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이란 밤 10시에 칼수면, 새벽 5시 기상이다.
장점은 불면증이 사라지고 아침에 상쾌하게 기상하는 것 외에 식욕이 당기고 건강해진 거다. 좋은 컨디션이 유지되니 일할 욕구도 생기고 효율성도 높아진다.
그가 쓴 유일한 단점.
‘세상 모든 재미있는 일은 모두 내가 자는 동안에 일어난다.’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여기에 김 후보가 대학교수 시절 자신의 책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에 “유치원의 뿌리가 친일의 역사로 시작했다”고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반발한 유치원 단체는 8일 집단 규탄 대회를 예고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대전 유세에서 김 후보의 막말 논란을 겨냥해 “민주당은 여성혐오 정당, 성희롱 정당”이라고...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 교수는 “단순히 사전투표 출구조사가 반영되지 않으니까 출구조사 예측치가 정확하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다”며 “지역마다 투표율이 다르거나 하는 등의 변수는 있지만, 통계적 보완기법이 날로 발전하는 만큼 정확도는 높아질 걸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여야 중...
이날 회의엔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전공의 대표인 박 위원장,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이 직접 참석했고, 차기 의협 회장으로 선출된 임현택 당선인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과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의 만남은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평가한다"며 "의협 비대위는 전공의들과 학생들의 입장을...
고준석 연세대 경영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정부가 신생아 대출의 소득 기준을 완화한 것은 긍정적이고 저금리(최저 1%대)를 적용한 것도 큰 이점”이라며 “다만, 최근 집값 상승을 고려하면 실수요 확대를 위해선 서울 기준으로 12억 원까지 주택 가액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고 교수는 또 “더 크게 보면 최근 금융권에서 시행 중인 ‘스트레스 DSR’...
윤 대통령은 같은 날 부친인 고(故) 윤기중 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 고향 마을인 논산 노성면 명재고택과 파평 윤씨 종학당도 찾았다.
윤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명예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2년 동안 수행한 정책을 평가하는 한편, 소득주도성장·재정 포퓰리즘·탈원전·집값 폭등 및...
8일 야권 등에 따르면 김 후보가 2022년 2월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에는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됐다"며 "친일파가 만든 최초의 유치원은 경성유치원이다. 오늘날 한유총이 보수화된 데는 이유가 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김 교수는 해당 책에서 "경성유치원을 만든 사람은 놀랍게도 친일파...
식목 행사에는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 주진희 건국대학교 교수, 오경석 풀무원 지속가능경영실장, 유찬일 풀무원아카데미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산림청 산하 직원, 건국대 글로벌캠퍼스(충주) 녹색기술융합학과 학생, 풀무원아카데미 임직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식목 행사에서 풀무원 임직원들은 참석자들과 함께...
홍경택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소아청소년백혈병을 포함한 소아청소년암은 아이나 그 가족의 잘못이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도와주고 치료해야 하는 병”이라며 “아이들, 청소년의 놀라운 회복력을 신뢰하며 부모님이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 말고, 아이들의 옆에서 항상 긍정 에너지를 주며 힘든 싸움을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법연수원 기획교수 및 서울고등법원 공보관 등을 역임해 사법행정 업무에 관한 경험도 쌓았습니다. 정 변호사는 오랜 기간 법원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공정거래, 상사‧기업, 기업형사, 건설‧부동산, 행정, 가사 사건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가장현(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
가장현 변호사는 2013년 법무법인(유) 광장에...
정덕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처음에는 발을 최근에 혹사해서 무리가 온 건지 확인하기 위해 통증 발생 후 며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라며 “발바닥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느 위치에 통증이 발생하는지 구분해 각각의 케이스에 적합한 보존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휴식과 생활 습관 교정을 먼저 시도한 이후 약물, 주사...
이기수 한국법학원 원장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상법 교수로 고려대 법과대학장을 거쳐 제17대 고려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원로 법학자다.
한국법률가대회는 한국법학원이 주관해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대한변호사협회, 한국법학교수회와 공동으로 격년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였으나, 올해부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관인 사법정책연구원...
학회 임원들은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이어지는 혼란한 상황에도 많은 참석자가 행사에 관심을 표했다고 강조했다.
김영석 대한간암학회 부회장은 “의료현장이 몹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의사들은 환자 치료와 의료계 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마음이 있어 이번 학술대회에도 여러 사람이 관심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좀 더 넓고 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송혁기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는 “천 년 전의 인물이 건네는 말 한마디, 고전의 다양한 스토리를 홍보 현장의 적재적소에 연결해 꿰어내는 능력을 갖추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후 중국의 경제 분야 실세 관료인 허 부총리와 연쇄 회담을 한다. 두 사람은 양자 회담을 가진 뒤 만찬과 주강 유람선 관광을 즐길 예정이다.
다음 날인 6일에는 허 부총리와 재차 회담 및 실무 오찬을 가진 뒤 베이징으로 향한다. 7일에는 베이징대 교수와 학생들을 만나고 란 재정부장과 회담한다. 8일에는 류허 전 국무원 부총리,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 행장 등을 만난다.
이번 개정조례안에 대해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는’ 조례 개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주창범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취지와 실제 효과를 비춰봤을 때 말이 안 되는 개정”이라며 “왜 발의를 했는지 설명을 들어봐야 할 정도로 타당성과 명분이 불명확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베리스모에 따르면 공동창업자이자 미국 유펜(UPenn)의 교수인 도널드 시겔 박사와 마이클 밀론 박사는 자체 발굴한 B세포 유래 암의 주요 타깃 항원인 ‘CD19’를 표적하는 독자적인 CD19 바인더(DS191)의 개발에 성공했다. 멀티체인(multi-chain)을 이용하는 베리스모의 KIR-CAR 플랫폼과의 조합을 통해 기존의 CAR-T 세포보다 더욱 오랫동안 활성화돼 효과적으로...
협약식에는 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 지용구 부사장, 송호철 전무와 이광형 KAIST 총장, 이도헌 기획처장, 김현욱 교수 등이 참석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AI 연구센터 공동설립을 통해 다양한 연구과제 발굴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더존비즈온이 축적한 양질의 데이터와 AI 기술 경쟁력을 활용해 KAIST의 학문적인 비전을 구체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