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순방 중인 윤대통령 긴급 지시"인명피해 없도록 가용 수단 총동원"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와 관련해 "화재 진압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구룡마을은 주택이 밀접하게 위치하고 화재에 취약한 바, 행안부 장관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20일 오전 6시 28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1시간 도 채 안돼 주민 450~500명을 대피시켰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룡마을에는 약 666가구가 살고 있다.
당국 관계자는 “인원 140명, 장비 43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에는 삼정KPMG Deal Advisory(DA)5본부 임직원 100여 명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개포동 구룡마을에 연탄 1만9,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구룡마을 연탄 나눔은 삼정KPMG ‘최우수본부상’과 ‘MVP’을 수상한 DA5본부의 상금 1000만 원으로 진행됐다.
삼정KPMG는 임대아파트 단지 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14일 경영진과 MZ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연탄 2만5000장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 김영진 대표이사 등 경영진 12명과 MZ세대를 주축으로 구성된 회사 혁신위원회 'MZ 이노베이션 그룹' 9명...
구룡·성뒤·재건마을 등 1500여 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SH 주거안심종합센터’가 상담 등 전 과정을 돕는다. 이주가 결정되면 주거비, 이사비, 생필품도 지원한다.
전·월세 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의 지원 한도도 확대한다. 보증금의 30% 이내, 최대 4500만~6000만 원에서 최대 6000만 원까지 상향하고, 1억 원 이하일...
구룡·성뒤·재건마을 등 1500여 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SH 주거안심종합센터’가 상담 등 전 과정을 돕는다. 이주가 결정되면 주거비, 이사비, 생필품도 지원한다.
또 전·월세 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의 지원 한도도 확대한다. 보증금의 30% 이내, 최대 4500만~6000만 원에서 최대 6000만 원까지 상향하고, 1억 원 이하일 경우에는...
삼일회계법인 임직원 50여 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3가구에 총 26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임직원 자원봉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이번 봉사활동을 포함해 연말까지 4개 자치구...
이 외에도 포스코건설 소유의 구룡마을 개발과 관련해서 우선수익권 인수를 도와 달라는 A 씨의 청탁에 “내가 국토교통부 장관과도 친하고 포스코건설 법무팀도 잘 알고 있으니 선거가 끝난 뒤 인수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 전 부총장은 A 씨에 “조카 전세 자금이 급히 필요하니 2억2000만 원을 달라”고 요구했고 A 씨는 이 전 부총장 측에 1억7000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포(구룡마을)지구, 강동산업단지 등 SH공사가 추진하는 신규사업지에 필요한 스마트 도시관리 및 도시문제 해결방안도 공동으로 수립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디지털재단은 SH형 스마트시티 고유모델 수립을 지원하고,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백년주택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을...
또 수해 후 50여일 이 지난 탄천, 구룡마을 등 수해 현장 2곳을 다시 방문해 상황을 점검한다.
5일 강남구에 따르면 조 구청장은 15일 준공을 앞두고 있는 삼성해맞이공원을 찾아 민선8기 청사진인 ‘그린 스마트 시티’의 비전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삼성해맞이공원은 삼성동 82번지 삼성·봉은배수지의 지상공간을 도시계획시설 변경 후 사업비 12억 원을...
개발을 앞둔 구룡마을과 성뒤마을은 용적률 450% 이상을 적용해 고밀개발해 ‘고급화·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했다.
김 사장은 22일 강남구 개포동 본사에서 열린 ‘내곡지구 사업성 분석 간담회’에서 “건물 분양주택 공급 준비가 끝났고, 꽤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공급지역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고덕강일지구 등 SH공사가 공급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임시대피소에는 공기청정기와 에어로타워를 각각 10대씩 지원한다.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침수된 가전을 세척하고, 필요 시 부품 교환 등 피해지역 주민들이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 사용을 하는데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