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민주주의’ 가치의 회복을 추구하는 당원 및 지지자들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가 다섯 번째 오프라인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국바세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전국 단위 토크콘서트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3일 오전 11시 대전 스파크플로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바세 지역위 산하 대전충청세종지회 안종민 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 신인규 대표 인터뷰
“저라고 왜 안 그만두고 싶겠어요. 하지만 지금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개인을 추종하고 있거든요. 당 내부 개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당 밖에서라도 비전과 가치 중심의 모임을 한번 해보고 싶은 거예요”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지난 8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기를...
많은 국민은 이번에 나쁜 노조 문화를 바로 잡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발목 잡힌다는 것을 알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기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제안과 합법적 노조행위는 보장할 것이지만 불법과 탈법의 행위는 결코 용납지 않을 것"이라며 "무너진 법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삶을...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조기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으로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바세는 전날 오후 인천 모던K에서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당원과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바세 대표인 신인규 변호사는 기조연설에서 "정치인들이 공공선을 위한 공적 책임감...
시민단체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은 같은 해 8월 "30년간 판사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선거 사건 재판을 담당한 선거법 전문가임에도 법을 위반했다"며 최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이 아닐 때, 확성장치로 옥외집회에서 다중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검찰은 결심공판 기일에서 최 의원에게 벌금...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미니강연 연사로 나서천하람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 “국바세, 대한민국 정치 희망되리라 믿어”
‘국민의힘바로세우기’(국바세)는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 번째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국바세 측은 당원과 일반시민 지지자는 정당의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9월부터 민간단체에 지급한 보조금과 위탁금의 잘못된 편성과 집행을 바로잡는 ‘서울시 바로 세우기’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년간 서울시가 잘못해온 정책이나 방만하게 운용된 예산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말하자 오 시장은 “(사실상 관변단체에 관해서) 강력하게 바로잡겠다”고 답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시절 도입된 민간단체 보조·위탁사업의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는 ‘서울시 바로세우기’를 지속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년간 서울시가 잘못해온 정책이나 방만하게 운용된 예산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질의하자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젊은 세대가 주로 활동하는 ‘국바세(국민의힘 바로 세우기)’는 이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에 자필 탄원서까지 보내며 그를 지지했다. 국바세는 서울 일대와 광주 등에서 토크콘서트를 열며 전국의 당원들을 규합하고 당의 책임 당원 격인 매월 회비를 납부하는 대의원도 모집하고 있다. 어엿한 정당의 모습을 보이는 국바세와 이 전 대표가 힘을 합칠 수...
국민의힘에서는 상임위원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한국금융연구원장을 지낸 김태준 동덕여대 교수를 추천했다. 비상임위원으로는 학생으로 김태일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전임 의장을, 학부모로는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를 추천했다. 또 비교섭단체(정의당·시대전환)는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을 추천했으며, 국회의장 몫으로는 이승재 전 국회...
오 시장은 지난해 9월부터 시가 지급한 보조금과 민간위탁금의 잘못된 편성과 집행을 바로잡기 위해 ‘서울시 바로 세우기’를 추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시민들의 민의를 때마다 수혈받고 그것이 정책화돼 시정이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그것이 지난 10년간 구조적으로 매우 왜곡됐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자율예산제를 비롯해...
국바세 403명 자필 탄원서 서울남부지법에 제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이하 ‘국바세’)는 13일 국민의힘 가처분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남부지법에 당원 및 일반 국민 403명이 자필로 작성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26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에 주 위원장의...
“과거에 발생한 일 사후 입법해 치유하겠단 발상...법리상 맞지 않아”
국민의힘이 당헌•당규를 정비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자 이에 맞서 이준석 전 대표 측과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추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4시부터 약 5시간 동안 긴급 의원총회를 한 뒤 당헌•당규를 정비한 후...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지난달 20일 윤 대통령과 부인 김 여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당시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서 9급 행정요원으로 근무했던 우모 씨의 아버지가 윤 대통령과 오랜 인연을 쌓아왔다는 의혹을 거론하면서 우 씨의 채용이 ‘인사권...
이 전 대표 지지 당원의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가 비슷한 취지로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도 함께 심문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이날 심문에서 비대위 전환 결정 과정에 절차상·내용상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 측은 당원권 정지를 곧바로 당 대표 궐위 상태로 보긴 어렵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비대위 출범, 국민의힘에서 정당민주주의를 짓밟는 폭거이자 폭력이었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변호사는 1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결과와 무관하게 옳고 그름에 대해서 만큼은 분명하게 남겨서 다음 세대가 지켜볼 수 있도록 기록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이 전 대표 지지 당원들의 모임 '국민의힘 바로세우기'(국바세) 소속 1500여 명이 비슷한 취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도 같은 시각, 같은 법정에서 함께 심문이 진행된다.
이 전 대표 측은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결정 과정에서 절차상·내용상 하자가 있다고 주장한다.
국민의힘 당헌 96조에 명시된 비대위 전환 조건인 '최고위 기능 상실'이나 '당에 비상상황 발생...
자유와 인권이 무시되는 전체주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독립운동은 결코 아니었습니다.일제 강점기 시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비롯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힘써온 독립운동은 1945년 바로 오늘, 광복의 결실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독립운동은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그 이후 공산 세력에 맞서자유국가를 건국하는 과정,자유민주주의의 토대인경제성장과 산업화를...
국바세 2502명의 탄원서 오늘 서울 남부지법에 제출11일에는 1558명의 책임 당원들의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 제출토크 콘서트, 연설회 등 향후 온ㆍ오프라인 공론장 확대해 나갈 계획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층이 모여 결성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12일 비상대책위원회 반대하는 시민들의 탄원서를 모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
국바세를...
국바세 내일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접수이준석 대표의 가처분 소송에 대한 탄원서 2500명 참여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층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10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예고했다.
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우 시일이 촉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