소시엄이 전라남도 고흥에서 실증...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HUG는 지난달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4조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보유한 한국도로공사 주식 3억5964만7546주를 현물 출자하고, HUG는 주당 5000원에 8억 주를 신주 발행하는 구조다.
HUG는 올해 2월과 작년 12월에도 국토부로부터 각각 7000억 원, 3839억 원의 현금 출자를...
이 가운데는 환경부 자연보전국장과 국토부 국토정책관을 서로 바꾸는 인사가 포함됐다. 통상 국토부가 사업추진 정책을 펼 때 환경부가 규제정책으로 맞서게 된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인사교류다.
국토부와 환경부 간 인사교류는 20여년 만의 일이자 유이한 사례로 보인다. 2004년 1월 국토부(당시 건설교통부) 수자원국장과 환경부 상하수도국장이 자리를 바꾼...
현재 대구시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 및 사업 참여 의사를 확인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가 정해지면 올해 국토교통부로 민간투자사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이 접수되면 적격성 조사 의뢰 등 후속 절차에 나서고 기획재정부도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제출, 민자적격성 조사 완료 및 통과 등 선행 절차가...
제출서류 간소화 등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시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 개선을 추진 중이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임차인들이 전세사기로부터 두텁게 보호받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는 '토지사용 동의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설했다.
한성수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10년 보유 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공공택지 등에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SH공사는 공공임대주택의 높은 사회적·경제적 기여도, 국토부의 제한을 받는 저렴한 임대료, 장기 임대기간, 다른 나라의 재산세 면제 사례 등을 감안해 보유세를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H공사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복지 기여도(시장 임대료와의 차이)는 2022년 기준 1조3000억 원 수준임에도 보유세가 부과되고 있으며, 이는 공공임대주택의 사회...
국토부는 2025년 말 상용화, 2035년 일상적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와 참여기업·기관은 소음 저감과 안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실증과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UAM의 소음은 16데시벨(dB) 수준으로 헬기(80dB)와 비교해 5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안전은 전기동력분산장치로 모터 한두 개가 꺼져도 비상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투자개발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특성화대학이 4일 첫 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
PPP는 사업 참여자들이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나 전부를 부담하는 대신, 발생하는 손익을 지분에 따라 분배해 투자자금을 회수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방식이다.
국토부는 PPP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PPP...
노종면 전 기자(14호)는 인천 부평갑,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18호)는 부산 수영, 손명수 전 국토부 차관(20호)은 경기 용인을,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25호)는 경기 오산의 본선행을 확정했다. 김상우 안동대 교수(19호)는 경북 안동예천에 단수 공천됐다.
이 중 황정아 책임연구원은 민주당을 탈당한 유성을 현역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과...
국토부는 중동 국가 중 한국의 3위 교역대상국이자 상호 최대 LNG 거래국인 카타르와의 공고한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관계를 발판 삼아, 모듈러 등 첨단 건설 신기술을 바탕으로 협력의 외연을 넓힐 계획이다.
이날 면담은 작년 10월 한-카타르 정상외교 성과인 '건설・건축 분야 첨단기술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후속조치다. 양국 간 건설기술 분야에서...
국토부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기본형건축비를 고시하고 있다.
기본형건축비는 지난해 조정에서도 연속 인상된 바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2월 레미콘 가격이 오른 것을 반영해 정기고시 전 1.1% 인상했다. 3월과 9월 정기고시에서도 각각 2.05%, 1.7% 올렸다.
국토부는 이번 인상의 배경으로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 영향을 들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레미콘은 7.2...
국토부는 5개 지방국토관리청 등 11개 기관과 함께 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한 상시점검과 사망사고 발생 현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계절적 변화에 따른 위험이 있는 취약시기에 맞춰 정기점검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전국 약 16만 개 건설현장 중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현장 위주로 선정한다.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CSI)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고발생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