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15일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건립에 돌입했던 ‘반찬공장’ 공사 마무리에 들어간다.
‘반찬공장’은 ‘효도밥상’ 급식 기관에 제공되는 음식을 대규모로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구는 반찬공장을 통해 효도밥상이 기존 현장 조리 급식 방식에 거점형 이동 급식 방식까지 더해져 보다 효율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간담회에는 전국 LH 공사 현장 지구 관련 건설사 임원, 현장 책임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올해 건설공사 점검·평가 계획 △하도급 점검 시 반복 지적사항 공유 △공공주택 주요하자 저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참여 건설사의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건설공사 점검·평가 혁신계획’ 발표에선 올해 품질관리...
2024년 공사가 마칠 때까지 투입하는 예산은 총 3조 원(국비 70%, 지방비 30%)으로, 사업지 1곳당 최대 150억 원이 투입된다.
감사원은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각종 문제점이 제기되자 2022년 연간 감사계획에 포함, 그해 11월 2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50일간 감사를 했다. 감사 결과 사업지 선정 평가,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 분야 등에서 13건의 위법·부당...
아울러, 가스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및 기자재 국산화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장에 적기에 반영해 LNG 생산기지의 운영 안정성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에너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11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계획예방정비 공사 현장점검을 벌였다.
태안발전본부는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른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6월까지 대규모 계획예방정비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 기간엔 서부발전과 협력회사 인력 등 하루 최대 1000명 이상이 투입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이날 박...
사망자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는 현장 재해율(%) 평가 기준을 사망자 수로 변경한다.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가시설(비계, 동바리, 흙막이) 공사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평가항목(4점)도 신설한다.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실적에 따른 가점도 신설(0.5점)했다. 중대한 건설사고 발생에 따른 평가 항목은 별도 감점 항목으로 옮겨(감점 8점) 사고예방 노력에...
모집분야는 △3차원 기반 프로젝트 관리(BIM 활용 공사관리, AR∙VR∙XR 활용 현장 시뮬레이션 등) △로보틱스(건설시공 자동화, 고객 서비스 로봇 등) △스마트 인력 관리(드론 및 AI 카메라 활용 모니터링, 비접촉 생체신호 기반 근로자 관리 등) △그 외 안전, 품질관리, 시공기술 등 건설산업 전체 분야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관련 자유주제를 포함한다. 건설산업...
한해 공사비 연동형 방식을 도입해 토지가액은 감정가액, 건축가액은 LH에서 민간업체의 투입비용을 검증해 산정한 가격을 적용하고, 준공 시 물가 연동분 등을 반영할 예정이다.
준공된 주택을 매입하는 기존주택 매입 사업의 경우 토지는 감정가액, 건물은 재조달원가(내용년수 따른 감가 반영)의 90%로 매입가격을 책정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장에 마련된...
건설현장에 적용했을 때 24시간 안에 압축강도 5메가파스칼(MPa)이상을 구현할 수 있다. 1MPa는 콘크리트 1㎠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다. 조기 강도 발현이 가능한 제품인 만큼, 안정적인 콘크리트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조기에 강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공기도 단축할 수 있다. 보통 동절기 아파트 1개 층 골조 공사를 마치는 데는 8...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의 안전관리 수준이 국내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한난 김해사업소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공정안전관리(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 정기평가에서 최고등급인 P등급(Progressive)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4년 주기로 시행되는 PSM은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에 대해 정부가 공인하는 최고의 평가제도로 위험물질의 화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업계가 보유한 토지를 매입할 때 해당 토지의 향후 사업성과 수익성 역시 주요 판단 기준이 될 전망이다. 매입에 쓰이는 예산이 한정돼 있는 만큼 활용이 어려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LH는 9일 오후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계약금액은 700억6005만 원으로, 전체 공사금액 1374억 원 가운데 한신공영 지분 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주택시장 불황에 대비해 수익성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힘써온 결과 타사 대비 PF 우발채무나 책임준공 등 우발채무 위험 수준이 매우 낮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올해는 자체사업의 진행과 원가 상승분 선반영 현장의 도급...
이와 관련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외 현장 원가율·외주비 상승으로 별도 손익이 감소했다"며 "해외 주요 사업 중 현지 법인을 통해 수행한 경우 연결 재무제표에만 반영되는 현장이 있어 나타난 현상"이라고 해명했다.
건축·주택 부문의 매출 비중이 큰 상황에서 적자가 발생한 만큼 업계에서는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실제...
그는 “이번 조치는 9일 진료분부터 적용되며, 의료공백 추이를 봐 종료 시점을 결정하겠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실손보험 개선방향’도 논의했다.
조 차장은 “실손보험은 약 4000만 명의 국민이 가입한 민영보험으로, 건강보험을 보완해 의료접근성을...
주요 부정수급 사례를 보면, 건설업체 대표인 ㄱ 씨는 무면허 하도급업체에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되자 하도급업체가 고용한 근로자들을 원청 건설업체 소속 근로자인 것처럼 위장해 진정을 제기하도록 했다. 이후 246명에 대한 대지급금 12억200만 원을 받아 밀린 하도급 공사대금을 해결했다.
인력소개업체를 운영하던 ㄴ 씨는 거래업체에 인력을 소개하면서...
오세훈 시장이 지난달 직접 용산구 내 포트홀 발생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앞으로도 대형 공사장 등에 대해 과적 차량 근절을 홍보하고 24시간 단속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과적 운송을 요구하거나 강요하는 불공정 거래행위를 지양하고 준법 운행해 운전자 본인은 물론 도로를 운행하는 시민의 안전을...
평택본부 전 직원들이 참여해 고덕지구 내 공원·하천, 공사 현장 주변의 쓰레기 수거 활동 및 클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평택고덕 국제화 계획지구'는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로 단계별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 생활권과 공사 현장이 공존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각종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입주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이 같은...
행사 종료 후에는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점검에 나섰으며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2022년 4분기 행사와 함께 추진을 시작했던 영인산 터널을 무사히 관통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된 것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단합 덕분”이라며 “안전을 위해 단합한다면 위험 요인은 여러분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공사가 완료되면 건축전문가가 현장점검 실시해 인증기준 90점 이상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90점 이상 고시원에 대해 안심 고시원 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서울시는 안심 고시원으로 선정된 곳에 안심 고시원 인증 명패를 수여하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건축주택 종합정보시스템 내 ‘주거 안전망 시스템’에 등록해 해당 고시원 거주자...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무역보험 역량과 민간 금융기관의 자금력을 결합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이,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비용으로 충분히 지원받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무보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