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썼는데 이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술연구와 개발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공학상은 공학 분야에서 국가 경제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세계 정상 수준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룩한 과학기술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국내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진흥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로버트 랭거 교수는 ‘공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 등 220여 개의 상을 받은 세계적인 바이오 전문가다.
이안첸 회장은 브라운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 MBA, 모건 스탠리 등을 거쳐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유진첸 대표이사는 하버드대 생물학과를 거쳐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MD(Medical Doctor)를 마치고...
랭거 교수는 지금까지 공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The Queen Elizabeth Prize for Engineering)’과 찰스스타크 드레이퍼상 등 220여 개의 상을 받은 바이오 전문가다.
로버트 랭거 교수는 머크, 화이자, 로슈 등 400여 개가 넘는 글로벌 제약 및 의료기기 회사에 특허 라이선스 아웃을 이끌었으며, 전 세계 1300건 이상의 특허 등록 및 출원했고...
2019 호암상 시상식이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앞줄부터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이불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마빈 천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과학상)와 가족, 올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앤드루 강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공학상)와 가족, 오우택 KIST 뇌과학연구소장...
그러나 하드웨어 안정화 작업이 예상보다 더뎌지면서 출시 시기가 6월을 넘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러브아시아 등이다.
시상식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도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러브아시아 등이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 (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러브아시아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수여된다.
한편, 호암재단은 이날 시상식을 전후해 △호암포럼 △호암상 수상기념 강연회...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의 천 교수를 비롯해 △공학상 앤드류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사)러브아시아 등이다.
수상자들은 국내외의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38명의 심사위원회와 국제적 명성을 가진 해외 석학 자문단의 4개월 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고...
모집 분야는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 부문 학술상, 예술상, 기술·공학상, 특별상으로 나뉜다. 9월 10일까지 후보를 추천받고 내년 2월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3·1문화상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1960년 제정됐다. 국내 민간 법인이 만든 최초의 상으로 매년 학술과 예술, 기술·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를 시상한다.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08년에는 인공지능 컴퓨터를 구현하는 토대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호암재단에서 수여하는 ‘호암상’ 공학상을 받기도 했다.
다니엘 리 교수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MIT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 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펜실베니아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더불어...
시상식의 본래 의미가 무색하게 오너가 참석에만 시선이 쏠리는 점 등이 부담으로 작용해 첫 국내 공식행사로 호암상을 채택하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올해 호암상 수상자로는 오희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과학상)를 비롯해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공학상), 고규영 KAIST 특훈교수(의학상), 연광철 성악가(예술상), 강칼라 수녀(사회봉사상) 등 5명이 선정됐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의 오 석좌교수를 비롯해 공학상 박남규(58) 성균관대 교수, 의학상 고규영(61) KAIST 특훈교수, 예술상 연광철(53) 성악가, 사회봉사상 강칼라(75) 수녀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며, 각 수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을 받는다.
이번 수상자들은 노벨상 수상자인 팀 헌트, 댄 셰흐트만 박사 등 국내외 저명...
총수 일가가 시상식에 참석할지는 미지수”라며 “다만 27년을 이어온 전통 있는 시상식의 무게가 있는 만큼 일부는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최수경 교수(경상대) △공학상 장진 석학교수(경희대) △의학상 백순명 교수(연세대) △예술상 서도호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라파엘클리닉 등 5명(단체 1곳 포함)이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최수경 교수(60ㆍ경상대) △공학상 장진 석학교수(63ㆍ경희대) △의학상 백순명 교수(60ㆍ연세대) △예술상 서도호 현대미술작가(55) △사회봉사상 라파엘클리닉 (대표 안규리 서울대 교수) 등 5명(단체 1곳 포함)이다.
이들은 국내외의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38명)와 국제적 명성을 가진 해외 석학 자문단(37명)의...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 컨설턴트로 활동하다가 1980년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소프트웨어 기술 컨설턴트로 일했다. 여기서 WWW의 기초 개념인 ‘ENQUIRE’를 개발했다. ENQUIRE가 WWW로 발전한 건 CERN으로 복귀한지 5년 후인 1989년이다. 그는 2009년 WWW 재단을 설립했고, 2013년에는 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